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이의 제기
닛폰 TV 방송망(日本テレビ放送網株式会社, Nippon Television Network Corporation, 약칭 NTV)은 1952년 10월 28일 설립된 일본의 최초 간토 광역권 민영 텔레비전 방송사다[1][2]. 일본의 민영방송사 가운데 가장 먼저 설립되었으며, 아시아 최초의 상업 텔레비전 방송국으로 기록된다[3]. 본사는 도쿄도 미나토구 히가시신바시 1초메 6번 1호(시오도메 지역)에 위치하며, 송신소는 도쿄 스카이트리를 사용한다[2][3]. 호출부호는 지상파 디지털 텔레비전 방송 기준 JOAX-DTV(UHF 25ch, 리모컨 ID 4ch, 주파수 545.142857 MHz, 출력 10 kW)이다[2]. 모회사는 닛폰 텔레비전 홀딩스(Nippon Television Holdings)이며, 최대주주는 요미우리 신문 홀딩스(지분 14.45%)다[3]. 자회사로는 닛폰 TV 벨레자, 다쓰노코 프로덕션, 매드하우스, VAP, NTV Technical Resources, NTV Service, Nippon Television AX-ON, 스튜디오 지브리 등이 있다[1].
개국 이래 오랫동안 '4채널(4チャンネル, 욘찬네루)' 및 'NTV' 약칭을 사용해 왔으나, 1990년대 중후반부터 캠페인을 통해 '닛테레(日テレ)' 명칭을 사용하기 시작했다[2]. 2000년 12월 개국한 BS 계열 방송의 채널명 역시 'BS닛테레(BS日テレ)'로 정했다. 표기상의 회사명인 '日本テレビ'는 '니혼'이 아닌 '닛폰'으로 읽는 것이 정식 독음이나, 일본 TV 아나운서들은 실제 방송에서 '니혼 테레비'라고 읽는 경우가 많다[2]. 방송 개시·폐막 영상인 '비둘기의 휴일(鳩の休日, 하토노 큐지츠)'에서도 방송국명을 '니혼 테레비'로 읽는다[2].
기능편집이의 제기
네트워크 체계
닛폰TV는 두 개의 전국 네트워크를 운영한다[2][3]. 뉴스 네트워크인 NNN(Nippon News Network)은 1966년 4월 1일 출범하였으며, 19개 계열국을 창립 멤버로 하여 전국의 계열 방송사와 뉴스 취재 및 보도 체계를 연결한다[2]. 비뉴스 프로그램 네트워크인 NNS(Nippon Television Network System)는 1972년 6월 14일 발족하여 전국 계열 방송사와의 네트워크 체제를 체계화하였다[2][3]. 오키나와현을 제외한 일본 전역을 커버하며, 오키나와현에는 NNN 계열 방송국이 없기 때문에 보도취재지역에 간토지역 외에도 오키나와현이 포함된다[2].
케이블·위성 채널
간토 광역권에 걸친 지상파 방송 이외에 다음의 채널을 방송, 공급하고 있다[2].
닛테레G+(日テレG+)
일본의 스포츠 전문 채널이다. 닛폰 TV 방송망 계열의 유료방송 채널로, 프로 야구를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중계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편성하였다[2]. 특히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경기를 중심으로 프로야구 중계를 제공했으며, 축구, 모터스포츠,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경기와 관련 프로그램도 방송하였다[2]. 이 채널은 과거 'G+ SPORTS & NEWS' 등의 명칭을 사용했으며, 이후 '닛테레G+'라는 브랜드로 운영되었다[2].
닛테레 뉴스24(日テレNEWS24)
일본의 뉴스 전문 채널이다. 닛폰 TV 방송망이 운영하며, 국내외 주요 뉴스와 속보를 24시간 편성·방송한다[2]. 일본TV 계열의 뉴스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경제, 사회, 정치, 국제, 기상 등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전달하고 있다[2]. 1990년대부터 뉴스 전문 채널로 운영되어 왔으며, 이후 브랜드 개편을 거치면서 현재의 '닛테레 NEWS24'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2]. 일본TV의 지상파 뉴스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관련 뉴스 콘텐츠를 제공하며, 인터넷을 통한 뉴스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2].
닛테레 플러스(日テレプラス)
일본의 유료방송 채널이다. 닛폰 TV 방송망 계열의 콘텐츠를 중심으로 드라마, 예능, 애니메이션, 음악, 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있다[2]. 닛테레에서 과거에 방송된 프로그램을 재방송하는 한편, 자체 제작 프로그램과 특별 프로그램 등도 편성하고 있다[2]. 일본TV 계열의 대표적인 유료 전문 채널 가운데 하나로, 케이블TV 및 위성방송 등을 통해 제공된다[2].
BS닛테레(BS日テレ)
2000년 12월 1일 오전 11시에 방송을 시작한 BS 디지털 방송국이다(디지털 BS 4채널)[2]. 위성 디지털 방송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여 기존 지상파 방송뿐만 아니라 위성방송을 통한 콘텐츠 제공 체제를 확대하였다[2].
