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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 스토리·세계관 / 비통 속 의미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AI가 작성한 초안 · 출처 보기

편집 이의 제기 토론 수정 이력 역링크 토론에서 언급

개요편집이의 제기

'비통 속 의미'는 2021년 9월 21일 공개된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 공식 단편 소설로, 존 오브라이언이 집필했으며 분량은 약 778단어이다 [1].

이야기는 그림자 군도의 한낮, 검은 안개가 짙게 깔린 섬에서 벡스가 망령들과 숨바꼭질을 하며 시작된다 [1]. 이때 밀티 삼촌이라는 요들이 차원문을 열고 나타나 벡스를 밴들 시티로 데려가려 한다 [1]. 밀티 삼촌은 벡스의 부모님이 걱정하고 있으니 집으로 돌아오라 권유하지만, 벡스는 생기와 요들의 본질이 역겹다며 거절한다 [1]. 벡스는 모든 것이 결국 죽고 사라지며, 요들은 죽음조차 맞이하지 못한 채 영원히 부질없는 마법의 존재로 살아가야 한다는 허무주의적 관점을 쏟아낸다 [1]. 이 말에 밀티 삼촌은 충격을 받아 눈물을 흘리며 차원문을 닫고 떠난다 [1]. 벡스는 안도하며 다시 망령들과 놀이를 이어간다 [1].

줄거리편집이의 제기

이 문단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

벡스의 낮잠과 망령들의 놀이

그림자 군도의 한낮에 섬 전체를 뒤덮은 검은 안개가 유독 짙게 깔린 가운데 벡스가 잠에서 깨어났다. [1] 소름 끼치는 망령들이 피까지 얼어붙게 만들 비명과 쉿소리를 내며 벡스와 함께 놀길 원했다. [1] 벡스는 한숨을 내쉬며 승낙했고 이번에는 누군가 무덤 파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1] 자신의 등 뒤로 그림자가 자처하는 소리를 들은 벡스는 그림자에게 무덤을 파려면 자신도 파야 한다고 말했고 그림자는 애처로운 눈으로 벡스를 쳐다보았다. [1] 벡스는 우스운 짓이지만 자신과 그림자가 무덤 파는 역할을 맡고 나머지는 다 죽자고 제안했다. [1] 그림자가 손으로 눈을 가리고 백을 세기 시작하자 망령들은 섬 곳곳에 흩어진 바위와 잔해 뒤에 숨었다. [1]

밀티 삼촌의 방문

눈을 가리지 않은 벡스는 멀리서 안개를 뚫고 다가오는 기이한 형체를 보았다. [1] 마치 두 개의 뾰족한 귀처럼 보였고 귀밑에서 꼬맹아 여기 있냐 꼬마 요들이라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1] 벡스는 좌절하며 제발 아니길 바랐으나 형체가 드러나자 신이 나서 팔을 벌린 어른 요들 밀티 삼촌이 서 있었다. [1] 벡스는 눈을 가늘게 뜨고 친숙한 얼굴을 경멸하는 시선으로 쳐다보며 밀티 삼촌 여기서 뭐 해라고 물었다. [1] 밀티 삼촌은 활기차게 어른 요들이 꼬맹이를 방문하지 못할 이유라도 있냐고 되물었고 벡스는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일축했다. [1] 벡스는 망령 친구들이 새로운 방문객을 궁금해하며 숨어 있던 곳에서 나오는 것을 눈치챘다. [1]

귀환 권유와 거부

벡스는 바쁘다며 용건만 말하고 빨리 가달라고 요구했다. [1] 웃음을 멈추지 않던 밀티 삼촌의 표정이 진지하게 바뀌며 부모님 이야기를 꺼냈다. [1] 벡스는 눈알을 굴리며 부모님이 뭐냐고 반응했고 진짜 삼촌도 아닌데 왜 신경 쓰냐고 생각했다. [1] 밀티 삼촌은 부모님이 벡스를 무지막지하게 걱정하고 있다며 칙칙하고 불쾌한 곳에서 망령들과 어울리지 말고 집으로 돌아오라고 설득했다. [1] 벡스는 단호히 싫다고 거부했고 밀티 삼촌이 거듭 부탁하며 안부만 전해달라고 아주 잠깐만 들르자고 해도 벡스는 매번 싫다고 답하며 그만 가달라고 말했다. [1]

