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이의 제기
Fantasy Flight Games(이하 FFG)는 1995년 크리스천 T. 피터슨(Christian T. Petersen)이 설립한 미국의 게임 개발·출판사로, 미네소타주 로즈빌에 본사를 두고 있다. 보드 게임, 카드 게임, 주사위 게임, 테이블탑 롤플레잉 게임, 미니어처 게임 등 다양한 취미 게임 장르를 제작·유통하며, 2014년 프랑스의 보드 게임 출판사 아스모데(Asmodée Éditions)와 합병한 뒤 아스모데 북아메리카(Asmodee North America)의 한 사업부로 편입되었다.[1][2]
역사편집이의 제기
설립과 초기 성장 (1995~1997)
1995년 1월 1일, 크리스천 T. 피터슨이 판타지 플라이트 퍼블리싱(Fantasy Flight Publishing)을 창업했다. 1997년 첫 게임 제품인 《트와일라잇 임페리움(Twilight Imperium)》을 발매하면서 사명을 판타지 플라이트 게임즈(Fantasy Flight Games)로 변경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이후 취미 게임 업계에서 보드 게임 부문 선두 주자 중 하나로 자리 잡았으며, 카드 게임·롤플레잉 게임·미니어처 게임 분야에서도 탄탄한 사업 기반을 구축했다.[2]
《던전 앤 드래곤》 3판 서드파티 지원 (2000~2008)
2000년부터 2008년까지 오픈 게이밍 라이선스(OGL) 하에 《던전 앤 드래곤》 3판용 서플리먼트와 어드벤처 시리즈를 제작했다. 이 시리즈는 통칭 '레전드 앤 레어스(Legends & Lairs)'로 불렸으며, 클래스 보충 규칙, 확장 마법 시스템, 환경 설정집, '인스턴트 어드벤처' 소책자 등으로 구성되었다.[2]
게임즈 워크숍 파트너십 (2008~2017)
2008년 게임즈 워크숍(Games Workshop)과 제휴하여 《워해머(Warhammer)》 및 《워해머 40,000(Warhammer 40,000)》 설정을 활용한 롤플레잉·보드·카드 게임을 제작·발매했다. 2016년 9월 9일 파트너십 종료를 발표했으며, 2017년 2월 28일부로 해당 라인업의 판매를 중단했다.[2]
주요 라이선스 확보와 오리지널 IP 개발 (2011~)
2011년 8월 《스타워즈(Star Wars)》 세계관의 카드·미니어처·롤플레잉 게임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이 밖에도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 《배틀스타 갤럭티카(Battlestar Galactica)》, 《반지의 제왕(The Lord of the Rings)》 등 유명 IP 기반 보드·카드 게임을 제작했으며, 《둠(Doom)》, 《스타크래프트(StarCraft)》,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등 인기 비디오 게임을 보드 게임화했다. 또한 《코스믹 인카운터(Cosmic Encounter)》, 《아컴 호러(Arkham Horror)》, 《탈리스만(Talisman)》, 《넷러너(Netrunner)》 등 고전·컬트 인기 게임을 리바이벌·재발매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2]
더스트 택틱스 유통 파트너십 (2010~2013)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더스트 스튜디오(Dust Studio)의 미니어처 워게임 《더스트 택틱스(Dust Tactics)》를 퍼블리싱·유통했다. 2013년 피터슨은 "파올로와 더스트 게임들은 미니어처 게임이라는 독특한 사업에 특화된 파트너에게 맡기는 것이 더 낫겠다"고 판단해 파트너십을 종료했다고 밝혔다.[2]
미드나이트 프랜차이즈와 랜드로발 스튜디오
자사 게임 프랜차이즈 '미드나이트(Midnight)'를 기반으로 단명한 자회사 랜드로발 스튜디오(Landroval Studios)가 영화 《미드나이트 크로니클스(Midnight Chronicles)》를 제작했다. 2012년 시점에는 미드나이트 관련 제품이 더 이상 생산·지원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2]
