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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 스토리·세계관 / 신입 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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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이의 제기

"신입 대원"은 리그 오브 레전드사일러스가 이끄는 추방자 마법사 집단이 협곡 깊숙한 야영지에서 새로운 구성원 햅을 맞이하고, 귀족 호송 마차를 습격해 경비병과 마부를 처형한 뒤 햅에게 귀족을 직접 처형하도록 강요하는 과정을 그린 단편 소설이다[1]. 2019년 1월 25일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에 공개되었으며 분량은 약 908단어이다[1].

이야기는 해가 중천에 뜬 협곡 야영지에서 정찰병이 드레그본 출신 소년 햅을 데려오면서 시작된다[1]. 햅은 가족이 마력척결관에게 잡혀갈 때 혼자 도망쳤으며, 몸에서 시커먼 먹구름 같은 강력한 마력이 감지된다[1]. 사일러스는 햅을 '가족'이라 부르며 환영하고, 자신이 찬 페트리사이트 사슬이 무기이자 자신들 마법사의 기원·능력·목표인 '마법사들의 해방'을 상기시키는 물건임을 설명한다[1]. 그날 밤 사일러스와 심복 십여 명은 덤불에 매복해 귀족 마차를 습격한다[1]. 늙은 마법사가 강철 덩굴로 말들을 넘어뜨리고, 추방자들이 마부와 경비병을 제압한 뒤 사일러스와 햅이 객실 문을 열어 부상당한 귀족을 끌어낸다[1]. 사일러스는 포로들을 '귀족의 꼭두각시'라 부르며 추방자들에게 처우를 묻고, 마법사들의 '죽여라'는 외침에 따라 페트리사이트 사슬로 흡수한 마력을 방출해 포로 전원을 질식사시킨다[1]. 햅이 '평범한 사람들'이라며 만류하자 사일러스는 해방을 위한 투쟁이라며 햅에게 귀족을 죽이게 하려 한다[1]. 햅이 주저하며 팔을 내리자 사일러스는 직접 귀족을 처형한 뒤 햅에게 '아직 해방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돌아가라고 말한다[1]. 햅이 떠나는 듯했으나 죽은 마부의 단검을 집어 들어 귀족에게 다가가 '할게요'라고 외치며 단검을 치켜들고, 그 순간 사일러스의 슬픔은 환희로 바뀐다[1].

등장인물편집이의 제기

  • 리그 오브 레전드사일러스: 드레그본 출신의 추방자 마법사 집단 지도자. 페트리사이트 사슬을 착용하고 있으며 훔친 마력을 사용한다. 신입 대원 햅을 맞이하고 마차 습격을 지휘하며 포로들을 처형한다. 햅이 귀족을 죽이지 못하자 실망하여 돌아가라 명령하지만, 햅이 단검으로 귀족을 죽이자 환희를 느낀다. [1]
  • 햅: 드레그본 출신 소년. 가족이 마력척결관들에게 잡혀갈 때 혼자 도망쳤다. 강력한 마력을 지녔으며 추방자 집단에 합류해 '대장'이라 부르려다 사일러스의 지적을 받는다. 첫 습격에서 귀족을 마법으로 처형하려다 거부하고 단검으로 직접 죽이며 사일러스의 인정을 받는다. [1]
  • 정찰병: 협곡 입구 돌탑 너머에서 햅을 야영지로 데려온 인물. 햅을 지하 활동 때부터 알던 아이라 소개하며 착하고 드레그본 출신임을 알린다. [1]
  • 귀족: 습격당한 마차의 탑승자. 사일러스에게 고개 숙이지 않겠다며 저항하다 사일러스가 흡수한 마력으로 질식사당한다. 죽기 전 햅을 괴물이라 부른다. [1]
  • 늙은 마법사: 지저분한 몰골의 추방자 마법사. 손목 동작으로 강철 덩굴을 소환해 말들을 넘어뜨리고 마차를 전복시킨다. 포로들을 풀어주면 안 된다며 거짓말일 거라고 주장한다. [1]
  • 젊은 마법사: 추방자 마법사 중 한 명.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곪은 분노를 품고 포로들을 죽여야 한다고 외치며 다른 마법사들을 동조시킨다. [1]
  • 추방자 마법사들: 사일러스와 함께 협곡 야영지에 매복해 마차 습격에 가담한다. 사일러스의 연설에 호응하며 포로들을 '돼지들'이라 부르며 처형을 요구한다. [1]
  • 경호병들과 마부들: 귀족의 마차를 호위하던 인원들. 습격당해 제압되고 양손이 묶인 채 길가에 세워졌다가 사일러스의 마력으로 전원 사망한다. [1]

배경·설정편집이의 제기

협곡 야영지와 추방자 세력

협곡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추방자들의 야영지는 해가 중천까지 솟아야만 빛이 드는 음지다. 드레그본 출신의 사일러스가 이곳에서 무리를 이끌고 있다. 정찰병이 협곡 입구의 돌탑을 돌아 야영지 쪽으로 돌아오면 사일러스가 그늘에서 기다리며 맞이한다. 구성원들은 서로를 '대장'이라 부르지 않고 평등한 관계로 지내며, 드레그본에서 도망쳐 나온 마법사들을 '가족'으로 받아들인다.[1]

드레그본과 마력척결관

드레그본은 마법사를 탄압하는 곳으로, 마력척결관이 마법사를 색출해 잡아간다. 햅의 가족도 마력척결관에게 잡혀갔으며, 햅만 혼자 빠져나왔다. 드레그본 출신이라는 공통점만으로도 사일러스는 햅을 반기며 형제애를 표한다.[1]