강제 차원문 시도와 차단

벡스의 반항에 밀티 삼촌이 미간을 찌푸렸다가 다시 빛나는 웃음을 되찾으며 손끝을 꼼지락거려 몸 주위로 손을 부채꼴 모양으로 만들자 커다란 무지개 차원문이 열렸다. [1] 밀티 삼촌은 꾸물거리지 말자며 부모님이 막 차를 마실 때이니 서두르면 함께 마실 수 있다고 말했다. [1] 밀티 삼촌이 벡스를 마법의 문으로 밀어 넣자 벡스는 움찔하며 놀랐고 빠르게 머리를 굴려 손을 들어 짙고 어두운 그림자를 소환해 밝게 빛나는 차원문을 소멸시켰다. [1] 벡스는 내가 저딴 걸 탈 거라고 생각한다면 삼촌은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멍청한 거야라고 비웃었다. [1]

밴들숲 귀환 주장과 벡스의 허무주의

어안이 벙벙해진 밀티 삼촌은 이곳이 죽은 존재들이 속한 곳이라고 지적했다. [1] 벡스는 그래서 여기 있는 거라며 사람들은 별로고 요들은 완전 별로이며 생기라는 건 역겨운데 이곳엔 그런 게 아무것도 없다고 반박했다. [1] 밀티 삼촌이 놀라 말을 더듬다 무언가 깨닫고 다시 눈을 빛내며 벡스가 밴들숲을 너무 오랫동안 안 가서 요들 정신을 잃은 거라며 고향에 돌아가 하루 이틀만 지나면 장미 열매처럼 좋아질 거라고 주장했다. [1] 다시 손가락을 꾸물거리며 무지개 차원문을 만들자 벡스는 자신이 불행한 운명에 갇혀 있음을 깨닫고 영혼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기분을 느꼈다. [1] 벡스는 요들이고 언제나 요들일 것이며 요들의 끊임없는 열정에 영원히 고통받을 것임을 직감했다. [1]

벡스의 반박과 삼촌의 절망

벡스가 무언가를 생각해내고 희미하게 미소를 지었다가 지우며 힘껏 진정한 불만감을 드러내며 땅을 쳐다보았다. [1] 무슨 소용인데 삼촌이라는 질문에 밀티 삼촌이 되묻자 벡스는 밴들 시티 요들 생기 전부 다 무슨 소용이냐고 물었다. [1] 고개를 들며 삼촌의 미소가 사라지는 것을 본 벡스는 자신들은 그저 마법 덩어리일 뿐이고 누가 누구고 뭘 하고 가족이 어떻고 하는 건 아무것도 정할 수 없으며 무엇도 통제할 수 없이 마른 나뭇잎처럼 휩쓸려 산다고 열변을 토했다. [1] 밀티 삼촌의 얼굴에 묘한 결심의 표정이 떠올라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건 무엇이냐고 우리 모두 그런 능력이 있지 않냐고 반문했다. [1] 벡스는 그럴 수도 있지만 그 행복은 영원하지 않냐고 되물었고 활기차던 밀티 삼촌의 기다란 귀가 축 처지며 숨이 옥죄이는 것을 느꼈다. [1] 벡스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 행복 새 나무 벌레 무지개은 다 사라지는 거라고 잠깐 머물다 결국 죽는다고 여기 친구들에게 물어보라고 말하며 숨어 있던 망령 친구들을 손짓해 보였다. [1] 망령들이 섬뜩하고 메마른 얼굴을 내밀고 지켜보는 가운데 삼촌의 입술에 주름이 지기 시작했다. [1]

삼촌의 깨달음과 오열

밀티 삼촌은 난 한 번도 그런 식으로 생각해 본 적 없다라고 고백했다. [1] 벡스는 끝없는 절망의 웅덩이에 이르러 삼촌의 가슴 속에 비탄이라는 말뚝을 더 깊이 박고 싶었고 삶의 결말은 죽음이라고 단언했다. [1] 밀티 삼촌이 훌쩍이며 죽음이라고 되묻자 벡스는 최악인 건 요들에겐 죽음이란 것도 없다는 거라며 멍청하고 부질없는 마법의 존재로 계속 살아갈 운명이라고 덧붙였다. [1] 밀티 삼촌의 입술이 파들거리고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던 눈물이 얼굴을 타고 흘러내렸으며 뒤에 있던 무지개 차원문은 주변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1] 밀티 삼촌은 정말 끔찍하구나라고 울부짖으며 주체할 수 없이 울음을 터뜨렸고 주변을 맴돌던 무시무시한 망령들조차 놀랄 만큼 천둥 같은 울음소리였다. [1]

