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Wiki
새 문서

리그 오브 레전드 / 스토리·세계관 / 부러진 검날의 고백 - 제1부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AI가 작성한 초안 · 출처 보기

편집 이의 제기 토론 수정 이력 역링크 토론에서 언급

개요편집이의 제기

녹서스 제국이 아이오니아를 침공했다가 쫓겨난 지 1년여가 지난 봄, 전직 녹서스 군인 리븐은 아이오니아의 한 시골 마을에서 '디에다(딸)'라는 이름으로 위장해 늙은 농부 아사와 그의 아내 샤바 콘테의 밭일을 돕고 있다.[1] 리븐은 외국어인 아이오니아어를 단어 단위로 외우며 쟁기질을 하던 중, 숲 그늘에서 나타난 콧등에 긴 흉터가 있는 떠돌이 검사와 마주친다.[1] 검사는 리븐의 발음을 교정해주며 수마 원로 사망 사건의 재심을 위한 공판이 열린다는 소식을 전한다.[1] 직후 무장한 기수 여섯 명이 밭으로 들이닥쳐 리븐을 포위하고, 우두머리 멜케르는 리븐을 녹서스의 개라 부르며 아이오니아 금속으로 만든 소용돌이 형상의 쇠고랑을 채워 연행한다.[1] 농부 부부가 항의하지만 멜케르는 공판에서 말하라고 일축한다.[1]

공판 당일 새벽, 콘테 부부는 공회당으로 향한다.[1] 샤바는 공회당 입구에서 술에 취한 듯 잠들어 있던 망토 쓴 남자(앞서 밭에서 만난 검사와 동일 인물로 추정)와 부딪히는데, 남자는 번개 같은 손놀림으로 샤바를 잡아주며 정확한 발음으로 '오-마(어머니)'라 부른다.[1] 공회당 안에는 수마 원로 사망 사건의 진상을 가리는 공판이 열리고, 매 같은 콧날의 여성 치안판사를 포함한 세 명의 치안판사가 입장한다.[1] 군중은 녹서스인인 리븐에게 분노하지만, 샤바는 진짜 범인은 바람의 검술을 쓰는 야스오라며 군중의 화살을 야스오에게 돌린다.[1] 치안판사는 질서를 회복하고 새로운 증거 채택을 위해 리븐을 데려오라고 집행관 멜케르에게 명령한다.[1] 이야기는 다음 회로 이어진다.[1]

배경·설정편집이의 제기

아이오니아의 전후 상황

녹서스 제국은 아이오니아를 굴복시키려 했으나 아이오니아가 무릎을 꿇기를 거부하자 아예 부숴버리려 했다. 녹서스가 쫓겨난 지도 일 년이 족히 넘었고, 비와 진흙으로 회색과 갈색투성이였던 대지에는 초록색 새싹이 가득 피어났다. 대기조차도 새출발을 하리라 마음 먹은 듯했다. [1]

나보리 지역과 농촌 생활

리븐은 야위어서 갈비뼈가 드러난 황소가 끄는 쟁기 뒤를 따라 조그마한 밭을 가로지르고 있었다. 밭의 주인인 늙은 농부 아사와 그의 아내 샤바 콘테는 리븐에게 잠시 일을 멈추고 길 가장자리의 숲 그늘에서 쉬어도 된다고 말했지만, 리븐은 일을 끝내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리븐은 올이 거친 셔츠를 입고 흙 얼룩이 진 소매를 말아올려 두툼한 끈으로 고정시키고 있었으며, 같은 천으로 만든 바지는 흙물이 들어 누런 색이었다. 바짓단은 원래 주인에게는 이제 너무 짧겠지만, 리븐에게는 맨살이 드러난 발목과 진흙이 덕지덕지 붙은 조악한 신발에 스칠락 말락 한 길이였다. [1]

아이오니아 언어와 리븐의 학습

리븐은 걸음을 옮길 때마다 "에마이. 파이르. 스바사. 아나르."(어머니. 아버지. 자매. 형제.)라는 아이오니아 단어를 주문처럼 외우며 기억을 더듬었다. 이어서 "에르자이, 아들. 디에다…"(딸)라는 단어를 익히려 애썼다. 떠돌이 검사가 나타나 "파-이르"라며 중간에 살짝 늘어져야 한다고 발음을 교정해 주었다. [1]

떠돌이 검사의 등장

밭 가장자리, 짙은 소나무 숲과 농지가 만나는 지점에서 검고 숱 많은 머리카락을 뒤로 당겨 묶고 거친 천 망토를 두른 남자가 나타났다. 왼쪽 어깨의 금속 견갑과 검집도 없이 허리에 찬 검이 그대로 드러난 전사였으나 어느 가문을 섬기거나 어딘가에 소속된 것이 아닌 떠돌이 검사였다. 콧대에는 긴 흉터가 나 있었다. 그는 리븐에게 아이오니아 발음을 가르쳐주며 대화를 시도했고, 치안판사들이 수마 원로 사망 사건에 대해 새로운 증거를 찾으려고 공판을 열 거라고 말했다. 천둥이 울리는 듯한 소리가 났지만 하늘에는 구름 한 점 없었고, 남자는 "누가 오는군"이라며 미소를 띠었다. [1]