신입 대원 햅의 합류

햅은 드레그본 출신 소년으로, 몸에 강력한 마력이 깃들어 있다. 마치 시커먼 먹구름 같은 느낌의 마력이다. 정찰병의 소개로 야영지에 도착해 사일러스에게 함께 싸우고 싶다고 청한다. 사일러스는 햅의 어깨에 팔을 올리며 이곳에서는 아무도 비난하지 않고, 드레그본과 달리 자유로운 '가족'이 되었다고 안심시킨다.[1]

사일러스의 페트리사이트 사슬과 목표

사일러스는 육중한 페트리사이트 사슬을 두르고 있다. 이 사슬은 무기이자, 자신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어떤 능력이 있는지, 목표가 무엇인지 잊지 않게 해 주는 물건이다. 사일러스가 밝힌 목표는 마법사들의 해방이다. 햅에게 오늘 밤 스스로 족쇄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라고 예고한다.[1]

마차 습격 작전

땅거미가 질 무렵, 사일러스와 심복 십여 명은 길옆 덤불 뒤에 매복한다. 햅은 긴장한 채 손톱을 물어뜯으며 대기한다. 말발굽과 마차 소리가 천둥처럼 다가오자, 늙은 마법사가 손목을 까딱해 길 위로 거대한 강철 덩굴을 솟구치게 한다. 놀란 말들이 쓰러지고 마차가 덮치자, 나머지 마법사들이 튀어나와 무기와 마법으로 마부들과 경비병을 제압한다. 사일러스와 햅은 마차 위로 뛰어올라 지렛대로 객실 문을 연다.[1]

귀족과 포로 처리

객실 안에는 만신창이가 된 귀족이 있다. 사일러스는 처지가 뒤바뀌었음을 조롱하며 손을 뻗는다. 귀족은 상처에도 불구하고 사일러스에게 증오를 드러내며 고개 숙이지 않겠다고 맞선다. 경호병들과 마부는 양손이 묶인 채 길가에 나란히 세워진다. 사일러스는 그들을 '놈들의 꼭두각시'라 부르며 동정하지만, 귀족을 섬긴 선택이 결국 적과 뜻을 같이하는 것이라며 추방자들에게 판단을 묻는다.[1]

추방자들의 공개 처형 의결

사일러스가 '돼지 같은 귀족들 앞에 머리를 조아리는 자들을 뭐라고 불러야 하느냐'고 묻자 추방자들은 '돼지들'이라 외친다. 풀어줄지 묻자 '안 됩니다', 뉘우치면 풀어줄지 묻자 '거짓말일 게 뻔합니다', '저놈들을 믿으면 안 됩니다'라며 거절한다. 젊은 마법사가 '죽여야 합니다'라고 외치자 나머지도 동조해 '돼지들을 죽여라' 구호가 울려 퍼진다. 사일러스는 수긍하며 고개를 끄덕인다.[1]

사일러스의 마력 흡수와 처형 집행

사일러스가 햅의 어깨를 만지자 페트리사이트 사슬에서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온다. 사일러스는 눈을 감고 훔친 마력을 음미한다. 포로들은 두려움에 무릎 꿇고 애걸하나 귀족만 꼿꼿이 선다. 사일러스는 '우리가 만들 아름다운 세상을 못 보고 죽어야 한다니 슬프구나'라고 말하고, 장갑에 축적한 마력을 방출해 검은 연기로 포로들의 숨통을 끊는다. 귀족은 질식사한다.[1]

햅의 거부와 시련

햅은 '대체 왜죠'라며 주저앉아 애원한다. 사일러스는 자애로운 손길로 햅을 일으켜 세우며 '이게 바로 해방을 위한 투쟁, 하나씩 없애 나가는 것'이라며 귀족 앞으로 이끈다. 햅은 떨리는 손을 뻗었다가 내리며 '못 하겠어요'라고 거부한다. 사일러스는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며 귀족을 평민의 고혈을 빠는 자라 설득하지만, 햅은 꿈쩍도 않는다. 귀족이 '너는 괴물이야'라고 말하자 사일러스는 '너희들이 날 감옥에 가뒀을 때도 똑같은 말을 했지'라고 받아친다.[1]

햅의 귀환 명령과 최후의 선택

사일러스는 햅에게서 흡수한 마력을 마지막으로 쥐어짜 내 검은 연기로 귀족을 질식시킨다. 귀족이 죽어가는 동안 사일러스는 분노가 아닌 애통함이 담긴 표정으로 햅을 바라보며 '아직 해방될 준비가 되지 않았어. 돌아가. 돌아가서 다시 족쇄나 차'라고 말한다. 햅이 몸을 돌리자 사일러스는 안타까움에 시선을 돌린다. 햅은 망가진 마차 옆 수도로 이어지는 길을 보며 고난 가득했던 예전 삶을 떠올리고 두려워한다. 그때 햅은 죽은 마부의 손에서 단검을 뽑아 들고 귀족 앞으로 다가가 '할게요'라고 말한다. 단검을 치켜드는 순간 사일러스의 슬픔은 온전한 환희로 변한다. 새로운 마법사를 해방하는 일은 항상 사일러스를 미소짓게 한다.[1]

기타편집이의 제기

  • 공개일: 2019-01-25 [1]
  • 분량: 약 908단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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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개
1League of Legends 유니버스 공식 단편 · 신입 대원 ↗https://universe.leagueoflegends.com/ko_KR/story/sylas-color-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