평온의 회복

삼촌이 울며 떠나자 벡스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1] 거슬리던 활기라는 짐이 자신의 작고 구부정한 어깨를 더 이상 짓누르지 않았다. [1] 벡스는 좋아 이제 다 나와도 돼라고 말했고 망령들이 하나하나 바위와 잔해에서 나오기 시작했다. [1] 벡스는 한 번만 더 하는 거야 그래 내가 무덤 파는 역할 하지 뭐라며 놀이를 재개했다. [1]

등장인물편집이의 제기

  • 리그 오브 레전드벡스: 그림자 군도에서 망령들과 함께 지내는 요들. 밀티 삼촌의 방문을 귀찮아하며, 생기와 행복이 결국 죽음으로 끝나는 허무함을 설파해 삼촌을 절망시킨 뒤 돌려보낸다. [1]
  • 밀티: 벡스를 '꼬마 요들'이라 부르며 방문한 어른 요들. 벡스의 부모님이 걱정한다며 밴들 시티로 돌아가길 권유하나, 벡스의 허무주의적 주장에 충격받아 울며 떠난다. [1]
  • 망령들: 벡스와 어울리며 숨바꼭질을 하던 그림자 군도의 영혼들. 벡스와 밀티의 대화를 지켜보다 삼촌이 떠난 뒤 다시 나와 놀이를 이어간다. [1]

배경·설정편집이의 제기

벡스의 거주지: 그림자 군도

벡스는 그림자 군도에 거주한다. 섬 전체를 뒤덮은 검은 안개가 짙게 깔려 있어 벡스에게 완벽히 알맞은 절망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1].

벡스와 망령들의 관계

벡스를 둘러싼 소름 끼치는 망령들은 피까지 얼어붙게 만들 것 같은 비명과 쉿소리를 내며 벡스와 함께 놀길 바란다. 벡스는 망령들과 숨바꼭질 같은 놀이를 하며, 망령들은 바위와 잔해 뒤에 숨는다[1].

요들 종족의 특성

요들은 마법 덩어리 같은 존재로, 자신이 누구이고 무엇을 하며 '가족'이 어떠한지 스스로 정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무엇도 통제할 수 없이 마른 나뭇잎처럼 휩쓸려 산다[1]. 요들은 끊임없는 열정과 '생기'를 지니며, 죽음이란 것이 없어 멍청하고 부질없는 마법의 존재로 영원히 살아갈 운명이다[1].

밴들숲과 요들 정신

밴들숲은 요들의 고향이다. 밀티 삼촌은 벡스가 밴들숲을 너무 오랫동안 안 가서 요들 정신을 잃었다고 주장하며, 고향에 돌아가 하루 이틀만 지나면 장미 열매처럼 좋아질 것이라고 말한다[1].

밀티 삼촌의 방문과 차원문

밀티 삼촌은 벡스의 부모님이 걱정한다며 밴들숲으로 돌아가자고 설득하러 그림자 군도를 방문한다. 그는 손끝을 꼼지락거리며 몸 주위로 손을 부채꼴 모양으로 만들어 커다란 무지개 차원문을 여는 마법을 사용한다[1].

벡스의 허무주의적 세계관

벡스는 행복, 새, 나무, 벌레, 무지개 등 세상의 모든 것이 잠시 머물다 결국 죽으며, 그것이 각자의 목적이라고 본다. 요들은 죽지도 않아 영원히 부질없는 존재로 남는다고 주장한다[1].

밀티 삼촌의 반응

벡스의 허무주의적 발언을 들은 밀티 삼촌은 한 번도 그런 식으로 생각해 본 적 없다며 충격을 받고,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눈물을 흘리며 천둥 같은 울음소리로 운다. 무지개 차원문은 주변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1].

기타편집이의 제기

  • 공개일: 2021-09-21 [1]
  • 분량: 약 778단어 [1]
  • 작가: 존 오브라이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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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개
1League of Legends 유니버스 공식 단편 · 비통 속 의미 ↗https://universe.leagueoflegends.com/ko_KR/story/vex-color-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