CS★닛테레
1996년 4월 3일 위탁 방송 업무 인정을 취득하고 같은 해 8월 28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CS 디지털 방송 채널이다[2]. 1997년에도 추가적인 위탁 방송 업무 인정을 취득하면서 위성방송 분야의 사업 기반을 확대하였다[2].
디지털·온라인 서비스
1995년에는 인터넷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공식 웹페이지를 개설하였다[2]. 2006년 4월 1일부터는 원세그(One-seg) 본방송을 시작하여 모바일 기기로의 방송 서비스도 개시하였다[2]. 같은 해 12월에는 팟캐스팅을 통한 동영상 콘텐츠 제공에도 참여하였다[2].
2004년에는 '다이2 닛폰TV(第2日本テレビ)'를 개설하여 일본 민영방송사 최초의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를 시작하였다[3]. 2015년에는 일본 5대 민영방송사와 함께 무료 주문형 서비스 'TVer'를 출범시켰다[3]. 2020년 4분기에는 TVer에서 라이브 온라인 스트리밍 시험을 시작하였으며, 2021년 4분기에는 공식적으로 채널의 라이브 온라인 스트리밍을 개시하였다[3]. 다만 심야 뉴스 프로그램 '뉴스 제로'와 그 후속 프로그램은 스트리밍 대상에서 제외되었다[3].
2014년 2월 27일에는 일본 내 훌루(Hulu Japan) 사업을 인수하였다[3]. 인수 이후 NTV는 더 많은 프로그램을 훌루 독점으로 제공하기 시작하였으나, 이로 인해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3]. 2020년 9월에는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와 협력하여 인공지능을 활용한 시청률 예측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영화 블록 '프라이데이 로드쇼'에서 처음 시범 적용하였다[3].
방송 기술 혁신
닛폰TV는 일본의 텔레비전 방송국 중에서 새로운 매체를 빨리 방송에 적용시키는 방송국으로 유명하다[2]. 주요 기술 도입 이력은 다음과 같다.
1956년: 일본 최초의 텔레비전 아침 방송 시작, 방송 화면에 시각 표시 방식 최초 도입[2]
1957년: 컬러 텔레비전 방송 면허 신청, 12월 실험 방송 개시[2]
1958년: 최초의 VTR 드라마 '잡초의 노래' 방송, 스튜디오 컬러 카메라 실험 프로그램 '마술 교실' 방송[2]
1959년: 일본 최초의 컬러 텔레비전 드라마 '붉은 전쟁터에서 입었던 옷' 방송, 황태자 결혼식 39대 카메라 동원 생중계, 일본 최초의 컬러 CM 방송[2][3]
1960년: 컬러텔레비전 본방송 시작(NHK, 라디오 도쿄와 공동)[2]
1963년: 통신위성 릴레이 1호 이용한 일본-미국 간 텔레비전 영상 전송 실험[2]
1978년: 세계 최초의 음성다중방송 실용화 시험 방송 시작[2]
1980년: 긴급 경보 방송 실험 방송 시작[2]
1985년: 문자 다중 방송 본방송 시작[2]
1987년: SNG(Satellite News Gathering) 시스템 실험 운용 시작[2]
1988년: 에베레스트 정상에서 세계 최초 생방송 성공[2][3]
1989년: 고화질 텔레비전 본방송 시작[2]
1992년: SNG 디지털 전송 실험 방송국 면허 취득[2]
1994년: 아날로그 하이비전 실용화 시험국 면허 취득[2]
1995년: 와이드 고화질 텔레비전 본방송 시작[2]
2000년: BS 디지털 방송 'BS닛테레' 시작[2]
2003년: 지상 디지털 텔레비전 방송 시작[2]
2004년: 거의 모든 프로그램 하이비전 제작 전환[2]
2006년: 원세그 본방송 시작, 간토 광역권 보도 취재 하이비전화 거의 완성[2]
2011년: 지상파 아날로그 본방송 종료, 완전 디지털 방송 체제 전환[2][3]
2013년: 도쿄 스카이트리 통한 지상파 전파 송출 시작[2]
주요 게임·입점 정책편집이의 제기
자료에 게임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이나 게임 입점 정책에 관한 내용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닛폰TV는 텔레비전 방송사로서 드라마, 예능, 뉴스, 스포츠, 애니메이션 등 방송 콘텐츠의 제작·편성·송출을 주업으로 하며, 자회사인 다쓰노코 프로덕션, 매드하우스, 스튜디오 지브리 등을 통해 애니메이션 제작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1][3].
그 밖의 주제편집이의 제기
심볼 캐릭터 '난다로'
1993년 미야자키 하야오(스튜디오 지브리)가 닛폰TV 개국 40주년을 기념하여 심볼 캐릭터 '난다로(なんだろう)'를 디자인하였다[2][3]. '난다로'는 '뭐지?'라는 뜻으로, 방송사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전달하는 한편 캐릭터를 활용한 기업 홍보와 브랜드 전략에도 활용되었다[2].
