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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 스토리·세계관 / 전사와 할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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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의 제기 토론 수정 이력 역링크 토론에서 언급

개요편집이의 제기

데마시아의 크라운가드 가렌이 실종된 병사를 찾기 위해 '돌할멈'이라 불리는 늙은 마녀의 동굴을 찾아간다[1]. 마녀는 병사 목에 밧줄을 걸고 기억을 빨아들이고 있었으며, 가렌에게 '병사의 기억보다 달콤한 기억 하나'를 내놓으면 병사를 풀어주겠다는 계약을 제안한다[1]. 가렌은 여동생과 관련된 고통스럽고 복합적인 기억을 내어주지만, 마녀가 약속과 달리 기억을 모조리 훔치려 하자 가렌은 마녀의 가슴에 검을 꽂아 계약을 어긴 대가를 치르게 한다[1]. 이후 가렌은 기억을 되찾고 병사를 데리고 동굴을 떠난다[1].

등장인물편집이의 제기

  • 리그 오브 레전드가렌: 데마시아의 크라운가드 소속 병사. 실종된 전우를 찾기 위해 동굴부인의 동굴에 찾아옴. 마녀와의 기억 거래 규칙을 수락하고 자신의 어린 시절 여동생(럭스)과 관련된 고통스러운 기억을 내어주어 전우의 목숨을 구함. 마녀가 계약대로 기억을 가져간 후 마음을 읽어 계약 위반(여분의 기억 탈취 시도)을 감지하자 검으로 마녀를 찔러 처치하고 전우를 데리고 돌아감 [1]
  • 돌할멈(마녀): 잿빛 피부의 점쟁이 마녀로 '동굴부인'이라 불림. 동굴에 거주하며 실종되거나 버려진 자들의 기억을 먹고 삶. 고통, 혼란, 분노가 담긴 기억을 섭취할 때 회춘함. 가렌의 전우를 밧줄로 매달아 인질로 삼고 기억 거래를 제안함. 가렌의 기억 중 여동생과 관련된 빛의 마법 발현 장면을 모두 가져가려다 가렌에게 살해당함 [1]
  • 가렌의 전우(병사): 데마시아 병사로 실종되어 마녀의 동굴에서 밧줄에 목이 매인 채 잡혀 있었음. 가렌이 마녀와의 거래를 통해 구출하여 데마시아로 데려감. 이름은 가렌도 모름 [1]
  • 리그 오브 레전드럭스: 가렌의 여동생. 어린 시절 인형 놀이 중 손가락 끝에서 빛이 뿜어져 나오는 마법을 보임. 가렌은 이 사실을 부정하고 기억 깊숙이 숨김. 마녀가 가렌의 기억에서 이 장면을 모두 추출해 감 [1]
  • 가렌의 어머니: 럭스가 마법을 쓴 직후 방에 들어와 럭스를 데려감 [1]
  • 가렌의 삼촌: 가렌과 럭스를 등에 태우고 녹서스의 용 사냥개 흉내를 내며 몇 시간 동안 함께 웃어준 기억의 주인공. 부고를 받고 슬퍼한 기억도 가렌이 보유함 [1]
  • 가렌의 상관: 결혼식 피로연에서 라이어버크 고기를 대접함. 가렌의 백석 전투 승리 기억 속에 등장함 [1]
  • 브래시모어 들판 전우: 브래시모어 들판에서 숨을 거두며 가렌이 붙들고 오열하게 만든 전우 [1]

배경·설정편집이의 제기

마녀와 동굴

데마시아 국경 지대 인근에 위치한 동굴은 잿빛 피부를 가진 늙은 점쟁이 마녀, 일명 돌할멈이 거주하는 장소다. 마녀는 실종되거나 버려진 자들의 기억을 먹고 살며, 동굴 입구에는 보초병을 세워둔다. 동굴 내부 깊숙한 곳에는 마녀가 만든 왕좌가 있으며, 횃불이 켜져 있다. 마녀는 자신의 원칙과 규칙을 절대적으로 준수하며, 규칙이 없다면 세상이 난장판이 될 것이라 믿는다.[1]

기억 수확 의식

마녀는 희생자의 목에 밧줄을 감아 매달아 두고, 기억의 덩굴이 희생자의 머리에서 자신의 머릿속으로 흘러들어오게 하여 기억을 빨아들인다. 이 과정에서 희생자의 행복, 기억, 정체성까지 전부 흡수하며, 마녀는 고통, 혼란, 분노가 담긴 기억을 섭취할 때 회춘한다. 마녀는 언제든 희생자를 죽일 수 있지만, 원칙에 어긋나지 않게 규칙을 정해 거래를 제안한다.[1]

거래의 규칙

마녀는 도전자에게 다음과 같은 규칙을 제시한다. 도전자가 희생자의 머릿속에 있는 그 어떤 기억보다 달콤한 기억을 단 하나라도 마녀에게 넘기면 희생자를 풀어주고, 실패하거나 계약을 어기면 상대가 원하는 방식으로 무조건 대가를 치른다. 마녀는 도전자의 눈동자를 들여다보며 생각을 읽고 기억을 골라낸다.[1]

데마시아의 크라운가드 가렌

가렌은 데마시아의 크라운가드 가문 출신으로, 실종된 부대원을 찾기 위해 홀로 마녀의 동굴을 찾아왔다. 그는 흉갑을 착용하고 널찍한 검을 지녔으며, 갑옷에서는 마녀의 마력을 억제하는 시큼한 냄새가 난다. 가렌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며, 자신만의 규칙에 따라 남의 집에 찾아와 기회도 주지 않고 피부터 흘리게 하는 것은 무례하다고 여긴다.[1]

가렌의 기억

마녀가 가렌의 기억을 탐색한 결과, 다음과 같은 장면들이 확인되었다. 백석 전투에서의 승리, 상관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맛본 라이어버크 고기의 풍미, 브래시모어 들판에서 숨을 거둔 전우를 붙들고 오열하던 외로움, 여동생과 함께 삼촌의 등에 타고 녹서스의 용 사냥개 흉내를 내며 몇 시간 동안 웃던 어린 시절의 행복한 기억, 여동생이 마법을 사용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혼란과 두려움을 느끼며 여동생이 장난일 뿐이었다고 빌자 이를 받아들이고 기억을 무의식 깊숙이 숨긴 장면이 반복되었다. 사랑과 공포, 부정과 분노, 배신감과 보호 심리가 뒤섞인 불협화음 같은 감정이 묻혀 있었다. 마녀는 여동생과 관련된 기억들이 목 매인 병사의 모든 기억을 합친 것보다 가치 있다고 판단했다.[1]

결말

마녀는 가렌의 기억을 수확한 뒤 계약을 이행하여 병사를 풀어주었다. 그러나 마녀는 약속한 하나 이상의 기억을 몰래 더 가져가려 했으며, 가렌은 마음이 가벼워진 느낌을 통해 이를 감지했다. 가렌은 마녀에게 다가가 검을 마녀의 복부에 꽂아 계약을 어긴 대가를 치르게 했고, 마녀는 사망했다. 가렌은 기억을 되돌려받은 뒤 전우를 부축해 데마시아로 돌아갔다.[1]

기타편집이의 제기

  • 공개일: 2017-03-24 [1]
  • 분량: 약 1408단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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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개
1League of Legends 유니버스 공식 단편 · 전사와 할멈 ↗https://universe.leagueoflegends.com/ko_KR/story/garen-color-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