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이의 제기
『냉기 주시자의 전설』은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 속 고대 리그 오브 레전드프렐요드에서 전해 내려오는 금기된 전설이다. 강인한 냉기의 화신조차 얼려 버릴 수 있는 존재에 관한 이 이야기는 리그 오브 레전드리산드라의 칙령에 따라 언급이 금지되었으며, 이를 기록하거나 입 밖으로 내는 자는 이교도로 간주되어 사형에 처해졌다. 서리방패 요새조차 수천 년 전 리산드라의 종복이 남긴 문헌 한 부만 간신히 보유할 정도로 진실을 아는 자는 극히 드물다.[1]
전설의 배경은 일반The Three Sisters인 아바로사, 세릴다, 리산드라 사이의 전쟁이 종장으로 치닫던 시점이다. 아바로사와 세릴다는 병력을 이끌고 리산드라의 요새로 진군했으며, 리산드라는 자신이 충성을 맹세한 이계의 존재인 주시자들에게서 비롯된 은총을 상기시켰다. 주시자들이 룬테라에 강림하자 지상이 갈라져 수천 명의 전사가 심연으로 추락했고, 첫 주시자는 불규칙한 형태로 변이하며 뿔과 털, 인간의 관절을 본뜬 거대한 촉수를 드러냈다. 이어진 주시자들도 각자 끔찍한 모습으로 변이했다. 리산드라는 주시자들의 진정한 모습을 목격하고 자신의 역할을 깨달아, 동맹군으로부터 고대 마법의 힘을 흡수해 이계의 통로를 얼음 정수로 봉인했다. 이 과정에서 자매들과 수하들을 희생시켜 주시자들을 매장했으며, 봉인된 틈새로 시린 냉기가 뿜어져 나와 생존자 대다수가 발광했다. 이 기록은 리산드라가 종말을 저지한 유일한 증언이자 아바로사와 세릴다의 희생에 관한 진실을 담고 있다.[1]
등장인물편집이의 제기
- 리그 오브 레전드리산드라: 얼음 마녀이자 세 자매 중 한 명으로, 이계의 존재인 주시자들과 계약을 맺고 태고의 비밀을 전해 받음. 자매들이 요새로 진군해 오자 주시자들의 진정한 모습을 목격하고 자신의 역할을 깨달아, 동맹군으로부터 고대 마법의 힘을 흡수해 이계의 통로를 얼음 정수로 봉인하며 자매와 수하들을 희생시킴 [1]
- 아바로사: 세 자매 중 한 명으로, 세릴다와 함께 병력을 이끌고 리산드라의 요새로 진군함. 주시자들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으려 했으며, 리산드라의 봉인 과정에서 희생됨 [1]
- 세릴다: 세 자매 중 한 명으로, 아바로사와 함께 병력을 이끌고 리산드라의 요새로 진군함. 주시자들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으려 했으며, 리산드라의 봉인 과정에서 희생됨 [1]
- 주시자: 이계의 존재로 리산드라에게 은총과 태고의 비밀을 내림. 룬테라에 강림할 때 지상을 갈라 수천 명의 전사를 심연으로 떨어뜨림. 형태가 일정하지 않고 필멸자를 향한 순수한 악의를 뿜어내며, 뿔과 털, 인간의 관절을 본뜬 거대한 촉수 등 끔찍한 모습으로 변함 [1]
- 냉기의 화신: 필멸자임에도 추위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존재들로, 리산드라의 동맹군으로서 주시자들과 함께 나타남 [1]
- 트롤 왕: 툰드라를 전전하며 막대한 부를 쌓아 올린 존재들로, 리산드라의 동맹군으로서 주시자들과 함께 나타남 [1]
- 재앙의 방랑자: 아름다우면서도 섬뜩한 모습을 한 존재들로, 기존의 형체를 벗어던진 채 세 자매를 충실하게 섬김 [1]
- 서리방패 부족: 전설에 대한 언급을 금지했으며, 리산드라의 칙령에 따라 전설 기록을 이교 행위로 간주해 사형에 처함 [1]
배경·설정편집이의 제기
프렐요드와 서리방패 부족
고대 프렐요드에는 냉기의 화신조차 얼려 버릴 존재에 관한 전설이 전해진다. 서리방패 부족은 이 전설의 거론을 금기시했으며, 내용을 아는 이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리산드라의 칙령으로 기록 자체가 이교로 규정되어 발설자는 사형에 처해졌다. 서리방패 요새조차 수천 년 전 리산드라의 종복이 남긴 문헌 한 건만 남아 있을 정도다. 룬테라에서 진실을 아는 이는 매우 드물고, 직접 목격자 중 리산드라에게 대항할 수 있는 자는 손에 꼽을 정도다.[1]
세 자매의 전쟁과 최후의 대립
세 자매의 전쟁 말기, 아바로사와 세릴다는 리산드라 요새로 군대를 이끌고 진격했다. 두 자매는 리산드라가 섬기는 이계 존재에게 굴복할 생각이 없었고, 이번 기회에 모든 것을 끝내려 했다. 리산드라는 추위에 거의 영향받지 않는 냉기의 화신, 툰드라에서 막대한 부를 축적한 트롤 왕들, 기존 형체를 버리고 세 자매를 섬기는 재앙의 방랑자 등 강력한 동맹군을 내려다보았다. 리산드라는 이 모든 은총이 이계의 주인인 주시자들에게서 왔으며, 주시자들이 태고의 비밀을 알려 주었고 최후의 승리는 그들의 것임을 상기시켰다.[1]
주시자의 강림과 실체
긴장감이 감돌던 순간 주시자들이 룬테라에 강림했다. 대지가 갈라지며 수천 명의 전사가 심연으로 떨어졌다. 처음 나타난 주시자는 물질계 존재와 전혀 달랐으며, 형태가 고정되지 않고 필멸자를 향한 순수한 악의를 풍겼다. 첫 주시자에게서 불규칙한 변이가 일어나 뿔과 털, 인간 관절을 닮은 거대한 촉수가 솟구쳐 암석 지대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 뒤이어 나타난 다른 주시자들도 각자 끔찍한 형상으로 변하며 저마다의 형태를 갖춰 나갔다.[1]
리산드라의 봉인과 희생
냉기의 화신들과 이계 존재 간 격전이 벌어졌으리라 짐작되나 실제는 달랐다. 어둠을 물리친 것은 아바로사나 세릴다가 아닌 리산드라였다. 주시자들의 본모습을 목격한 리산드라는 자신의 사명을 깨달았다. 전장에 모인 동맹군으로부터 고대 마법의 힘을 흡수해 이계 통로를 얼음 정수로 봉인했다. 자매들과 그 수하들을 제물로 삼아 주시자들을 매장한 것이다. 봉인된 차원의 틈새로 시린 냉기가 뿜어져 나왔고, 간신히 살아남은 극소수는 목격한 광경에 제정신을 잃었다. 이 기록은 리산드라가 종말을 막아낸 유일한 증언이자 아바로사와 세릴다의 희생에 얽힌 진실이다.[1]
기타편집이의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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