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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 스토리·세계관 /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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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이의 제기

단편 소설 《적응》은 2019년 8월 27일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에 공개되었으며, 작가 이안 세인트 마틴이 집필했다. 분량은 약 811단어이다. [1]

이야기는 킬라쉬족에서 추방당한 렝가가 부족으로 돌아가기 위해 족장 폰자프가 내건 조건, 즉 정글에 출몰하는 괴물 카직스의 목을 베어 오라는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다룬다. [1]

렝가는 마콘에게서 배운 사냥 기술과 본능을 발휘해 카직스를 추적하나, 카직스가 전투 중 진화하며 왼쪽 눈을 빼앗아 가는 등 압도적인 적응력을 보이자 패배를 인정하고 물러난다. [1]

킬라쉬족은 이 괴물을 고대어로 '너 자신을 마주하라'는 뜻의 '카직스'라 부르며, 렝가는 카직스처럼 자신 또한 적응해야만 그를 사냥할 수 있음을 깨닫는다. [1]

등장인물편집이의 제기

  • 리그 오브 레전드렝가: 킬라쉬족 출신의 사냥꾼으로, 족장 폰자프의 아들이었으나 부족에서 추방당함. 마콘에게 사냥 기술을 배우고 전리품을 가지고 돌아와 부락의 일원이 되려 했으나, 아버지로부터 괴물(카직스)의 목을 가져오라는 조건을 받음. 정글에서 카직스를 추적해 전투를 벌이다 왼쪽 눈을 잃고, 카직스가 도망친 후 자신 역시 적응해야 함을 깨달음 [1]
  • 리그 오브 레전드카직스: 정글에 출몰한 괴물로, 킬라쉬족 고대어로 '너 자신을 마주하라'는 뜻의 이름을 가짐. 곤충과 닮았으나 신체 부위가 뒤섞여 있고 보랏빛 외골격을 지님. 칼날부리들을 사냥하며 생존 이상의 갈망을 보임. 렝가와 전투 중 등에서 날개를 돋우는 등 실시간으로 변이·적응함. 렝가의 왼쪽 눈을 앗아가고 해 질 무렵 도주함 [1]
  • 폰자프: 킬라쉬족의 족장이자 렝가의 아버지. 추방된 렝가에게 돌아와 이름을 부르고 심장 소리를 들어주겠다며, 카직스의 목을 가져오라는 조건을 내걸음 [1]
  • 마콘: 추방된 렝가에게 혹독하게 사냥 기술을 가르쳐준 남자. 렝가가 카직스 사냥에 나설 때 여전히 지니고 있던 칼을 준 인물 [1]
  • 칼날부리: 정글의 포식자이나 카직스에게 사냥당해 붉은 깃털 뭉치로 발견됨 [1]

배경·설정편집이의 제기

킬라쉬족과 추방

렝가는 킬라쉬족 출신이나 족장 폰자프의 아들이라는 신분에도 불구하고 동족에게 아무 의미도 없는 존재로 여겨졌다. 그는 몸만 쫓겨난 것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속에서도 추방당했다.[1]

귀환의 조건

렝가는 사냥꾼의 길에서 수집한 전리품을 들고 부족으로 돌아갔다. 폰자프는 말없이 아들을 바라보더니 돌아올 기회를 주겠다고 했으나 조건을 걸었다. 정글에 있는 '그림자', '칠흑 같은 밤의 칼날', '괴물'의 목을 가지고 돌아오면 다시 받아주겠다고 약속했다.[1]

마콘의 가르침과 장비

추방된 렝가에게 혹독하게 사냥 기술을 가르쳐준 이는 마콘이다. 마콘이 준 칼은 렝가가 귀환 당시에도 여전히 지니고 있었다. 렝가는 청각, 후각, 촉각을 곤두세우고 수천 마리의 동물 흔적을 분석하는 사냥꾼의 본능으로 목표를 추적했다. 전리품은 야영지에 두고 칼, 털가죽에 바른 기름, 조심스럽게 뛰는 심장만 가지고 우림으로 들어갔다.[1]

