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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 스토리·세계관 / 트리파릭스 선언문

개요

트리파릭스 선언문은 2020년 11월 16일 공개된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 공식 단편으로, 제리코 스웨인이 보람 다크윌을 몰아내고 녹서스 제국의 새로운 대장군으로 등극한 뒤 발표한 정치적 선언이다. 선언문은 다크윌이 슈리마와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오니아에서 벌인 무의미한 전쟁을 종식시키고, 리그 오브 레전드다리우스가 이끄는 군대가 수도로 귀환해 스웨인의 정변을 지지했음을 알리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모든 귀족 가문 대표가 모여 스웨인에게 충성을 맹세했으며, 과거의 허물을 용서받고 보호를 약속받았음을 기록한다. 스웨인은 7일 안에 토지와 직위를 반납하고 제국을 떠날 기회를 주되, 거부하는 자들은 사흘 뒤 녹스크라야 투기장에서 공개 검투 시합에 처하겠다고 선포했다. 또한 모든 녹서스인은 능력과 힘에 따라 대우받으며, 다크윌 시대의 무능과 족벌주의를 타파하겠다고 천명했다. 다크윌을 악인이 아닌 막후 세력에 휘둘린 약자로 규정하고, 수 세기 전 녹시이와 룬 전쟁 시기부터 제국을 병들게 한 부패의 뿌리를 뽑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고대 부족 녹시디의 예지력, 녹스크리의 무력, 녹스탈리의 책략을 계승한 '3인 통치 체제'인 트리파릭스를 수립하고, 왕위를 거부하며 힘의 원칙을 따르겠다고 선언했다. 마지막으로 암살자 조합 수장들과 화해해 트리파릭스의 일익을 맡기되, 내부 위협으로부터 제국을 수호하기 위해 그 정체는 비밀로 부치겠다고 밝혔다. 기록 담당자의 주석에 따르면 트리파릭스 출범 1년 만에 공직과 군사 지휘권이 세습이 아닌 공식 절차로 수여되고, 모든 사유 재산 신고·조사가 의무화되었으며, 제국 은행에 위탁하지 않은 금은화에 막대한 세금이 부과되고, 인신매매가 금지되어 위반 시 사형에 처해지는 등 정치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다. 스웨인이 귀족 가문의 환심을 산 것은 암살자 조합의 천 년 내부 권력 구조를 해체하기 위함이었으나, 많은 귀족 가문이 스웨인이 적으로 돌린 암살자들과 손을 잡고 반란을 꾀할 것으로 보인다고 기록한다.[1]

등장인물

  • 제리코 스웨인: 녹서스의 새 대장군으로 추대되어 보람 다크윌을 끌어내린 정변을 주도하고 트리파릭스 체제를 선포함 [1]
  • 리그 오브 레전드다리우스: 북벌에서 철수하라는 명령을 거부하고 군대를 이끌고 수도로 귀환하여 스웨인과 회동한 뒤 정변의 정당성을 인정하고 스웨인에게 충성을 맹세함 [1]
  • 보람 다크윌: 슈리마와 아이오니아에서 전쟁을 벌이다 스웨인의 정변으로 실각한 전임 황제로 막후의 힘에 휘둘린 '약자'로 평가됨 [1]
  • 귀족 가문 대표들: 스웨인의 통치 방침을 듣기 위해 소집되어 충성을 맹세한 가문은 과거의 허물을 용서받고 보호를 약속받았으며 7일 내 토지와 직위를 반납하고 출국하거나 거부 시 녹스크라야 투기장에서 공개 검투를 치르게 됨 [1]
  • 암살자 조합 수장들: 스웨인 및 다리우스와 더불어 트리파릭스의 한 축을 맡기로 하였으나 정체는 비밀에 부쳐짐 [1]

배경·설정

정치적 배경

녹서스 제국은 보람 다크윌의 통치 아래 슈리마 땅과 아이오니아 해안에서 전쟁을 수행하고 있었다. 이 전쟁은 누구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으며, 녹서스의 금과 피가 낭비되고 용감한 전사들이 무의미하게 희생되고 있었다.[1]

정변과 권력 이양

다리우스 장군이 북벌에서 물러나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장군이 섬기는 대상은 왕좌에 앉은 이가 아니라 제국 자체였기에 명령에 의문을 품고 그 주체를 확인하기 위해 군대를 이끌고 수도로 돌아왔다. 다리우스는 제리코 스웨인 장군과 만나 보람 다크윌을 끌어내린 정변이 정의롭고 합법적이며 국익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만족했다.[1]