기수들의 습격과 리븐의 체포

무장을 하고 말을 탄 사람 여섯이 등성을 넘어 밭을 향해 달려왔다. 우두머리로 보이는 맨 앞의 남자가 "저기 있다!"라고 외쳤고, 기수들은 오늘 아침 리븐이 갈아놓은 이랑을 마구 짓뭉개며 그녀를 빙 둘러쌌다. 우두머리 남자가 탄 말 뒤쪽에는 천으로 둘둘 말아놓은 뻣뻣한 꾸러미가 얹혀 있었다. 기수 중 두 명은 석궁을 가지고 있었다. 리븐은 쟁기날에 손을 대기도 전에 석궁 화살이 날아들 게 뻔해 손가락만 꿈틀거렸으나, 농부의 아내 샤바가 "그 앨 놔둬요!"라고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외치는 틈에 자살이나 다름없는 행위를 멈출 수 있었다. [1]

농부 부부의 변호와 쇠고랑 착용

늙은 농부 아사는 절룩거리며 밭으로 들어섰다. "그 앤 아무 잘못도 없습니다. 그건 제가 가져온 거예요."라며 말등에 얹힌 꾸러미를 가리키며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했다. 우두머리 멜케르는 "영감은 이 여자애가 누군지 알고 있지? 이 앤 나쁜 짓을 수도 없이 저질렀어. 내가 마음대로 할 수만 있었다면 이 앤 이미 시체가 되어 있을 거야."라며 짜증스러운 듯 콧잔등을 찡그렸다. 리븐은 부부가 서로에게 기대어 꼭 껴안고 있는 장면을 떠올리며 저들에게 또다른 고통을 안겨주고 싶지 않아 양손을 내밀었고, 아이오니아 금속으로 만든 소용돌이 형상의 쇠고랑이 채워졌다. 농부의 아내는 "걱정 말아라, 디에다."라며 희망 섞인 목소리로 외쳤다. [1]

공판 전야와 공회당 풍경

소녀가 잡혀간 후 이틀 동안, 샤바 콘테는 남편이 느릿느릿한 손길로 짓밟힌 밭고랑을 다듬고 씨를 뿌리는 일을 돕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다. 공판이 열리는 날 아침은 쌀쌀했고, 부부는 동이 트기도 전에 집을 나서 공회당으로 향했다. 공회당에는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었으며, 샤바는 쿨쿨 자고 있는 남자의 한쪽 다리에 발이 걸려 넘어질 뻔했다. 그 남자는 번개 같은 손놀림으로 샤바의 한쪽 팔을 잡아채 돌바닥에 넘어지지 않게 해주었고, "발밑을 조심하셔야지요, 오-마."라고 공손한 어조로 말했다. 숨결에는 술냄새가 짙게 배어났지만 발음은 전혀 꼬이지 않고 정확했다. 강인한 콧대에 난 희미한 흉터가 망토 그늘 속으로 사라졌다. [1]

수마 원로 사망 사건과 야스오에 대한 여론

치안판사 중 키가 크고 호리호리한 몸매에 매가 연상되는 콧날의 여자가 "이번 공판은 수마 원로 사망 사건에 대한 새로운 증거를 받아들이기 위해 열리는 것입니다."라고 선언했다. 주민들 사이에서는 녹서스인이 있다는 소문 때문에 모여든 이들도 있었으나, 수마 원로의 죽음은 수수께끼가 아니었다. 그의 명상실을 빛나게 했던 마법, 바람의 검술만으로 증거는 충분하고도 남았다. 수마 원로 자신을 제외하면 그 검술을 쓸 줄 아는 사람은 딱 한 명이었다. 샤바 콘테는 "수마 원로를 살해한 사람이 누군지 우린 벌써 알고 있잖아요. 바로 배신자 야스오지요."라고 외쳤고, 군중들은 야스오의 피를 바라는 웅성거림을 터뜨렸다. 요네는 그 용서 못할 동생을 찾으러 갔지만 아직 돌아오지 않았으며, 야스오가 요네의 행방과도 관련이 있는 게 거의 틀림없다는 여론이었다. [1]

치안판사의 진행과 리븐 소환

매가 연상되는 콧날의 판사는 밤색에 반들반들 닳은 완벽한 모양의 나무 구체 하나를 들어올려 새까만 받침대에 단호한 동작으로 내려놓아 질서를 되찾았다. "본 공판은 수마 원로 사망에 얽힌 사실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추구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샤바 콘테의 발언을 제지했다. 이어 집행관 멜케르에게 고개를 끄덕여 보이며 "그 여자를 데리고 오도록."이라고 명령했다. [1]

기타편집이의 제기

  • 공개일: 2018-04-23 [1]
  • 분량: 약 2265단어 [1]
  • 부제(작가): 애리얼 로렌스 [1]

이 문서는 공식 공개 자료 1개를 AI가 문단별로 새로 정리하고, 문단마다 별도의 AI 검수를 거친 초안입니다. 자료에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적지 않았습니다. 패치 내역과 관련 문서는 아래에 따로 모아 보여 줍니다. 세부 설정과 최신 수치는 출처를 확인하세요. [1]

출처

1개
1League of Legends 유니버스 공식 단편 · 부러진 검날의 고백 - 제1부 ↗https://universe.leagueoflegends.com/ko_KR/story/confessions-of-a-broken-blade-act-1-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