'비둘기의 휴일' (오프닝·클로징 영상)
개국 당일인 1953년 8월 28일부터 사용된 닛폰TV의 상징적인 오프닝·클로징 영상이다[2]. 스튜디오 세트로 제작된 흑백 영상으로 시작하여 1972년에는 컬러판으로 제작되었으며, 2001년 9월까지 사용되었다가 2009년 개국 55주년 기념으로 다시 방송되었다[2]. 2011년 7월 24일 아날로그 방송 종료 시에도 마지막으로 송출되었다[2].
요미우리 자이언츠 독점 중계
일본 프로야구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경기를 독점 중계하는 이유는 닛폰TV의 대주주인 요미우리신문 그룹이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창단하였기 때문이다[2].
초기 가두 TV 설치
개국 당시 일본의 텔레비전 보급률이 낮았기 때문에 광고 매체로서의 민영 텔레비전임을 어필하기 위해 수도권의 주요 장소에 가두 TV를 설치해 텔레비전 보급률 증진에 유용하게 이용하였다[2]. 또한 코우지마치에 있는 사옥 옆의 텔레비전탑을 전망 목적으로 일반에 공개하면서 이곳은 도쿄 타워가 생기기 전까지 관광 명소로 사랑받았다[2].
도라에몽 방영과 조기 종영 (1973년)
1973년 4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도라에몽'을 방영하였고 시청률도 좋은 편이었으나 제작사 문제로 조기 종영되었으며, 당시 방영된 도라에몽은 오프닝과 엔딩을 제외한 대부분의 영상이 현재 공개되지 않고 있거나 소실되었다[2].
로봇 애니메이션 편성 변화
1980년대에는 당시 유행이던 로봇 애니메이션들을 많이 방영했으나 1990년 이후로는 더 이상 로봇 애니메이션들을 방영하지 않는다[2].
오키나와 진출 계획 취소 (1989년)
1989년 오키나와에 2개의 민영방송국 주파수가 할당되자 '난세이 방송(南西放送)'이라는 회사를 세워 오키나와에 닛폰TV 계열국을 세우려 했으나 버블경기 침체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이 원인이 되어 진출계획이 취소되었다[2].
CIA 연관성 주장 (영어판 위키백과)
영어판 위키백과에 따르면, 1951년 미국 상원의원 칼 문트(Voice of America 핵심 지지자)가 일본에 상업 텔레비전이 설립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벤자민 풀포드에 따르면 문트가 쇼리키 마쓰타로를 CIA에 추천하여 'PODAM'과 'POJACKPOT-1'이라는 코드명으로 요원으로 고용했다고 한다[3]. 쇼리키는 아사히신문, 마이니치신문 임원들과 함께 요시다 시게루 총리를 설득하여 일본에 상업 텔레비전 네트워크를 설립하게 했다고 기술되어 있다[3]. 다만 이 내용은 일본어판 자료에는 언급되지 않은 사항이다.
본사·지사 소재지
본사: 도쿄도 미나토구 히가시신바시 1초메 6번 1호 (시오도메)[2]
간사이 지사: 오사카부 오사카시 키타구 도지마 2-2-2 킨테츠도지마빌딩 14층[2]
반초 스튜디오: 과거 코우지마치 본사 인근에 신축, 2019년 1월 29일 가동 개시[2]
과거 본사(코우지마치): 도쿄도 치요다구 니반초, 2003년 8월 시오도메로 이전 전까지 사용[2][3]
주요 프로그램 (자료 기준)
뉴스: NNN 스트레이트 뉴스, 뉴스 에브리, 뉴스 제로[2]
정보·와이드쇼: Oha!4 NEWS LIVE(아침 4·5시대), ZIP!(아침 5·6·7시대), 상쾌 정보 버라이어티 깨끗이!(아침 8·9·10시대), 생각송곳 DON!(오전 10·11시, 오후 12·1시대), 정보 라이브 미야네야[2]
오락·버라이어티: 아라시의 숙제군, 아라시니시야가레, 스쿨혁명!, 행렬이 생기는 법률상담소[2]
드라마: 고쿠센, 노부타 프로듀스, 더 퀴즈 쇼, 밤비노, 사이토씨, 스크랩 티쳐 ~교사 부활~, 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 워킹맨, 제니게바, 쿠도 신이치에게 보내는 도전장, 쿠도 신이치의 부활! 검은 조직과의 대결, 화려한 스파이, 호카벤, 호타루의 빛[2]
애니메이션: 날아라 호빵맨, 도라에몽, 루팡 3세, 명탐정 코난, 변덕쟁이 오렌지로드, 너에게 닿기를[2]
도쿄도 소재 다른 방송국 (자료 기준)
텔레비전: NHK 방송 센터, 도쿄 방송(TBS, JNN 중심방송국), TV 아사히(EX, ANN 중심방송국), 후지 TV(CX, FNN·FNS 중심방송국), TV 도쿄(TX, TXN 중심방송국), 방송대학학원, TOKYO MX[2]
라디오: 분카 방송(QR, NRN 계열), 닛폰 방송(LF, NRN 계열), TBS 라디오 & 커뮤니케이션즈(TBS, JRN 계열), FM도쿄(JFN 계열), J-WAVE, FM인터웨이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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