귀족 가문의 귀순과 숙청 정책

다리우스가 이끄는 군대의 호위 아래 모든 귀족 가문 대표가 모여 스웨인의 통치 방침을 들었다. 대장군께 변치 않는 충성을 맹세한 가문들은 과거의 허물을 용서받고 충복으로서 보호를 약속받았다. 거역하는 자들에게는 7일 안에 제국 내 모든 일을 마무리 짓고 토지와 직위를 반납한 후 녹서스를 떠날 기회가 주어졌으며, 떠나기를 거부하는 자들은 목숨을 포기한 것으로 간주해 사흘 후 녹스크라야 투기장에서 공개 검투 시합을 치르게 했다.[1]

평등과 부패 척결 선언

모든 녹서스인은 평등하며 자신의 능력과 힘에 따라 대우받게 되었다. 스웨인 대장군과 귀족 가문들은 보람 다크윌 시대의 무능과 족벌주의를 타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천명했다. 다크윌을 악한으로 볼 수는 없으나 그는 막후의 힘에 휘둘리는 '약자'였을 뿐이라고 평가했다. 녹서스 제국의 심장부는 수 세기 동안 이어진 부패로 썩어 있었으며, 이는 녹시이와 룬 전쟁 시기부터 위대한 왕들과 전사들을 조종해 온 세력의 소행이었다.[1]

트리파릭스 체제 수립

부패에는 누구도 예외가 없기에 귀족들은 두려워하고 있었다. 이에 스웨인 대장군은 '3인 통치 체제'인 트리파릭스를 선포했다. 이는 녹시디의 예지력, 녹스크리의 무력, 녹스탈리의 책략까지 위대했던 옛 부족의 유산에서 착안한 것으로, 트리파릭스의 지도자들은 왕위를 거부하며 역사적으로 제국에 승리를 안겨 준 힘의 원칙을 따른다.[1]

암살자 조합과의 화해

귀족들과 신중하게 협의한 끝에 대장군은 암살자 조합의 수장들과도 화해했다. 그들은 스웨인, 다리우스와 더불어 트리파릭스의 일익을 맡게 되었으나, 보이지 않는 내부의 위협으로부터 제국을 수호하기 위해 그 정체는 비밀에 부쳐졌다.[1]

선언문 발표 후 실제 변화

선언문은 감화를 주고 융화를 지향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으나, 트리파릭스의 출범은 1년 만에 녹서스의 정치 상황을 완전히 바꾸었다. 공직과 군사 지휘권은 세습이 아닌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수여되었으며, 모든 사유 재산의 신고 및 조사가 의무화되었고, 제국 은행에 위탁하지 않은 금은화에는 막대한 세금이 부과되었다. 또한 인신매매를 금지했으며, 어길 경우는 사형으로 다스렸다.[1]

스웨인의 숨은 의도와 향후 전망

제리코 스웨인이 귀족 가문의 환심을 산 것은 암살자 조합을 천 년 가까이 지탱한 내부 권력 구조를 체계적으로 해체하기 위해서였다. 어떠한 결과가 나타날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많은 귀족 가문은 스웨인이 적으로 돌린 암살자들과 손을 잡고 반란을 꾀할 것으로 보인다.[1]

기타

  • 공개일: 2020년 11월 16일 [1]
  • 분량: 약 504단어 [1]
  • 기록 담당자의 주석에 따르면 트리파릭스 출범 1년 만에 녹서스의 정치 상황이 완전히 바뀌었다 [1]
  • 공직과 군사 지휘권이 세습이 아닌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수여되도록 변경되었다 [1]
  • 모든 사유 재산의 신고 및 조사가 의무화되었다 [1]
  • 제국 은행에 위탁하지 않은 금은화에는 막대한 세금이 부과되었다 [1]
  • 인신매매가 금지되었으며 위반 시 사형으로 다스려졌다 [1]
  • 제리코 스웨인이 귀족 가문의 환심을 산 것은 암살자 조합을 천 년 가까이 지탱한 내부 권력 구조를 체계적으로 해체하기 위해서였다 [1]
  • 많은 귀족 가문이 스웨인이 적으로 돌린 암살자들과 손을 잡고 반란을 꾀할 것으로 보인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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