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데누망(denouement)은 서사 작품에서 제시된 행동이나 문제의 해결을 의미하는 문학 요소다. 프랑스어 'dénouement'에서 유래했으며, 고대 프랑스어 'desnouer(풀다)'와 라틴어 'nodus(매듭)'를 어원으로 한다. 서사 구조에서 모든 플롯 라인이 전형적으로 해결되고 주요 갈등이 끝나거나 약화되며, 사건들이 설명되는 단계를 가리킨다. 흔히 이야기의 '해결(resolution)'이라고도 불린다. [1][2]
역사·유래
용어는 프랑스어 'dénouement'에서 차용되었다. 이는 고대 프랑스어 'desnouer(풀다, 묶인 것을 풀다)'에서 나왔으며, 더 거슬러 올라가면 라틴어 'nodus(매듭)'에 닿는다. 고전 희곡 용어에서 최종 해결은 전통적으로 '카타스트로페(catastrophe)'라고 불렀다. [2]
작동 방식과 유형
클라이맥스와의 위치 관계
데누망은 보통 클라이맥스 바로 뒤에 온다. 여러 작가들이 서로 다른 이야기 구조 분류를 제안하는데, 클라이맥스와 데누망 사이에 '하강 행동(falling action)'을 두는 것이 일반적이다. [2]
결말·에필로그와의 관계
데누망 뒤에는 결론(conclusion)과 에필로그(epilogue)가 올 수 있다. 이들은 이야기의 교훈을 주거나 이후 사건('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을 개괄하는 역할을 한다. 헨리 앨버트 필립스(Henry Albert Philips, 1912)는 데누망을 '결론'에 포함시키기도 했다. [2]
단편 소설에서의 양상
단편 소설은 단어의 경제성 때문에 정교한 데누망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2]
위치의 가변성
전형적으로 데누망은 서사의 끝에 위치하지만, 이야기의 처음에 나와 티저(teaser) 역할을 하기도 한다. [2]
논리적 데누망과 데우스 엑스 마키나
보통 데누망은 사건 전개의 논리를 따르지만, 때로는 동기 부여가 없는 형태로 나타나는데 이를 '데우스 엑스 마키나(deus ex machina)'라고 부른다. 소포클레스나 에우리피데스의 일부 고대 그리스 비극에서 볼 수 있다. [2]
해피 엔딩
데누망의 또 다른 흔한 유형은 해피 엔딩(happy ending)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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