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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개요
추가: 포켓볼(영어: pool, pocket billiards)은 당구 경기의 한 갈래로, 6개의 포켓(구멍)이 뚫린 직사각형 당구대 위에서 큐대를 사용해 흰색 수구(cue ball)로 1~15번이 적힌 15개의 목적구(object ball)를 쳐서 포켓에 넣는 종목군을 통칭한다[1][2]. 캐럼(carom) 당구처럼 포켓이 없는 대대에서 득점하는 방식과 달리, 공을 구멍에 빠뜨리는 행위 자체가 득점 또는 승패의 직접 조건이 된다[2]. 국제 기구인 세계 포켓볼 당구 협회(WPA, World Pool-Billiard Association)가 공인하는 대표 종목으로 8볼, 9볼, 10볼, 14-1 래크(스트레이트 풀) 등이 있으며, 이 밖에 블랙볼, 원포켓, 뱅크 풀, 아티스틱 풀(트릭 샷) 등 다양한 세부 게임이 존재한다[2][3].
추가:
추가: 영어권에서 '풀(pool)'이라는 명칭은 18세기 말 미국 신문 기록(1797년)부터 등장하며, 프랑스어 'poule(암탉·공동 판돈)'에서 유래했거나 '돈을 모으다(to pool)'라는 동사에서 왔다는 설이 있다[3]. 초기에는 공동 판돈을 걸고 하는 내기 당구를 뜻했으나, 19세기 중반 이후 미국에서 포켓이 있는 당구 게임 전반을 지칭하는 보통명사로 굳어졌다[3]. 한국에서는 '포켓볼' 또는 '포켓 빌리어드'로 부르며, 볼링의 '핀'과 혼동되지 않도록 주의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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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역사·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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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포켓 당구의 태동과 테이블의 표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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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포켓 당구의 원형은 테이블 중앙이나 네 모서리에 구멍을 뚫던 18세기 유럽의 실내 게임에서 비롯된다[2]. 19세기 초 테이블 형태가 장방형으로 정착하면서 네 모서리와 긴 쿠션 중앙 두 곳에 각각 하나씩, 총 6개의 포켓을 둔 지금의 레이아웃이 완성됐다[2]. 이 6포켓 구조는 이후 피라미드 풀, 피프틴볼 풀, 컨티뉴어스 풀, 스트레이트 풀 등 현대 풀 게임의 근간이 됐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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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큐 팁과 초크의 발명 – 회전 기술의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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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19세기 초 영국인 잭 카(Jack Carr)가 큐 끝에 분필(초크)을 칠해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횡회전(사이드 스핀)을 걸 수 있게 한 것이 첫 번째 기술적 전환점이다[2]. 직후 프랑스의 망고(Mingaud)가 가죽 팁을 큐 끝에 부착하는 방식을 고안해 밀어치기(팔로우), 끌어치기(드로), 비틀기(매시) 등 정교한 회전 제어가 가능해졌고, 이는 포켓볼의 전략적 깊이를 비약적으로 확장시켰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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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미국으로의 전파와 게임 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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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현대적 의미의 풀 게임은 19세기 중반 영국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두 가지 게임, 즉 잉글리시 빌리어즈(아메리칸 포볼 빌리어즈로 변형)와 피라미드 풀에서 갈라져 나왔다[3]. 아메리칸 포볼 빌리어즈는 1870년대 캐럼 테이블로 전환을 시도했으나 1876년 마지막 프로 대회를 끝으로 쇠퇴했고, 카우보이 풀만이 명맥을 이었다[3]. 반면 피라미드 풀은 1850년경 15볼 풀로 인기를 끌었고, 1888년 컨티뉴어스 풀로 대체된 뒤 1910년 스트레이트 풀(14-1 래크)로 정착했다[3]. 20세기 초 켈리 풀과 8볼이 새로 등장했고, 1889년경 오늘날과 같은 솔리드(무늬 없는 공)와 스트라이프(줄무늬 공) 구분의 컬러 볼 세트가 보급됐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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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한국 도입과 조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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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한국에는 20세기 중반 이후 미군 기지 등을 통해 보급됐으며, 대한당구연맹과 국민생활체육 전국당구연합회가 아마추어 대회를 주관해 왔다[2]. 2005년에는 초보자 적응을 돕기 위해 '애니콜 게임'이라는 독자 규칙이 만들어지기도 했다[2]. 2015년 기준 세계 랭킹에 오른 한국 선수로는 남자부 류승우(45위), 정영화(58위) 등과 여자부 김가영(4위), 차유람(18위) 등이 있으나, 아직 세계 챔피언은 배출하지 못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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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작동 방식과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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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공통 장비 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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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WPA 장비 규정에 따르면 공인구는 지름 2.25인치(57.15mm, 허용오차 ±0.005인치), 무게 5.5~6온스(160~170g)이다[3]. 테이블은 3.5×7피트(1.07×2.13m)부터 4.5×9피트(1.37×2.74m)까지 다양하며, 프로 대회는 보통 9피트대를 사용한다[3]. 큐 길이는 현대 표준 58.5인치(148.6cm)이며, 1980년 이전 스트레이트 풀용은 57.5인치(146.1cm) 정도였다[3]. 