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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C

개요

NXC는 게임 개발 및 배급 기업인 일반넥슨의 지주회사이다. 2006년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되면서 설립되었으며, 본사는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위치한다. 넥슨의 창립자인 김정주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디지털 아이디어와 기술에 대한 투자, 사회공헌 및 문화 사업을 폭넓게 전개하고 있다. [1][2]

역사

NXC의 기원은 1989년 김정주 회장의 아버지인 김교창이 창립한 법인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법인은 1994년 게임 산업에 진출하였으며, 2006년 지주회사로 전환되면서 대한민국 내 게임 사업 부문이 넥슨 코리아로 분사되었다. 이후 NXC는 넥슨 그룹의 지배구조 최상단에서 투자 및 신사업 발굴, 사회공헌 총괄 역할을 수행해 왔다. [2]

기능과 사용법 개요

지주회사로서의 지배구조 및 투자 기능

NXC는 넥슨 그룹의 지주회사로서 자회사인 넥슨의 경영권을 확보하고 그룹 전반의 전략적 방향을 결정한다. 벨기에 소재 투자 전문 법인 NXMH를 거점으로 직접 투자를 집행하는 한편, 미국 뉴욕의 콜라보레이티브 펀드(Collaborative Fund), 국내 벤처캐피털인 본엔젤스 및 스트롱벤처스 등을 통한 간접 투자도 병행한다. 주요 투자 및 인수 사례로는 레고 중개 사이트 브릭링크(BrickLink) 인수,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스토케(Stokke) 인수, 미국 전기자동차 스타트업 릿모터스(LitMotors) 투자, 유럽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Bitstamp) 인수 등이 있다. [2]

사회공헌 및 문화 사업 전개

NXC는 어린이·청소년 대상 문화 프로젝트와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을 핵심 과제로 삼는다. 2013년 아시아 최초의 컴퓨터박물관인 넥슨컴퓨터박물관을 개관하였고, 2016년 국내 최초 아동 재활병원인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참여하였다. 2018년에는 한국에 넥슨재단, 미국에 소호임팩트 재단을 설립하여 제2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글로벌 브릭 기부 등 신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넥슨문화다양성펀드를 통한 문화예술 다양성 확산, 게임과 예술을 접목한 기획전시 '보더리스(Borderless)' 개최,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및 뉴욕 퀸즈 미술관 후원, 영화 '위플래쉬' 국내 수입 공식 후원, 다큐멘터리 '시리아의 비가' 수입 및 시리아 어린이 돕기 캠페인 등도 진행하였다. [2]

생태계·커뮤니티

넥슨컴퓨터박물관

NXC가 제주시 노형동 한라수목원 인근에 건립한 국내 최초의 컴퓨터박물관으로, 2013년 7월 27일 개관하였다. 컴퓨터와 게임의 역사에 관한 5천여 점 이상의 소장품을 보유하며, 독일 Computerspielemuseum, 미국 International Center for the History of Electronic Games 등 해외 유수 박물관과 소프트맥스, 게임빌, 오큘러스 VR, 탈믹 랩스,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등 국내외 기업들과 교류한다. 주요 소장품으로는 Apple I(전 세계 6대 잔존), Altair 8800, Commodore PET 2001, PC 5150, 재믹스V, SPC-1500A, IQ-1000, FC-100D, Oculus Rift, MYO 등이 있으며, 스페이스 인베이더, 갤라가, 페르시아의 왕자, 한메타자교사 등 소프트웨어도 전시되어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디지털 아카이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996년 넥슨이 개발한 세계 최장수 그래픽 MMORPG <바람의나라> 초기 버전을 복원·공개하였다. 제주 지역 특성을 살려 'NCM 어린이자문단', '어린이융합워크숍 HAT', '오픈 워크숍' 등 도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자유학기제 운영 지원 협약을 맺기도 하였다. [2]

넥슨재단 및 소호임팩트 재단

2018년 설립된 넥슨재단은 국내외 작은책방 개설(연 4개소 수준), '상상씨앗 독서 프로그램', '독후감 대회' 운영 등을 통해 어린이 독서 환경 조성에 힘쓴다. 넥슨작은책방은 2004년 경남 통영시 풍화분교 1호점을 시작으로 2011년부터 'Wish Planet(위시 플래닛)' 명칭으로 해외 진출하여 아프리카 부룬디, 네팔,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지에 총 6개소를 운영 중이다. 미국 소호임팩트 재단은 글로벌 브릭 기부 사업을 전개한다. [2]

제주 지역 문화 활성화

제주 지역 게스트하우스·카페 소규모 하우스콘서트부터 GET, Jet Fest 등 대형 페스티벌까지 다양한 문화행사를 후원하며, 제주 올레 후원을 통해 자연 보전에도 기여한다. 도내 읍면지역 유치원 네티켓 교육, 과학중점고등학교 컴퓨터교육 지원사업도 추진 중이다. [2]

사용 사례·작품

NXC 자체는 게임 제작 도구나 게임 타이틀을 직접 제작하지 않으나, 지주회사로서 넥슨 그룹의 게임 개발·서비스 인프라를 간접적으로 지원한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바람의나라> 초기 버전 복원·공개를 통해 넥슨의 대표작 역사를 보존·전시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투자 포트폴리오 기업인 브릭링크, 스토케, 릿모터스, 비트스탬프 등은 각자 분야에서 독립적인 제품·서비스를 운영하며 NXC의 투자 생태계를 구성한다. [2]

평가

자료에 따르면 NXC는 지주회사 전환 이후 적극적인 투자 다각화(게임 외 산업으로 확장)와 체계적인 사회공헌 인프라 구축(박물관, 재활병원, 재단, 작은책방, 문화후원)을 동시에 달성한 사례로 제시된다. 특히 제주 지역 기반 시설을 활용한 교육·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글로벌 사회공헌 네트워크(한국 넥슨재단·미국 소호임팩트) 구축이 특징적으로 평가된다. 다만 자료에는 외부 이해관계자의 비판이나 논란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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