아스모데와의 합병과 사업부 재편 (2014~2020)
2014년 11월 17일, 아스모데 에디시옹(Asmodée Éditions)과의 합병이 발표되었다. 합병 후 아스모데는 FFG의 여러 보드 게임을 디지털화하는 데 협력했고, 2017년 10월 합병 법인 산하에 판타지 플라이트 인터랙티브(Fantasy Flight Interactive)를 신설해 물리 보드 게임의 디지털 이식에 주력했다. 그러나 전사적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2020년 1월 판타지 플라이트 인터랙티브를 폐쇄했다.[2]
2019년 12월~2020년 1월, 아스모데는 FFG의 핵심 역량을 보드 게임·주사위 게임·카드 게임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테이블탑 롤플레잉 게임(《스타워즈》 RPG, 《제네시스(Genesys)》 등)은 엣지 엔터테인먼트(Edge Entertainment)로, 미니어처 게임(《엑스윙(X-Wing)》, 《아마다(Armada)》 등)은 아토믹 매스(Atomic Mass)로 각각 이관되었다.[2]
주요 게임·서비스편집이의 제기
리빙 카드 게임(Living Card Game, LCG)
FFG가 상표권을 보유한 '리빙 카드 게임(LCG)'은 수집형 카드 게임(CCG)의 변형 모델로, 정기 확장팩과 덱 구축 요소를 갖추되 CCG의 '블라인드 구매(랜덤 부스터)' 방식을 배제한 고정 구성 팩을 사용한다. 스타터 세트는 미리 구성된 덱을 포함하며 단독 플레이 가능하고, 월간·근월간 단위로 60장짜리 확장팩(각 카드 덱 제한 매수만큼 동봉)이 발매된다. 더 큰 '디럭스 확장팩'은 새 메커니즘을 도입하기도 한다. 유사 배포 모델을 쓰는 타사 게임은 상표권 때문에 'LCG' 명칭을 쓰지 못한다(예: 《VS System》 2PCG, 《둠타운: 리로디드》 '익스팬더블 카드 게임').[2]
#### 현재 발매 중인 LCG (자료 기준)
《반지의 제왕: 카드 게임(The Lord of the Rings: The Card Game)》(2011)
《아컴 호러: 카드 게임(Arkham Horror: The Card Game)》(2016)
《마블 챔피언스: 카드 게임(Marvel Champions: The Card Game)》(2019)[2]
#### 단종된 LCG (자료 기준)
《크툴루의 부름: 카드 게임(Call of Cthulhu: The Card Game)》(2008~2015)
《왕좌의 게임: 카드 게임(A Game of Thrones: The Card Game)》 1판(2008~2015)
《왕좌의 게임: 카드 게임》 2판(2015~2020)
《워해머: 인베이전(Warhammer: Invasion)》(2009~2013)
《안드로이드: 넷러너(Android: Netrunner)》(2012~2018)
《스타워즈: 카드 게임(Star Wars: The Card Game)》(2012~2018)
《워해머 40,000: 컨퀘스트(Warhammer 40,000: Conquest)》(2014~2017)
《오반의 전설: 카드 게임(Legend of the Five Rings: The Card Game)》(2017~2021)[2]
#### LCG 라인 외 유사 제품
《블루 문 레전드(Blue Moon Legends)》는 《블루 문(Blue Moon)》과 그 확장들을 종합한 고정 카드 세트 제품으로, 게임플레이와 고정 구성 면에서 LCG와 유사하나 LCG 라인으로 발매되지는 않았다.[2]
키포지(KeyForge)
2018년 발매. 《매직: 더 개더링》 디자이너 리처드 가필드(Richard Garfield)가 창안한 카드 게임으로, 프로시저럴 생성으로 유일무이한 덱을 만든다. 일반적인 CCG처럼 사전 구성 덱이나 부스터 팩으로 팔지 않고, 각 덱에 고유한 '아콘(Archon)' 캐릭터가 들어 있어 FFG는 이를 '유니크 덱 게임(Unique Deck Game)'이라 부른다. IGN은 "대담한 새 아이디어이자 완전히 다른 게임 포맷"이라 평하면서도 무작위 덱 박스 모델이 희귀 카드 수집 비용을 덱 박스 구매 비용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22년 6월 22일, 고스트 갤럭시(Ghost Galaxy)가 FFG로부터 키포지 판권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2]
