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렐(Rell)은 녹서스 출신의 서포터형 챔피언으로, 칭호는 '철의 여인'이다.[1][2] 검은 장미단의 실험으로 금속을 조종하는 능력을 얻은 생체 무기이며, 고통스러운 훈련과 인장 이식 과정을 견디다 못해 스승들과 시설을 파괴하고 탈출했다.[2] 현재는 자신과 같은 처지의 아이들을 구출하며 녹서스 병사들을 처단하고, 제국에 맞서 싸우는 수배범으로 활동한다.[2] 게임상으로는 탱커와 서포터 역할을 겸하며 마나를 자원으로 사용한다.[1] 기본 체력 620, 레벨당 체력 104, 기본 마나 320, 레벨당 마나 40, 이동 속도 315, 기본 방어력 30, 레벨당 방어력 4, 기본 마법 저항력 28, 레벨당 마법 저항력 1.8, 공격 사거리 175, 기본 공격력 55, 기본 공격 속도 0.625, 레벨당 공격 속도(%) 2의 능력치를 가진다.[1] 패시브 '갑옷 파쇄'로 기본 공격과 스킬 적중 시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히고 적의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훔친다.[1] Q '파열의 일격'은 창을 찔러 대상을 기절시키고 보호막을 파괴하며 마법 피해를 입힌다.[1] W '철마술: 붕괴/탑승'은 탈것에서 내려 중갑 형태가 되어 적을 띄우고 보호막을 얻거나, 다시 탑승해 이동 속도를 높이고 다음 기본 공격으로 적을 띄운다.[1] E '전속력'은 비전투 시 이동 속도를 높이고, 사용 시 아군 하나와 함께 돌진하며 이동 속도를 증가시킨 뒤 다음 공격이나 Q로 폭발 피해를 입힌다.[1] R '자기 폭풍'은 주변 적을 끌어당기며 지속 마법 피해를 입힌다.[1] 공식 스킨으로는 전투 여왕 렐, 별 수호자 렐, 하이 눈 렐, 장대한 심판 렐이 있다.[1]
프로필
- 다른 언어 공식 이름: Rell (English) · レル (日本語) · Rell (Español) · Rell (Português) · Rell (Français) [3]
- 이름: 렐 [1][2]
- 칭호: 철의 여인 [1][2]
- 출신/소속: 녹서스 [2]
- 역할(포지션): 서포터 [2]
- 자원: 마나 [1]
- 공개일: 2020-11-23 [2]
- 기본 능력치:
- 역할군: Tank, Support [1]
배경/스토리
탄생과 가문 배경
렐은 녹서스에서 일개 병사의 딸이자 몰락한 귀족 가문의 후손으로 태어났다. 하급 귀족 자제들에게 주어지는 풍요나 사치를 누리지 못했으나, 부모는 복잡한 녹서스의 정세 속에서 딸이 성공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웠다. 모친은 "탁월함은 희생으로 쌓아 올리는 법"이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했다.[2]
마법 발현과 마법사 수업
시간이 지날수록 렐은 점점 불행해졌고, 수 세기 동안 누구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마력인 금속 조종 능력을 얻게 되었다. 부모는 그 능력을 활용해 딸을 정계 또는 군에서 출세시키고자 여러 위대한 마법사들 밑으로 보냈으나 번번이 실패했다.[2]
검은 장미단 학교 입학
낯빛이 창백한 한 여자가 렐의 마력에 주목해, 예부터 녹서스인들이 가장 증오해왔던 적을 무찌를 무기로 보고 양친에게 사악한 제안을 했다. 렐은 수도에서 멀리 떨어져 의회의 감시가 닿지 않는 특수한 학교에 들어가 가장 주목받는 학생이 되었다. 부모는 면회하러 오는 일이 거의 없었지만 딸 앞에 놓인 밝은 미래에 기뻐했다.[2]
악몽의 시작: 첫 결투와 인장
여덟 살 되던 해 렐은 처음으로 다른 학생과 전투를 벌였고, 전투를 마친 뒤 마력을 증폭시키는 마법의 인장을 팔에 붙였다. 훈련의 일환이라고 했으나, 렐이 상대했던 소년을 다시는 보지 못했다. 이후 맞붙은 상대들도 마찬가지였다.[2]
능력 강화와 교장 정체
렐은 날이 갈수록 강해졌고 온몸은 인장으로 뒤덮여 마력이 증폭되었다. 땅속 깊은 곳에서 광석을 뽑아 올리거나 철벽을 뒤틀어 무기를 만들고, 상대의 갑옷을 가열해 으스러트릴 수 있게 되었다. 교수들은 제국 역사상 최강의 전사로 키우기 위해 만족하지 않았다. 열여섯 번째 생일, 유난히 처절했던 결투를 마치고 이성을 잃은 렐이 교수들과 경비병들을 죽이고 학교 내 금지 구역의 문을 열자, 그동안 결투에서 제압했던 모든 상대가 기억과 감정이 없는 무효체 상태인 꼭두각시가 되어 갇혀 있음이 드러났다. 렐의 마력을 증폭했던 인장의 힘은 그들의 몸에서 강제로 추출되었던 것이었다. 그 과정을 모두 지켜봤던 교장은 사실 렐의 어머니였고, "전부 너를 위해서였다. 탁월함은 희생으로 쌓아 올리는 법이니까"라고 말했다.[2]
탈출과 학교 파괴
렐은 분노했고, 땅이 갈라지면서 날카로운 소용돌이처럼 변했으며 건물이 해체되어 렐의 몸 주위로 검은 갑옷을 형성했다. 노련한 병사들이 가로막았으나 태산보다 무거운 창으로 무장한 소녀 앞에 추풍낙엽처럼 쓰러졌다. 강철로 만든 말을 타고 정문을 돌파한 렐은 최대한 많은 학우들을 구출했다. 검은 장미단은 서둘러 남은 무효체들을 수습하고 만행의 흔적을 없앴으나, 생존했던 교수들이 많은 사람이 보는 앞에서 죽어 나가고 무효체도 더는 숨길 수 없어 뒤늦은 조치였다.[2]
현재: 녹서스의 적이자 구원자
이제 렐은 녹서스 제국의 적이 되었으나 수배 전단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약자를 보호하면서, 수년간의 고통과 학대를 눈감았던 녹서스 제국에는 분노와 불신으로 가득 찬 무자비한 괴물이 되었다. 제국이 직접 저지른 일은 아니었으나 알고도 방관했기 때문이었다. 강철마를 타고 달리는 렐의 목적은 녹서스 제국의 파멸과 검은 장미단 학교에서 생존한 아이들을 구출하는 것이다. 렐을 막을 수 있는 존재는 세상에 없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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