괴물의 정체와 흔적

우림에서 희미하면서도 불쾌하고 역겹도록 달콤한 감각이 렝가를 훑고 지나갔다. 그것은 생명을 위협하고 주변을 밀어내는 잘못된 존재였다. 정글 최상위 포식자는 아니더라도 뛰어난 포식자인 칼날부리들이 사냥당해 죽어 있었고 깃털 뭉치는 붉게 물들어 있었다. 괴물의 악취는 지독했으며 깃털 뭉치에서도 피어올랐다.[1]

괴물의 외형과 행동

괴물은 곤충과 닮았으나 각각의 신체 부위가 전혀 어울리지 않았고, 한 개체에서 볼 수 없는 팔다리와 피부, 갑각이 썩은 과일처럼 어두운 보랏빛으로 번들거리는 외골격 안에 들어 있었다. 주위의 공기와 빛마저 그것과 닿기 싫어 뒤틀렸다. 전리품이 아닌 원초적인 생존 욕구보다 더 큰 갈망으로 사냥했으며, 칼날부리를 모두 죽인 뒤 속도를 늦추지 않고 연기처럼 땅 위를 미끄러지듯 움직였다.[1]

첫 교전과 왼쪽 눈 상실

렝가는 나무 위에서 뛰어내려 소리 없이 착지한 뒤 치명적인 일격을 가하려 했으나 본능적으로 위험을 감지하고 발톱을 간신히 피했다. 괴물은 렝가를 '알고' 있었으며, 등에서 두 개의 팔이 솟아나 점액이 뚝뚝 떨어지는 흉측한 날개로 변하는 '변신'을 했다. 렝가가 돌진했으나 움직임이 굼떠 공격받고 마콘의 칼을 놓쳤으며, 칼을 좇는 사이 발톱에 왼쪽 눈을 잃었다. 괴물은 날개를 퍼덕이며 날아올라 이빨을 드러내고 잃어버린 눈을 보여주듯 도전했다.[1]

결전과 적응의 깨달음

칼 없이 타고난 발톱과 포효로 다시 충돌한 두 존재는 해가 질 때까지 쫓고 쫓기며 피의 춤을 추었다. 괴물은 차가운 암흑 같았고 렝가는 복수심에 불타는 태양 같았다. 마침내 해가 지자 괴물이 도망쳤으나, 렝가는 그것이 더 강한 존재를 찾아 떠난 것일 수도 있음을 직감했다. 탈진한 렝가는 괴물이 싸우는 동안 계속 성장하고 뒤틀리며 우위를 점하려 전진했듯, 자신 역시 과거와 추방의 기억에만 매이지 않고 반드시 적응해야 놈을 사냥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1]

카직스라는 이름

킬라쉬족은 그 괴물을 '카직스'라고 불렀으며, 고대어로 '너 자신을 마주하라'는 뜻이다.[1]

기타편집이의 제기

  • 공개일: 2019-08-27 [1]
  • 분량: 약 811단어 [1]
  • 부제: 이안 세인트 마틴 [1]
  • 킬라쉬족이 해당 괴물을 '카직스'라고 부르며, 고대어로 '너 자신을 마주하라'는 뜻임 [1]
  • 렝가와 카직스의 끔찍한 연결감은 카직스가 렝가의 일부(왼쪽 눈)를 삼킨 순간 형성됨 [1]
  • 렝가는 마콘의 칼을 잃어버림 [1]
  • 렝가는 왼쪽 눈을 잃고 오른쪽 눈만 남음 [1]
  • 카직스는 전투 중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변이함(날개 생성, 추가 팔 돌출 등) [1]
  • 렝가는 카직스를 사냥하기 위해 자신 역시 적응해야 함을 깨달음 [1]
  • 단편 말미에 렝가는 탈진한 채 쓰러지며 카직스는 도망치거나 더 강한 존재를 찾아 떠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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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개
1League of Legends 유니버스 공식 단편 · 적응 ↗https://universe.leagueoflegends.com/ko_KR/story/khazix-color-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