주요 보드·미니어처·롤플레잉 게임 (자료에 명시된 대표작)
《트와일라잇 임페리움(Twilight Imperium)》(1997, 첫 제품)
《코스믹 인카운터(Cosmic Encounter)》 리바이벌
《아컴 호러(Arkham Horror)》 리바이벌
《탈리스만(Talisman)》 리바이벌
《넷러너(Netrunner)》 리바이벌
《둠: 더 보드게임(Doom: The Boardgame)》
《스타크래프트: 더 보드 게임(StarCraft: The Board Game)》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더 보드 게임(World of Warcraft: The Board Game)》
《스타워즈: 임페리얼 어썰트(Star Wars: Imperial Assault)》(2016 오리진 어워드 보드 게임 부문 수상)
《스타워즈: 아마다(Star Wars: Armada)》(2016 오리진 어워드 미니어처 게임 부문 수상)
《스타워즈: 포스 앤 데스티니(Star Wars: Force and Destiny)》(2016 오리진 어워드 롤플레잉 게임 부문 수상)
《엑스윙(X-Wing)》, 《아마다(Armada)》 등 미니어처 게임(후에 아토믹 매스로 이관)[2]
사업과 조직편집이의 제기
본사 및 법적 지위
미국 미네소타주 로즈빌(Roseville, Minnesota)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14년 11월 17일 아스모데 에디시옹과 합병한 뒤 아스모데 북아메리카(Asmodee North America)의 한 사업부(division)로 운영되고 있다.[1][2]
계열·관계사
아스모데 그룹(Asmodee Group AB) 산하 아스모데 북아메리카 소속
합병 후 디지털 이식 전담 부서로 판타지 플라이트 인터랙티브(Fantasy Flight Interactive) 운영(2017~2020)
롤플레잉 게임 라인 이관처: 엣지 엔터테인먼트(Edge Entertainment)
미니어처 게임 라인 이관처: 아토믹 매스(Atomic Mass)
과거 단명 자회사: 랜드로발 스튜디오(Landroval Studios, 영화 《미드나이트 크로니클스》 제작)[2]
운영 방식
CEO 크리스천 T. 피터슨이 설립부터 합병 이후까지 경영 전반을 주도
라이선스 기반 대형 IP(스타워즈, 반지의 제왕, 왕좌의 게임, 워해머, 비디오 게임 IP 등)와 오리지널/리바이벌 IP를 병행
LCG 상표권을 활용한 독자적 카드 게임 배포 모델 구축
아스모데 합병 후 물리 게임 핵심 역량에 집중, 디지털·RPG·미니어처 분야는 별도 자회사로 분할 이관[2]
논란·평가편집이의 제기
자료에 명시된 외부 평가·논란은 키포지의 무작위 덱 박스 수익 모델에 대한 IGN의 우려(희귀 카드 수집 비용이 덱 박스 구매 비용으로 대체될 가능성) 정도이며, 그 외 회사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논란이나 평가는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는다.[2]
수상 내역 (자료 기준)편집이의 제기
2016 오리진 어워드(Origins Awards) 3개 부문 수상:
보드 게임: 《스타워즈: 임페리얼 어썰트》(디자이너: 저스틴 켐파이넨, 코리 코니에츠카, 조나단 잉)
미니어처 게임: 《스타워즈: 아마다》(디자이너: 제임스 니펜, 크리스천 T. 피터슨)
롤플레잉 게임: 《스타워즈: 포스 앤 데스티니》(디자이너: 제이 리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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