동전 투입식 테이블은 수구를 더 무겁게 만들거나 자석 코어를 넣어 자동 반환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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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랙 게임(Racked Games)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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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피라미드 풀과 15볼 풀에서 파생한 게임군으로, 많은 공을 삼각형 랙에 모아 놓고 브레이크 샷으로 시작한다[3]. 8볼, 9볼, 10볼, 14-1 래크, 원포켓, 뱅크 풀 등이 여기에 속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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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로테이션 게임(Rotation Games)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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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테이블 위에 남은 최저 번호 공을 먼저 맞혀야 하는 규칙을 공유한다[3]. 19세기 중반 15볼 풀 변형인 '61'에서 시작돼 시카고(언랙드 변형)를 거쳐 아메리칸 로테이션, 9볼, 10볼, 켈리 풀 등으로 분화했다[3]. 이 중 9볼이 가장 대중적이고 프로 투어의 주종목이며, 10볼이 그다음 위상을 갖는다[3]. 유럽 프로 서킷은 2007년부터 브레이크 샷 난도를 높이는 독자 규칙을 적용 중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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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주요 세부 종목 규칙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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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8볼 (Eight-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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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15개 목적구(1~7 솔리드, 9~15 스트라이프, 8번 검은색)와 수구 1개로 진행한다[2]. 두 선수(팀)가 각각 솔리드 또는 스트라이프 세트를 배정받아 자기 세트 공을 모두 포켓시킨 뒤 8번을 합법적으로 넣으면 승리한다[2][3]. 브레이크 샷을 제외한 모든 샷은 목적구와 포켓을 지정하는 콜 샷(call shot) 규칙을 따른다[2]. 영국식 블랙볼(Blackball)은 콜 샷 의무가 없고 레드/옐로 공 세트를 쓰는 등 별도 종목으로 취급된다[2][3]. 북미에서는 WPA 국제 표준 규칙이 점차 확산되나, 코인 테이블 위주의 '바 풀(bar pool)'은 지역마다 규칙 차이가 크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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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9볼 (Nine-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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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1~9번 공만 사용한다[2]. 번호 순서대로 최저 번호 공을 먼저 맞혀야 하며, 9번을 합법적으로 포켓하면 즉시 승리한다[2][3]. 조합 샷(combination)으로 9번을 넣어도 인정된다[3]. US 오픈 9볼 챔피언십과 WPA 세계 9볼 챔피언십이 최대 규모 대회이며, 모스코니 컵(Mosconi Cup)은 유럽·미국 초청 선수들이 9볼로 단체전을 벌이는 연례 이벤트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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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10볼 (Ten-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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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9볼과 규칙이 거의 같으나 1~10번 공을 쓰고, 콜 샷 의무가 있어 운 요소를 줄였다[2][3].
추가:
추가: #### 14-1 래크 / 스트레이트 풀 (Straight Pool, 14.1 Continuous)
추가:
추가: 15개 공을 순서 없이 아무거나 포켓해 1점씩 얻는다[2]. 미리 정한 목표 점수(아마추어 100점, 프로 125점 등)에 먼저 도달하면 이긴다[2][3]. 모든 샷이 콜 샷이다[2]. 14개 공이 포켓되고 1개만 남으면 14개를 다시 랙(rack)해 연속 플레이하므로 '14-1'이라 부른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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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원포켓 (One-po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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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18세기 핸디캡 게임 '크램프(cramp)'에서 유래했다[3]. 두 선수가 각자 테이블 모서리 포켓 하나씩을 전담해, 자기 포켓에 8개 이상을 먼저 넣으면 이긴다[3]. 공격보다 수비·포지션 플레이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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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뱅크 풀 (Bank 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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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일반적으로 9개 공으로 진행하며, 쿠션을 맞혀 뱅크 샷으로만 포켓해야 득점한다[3]. 풀 랙으로도 가능하나 경기 시간이 길어진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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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아티스틱 풀 (Artistic Pool / Trick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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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포켓볼 또는 스누커 테이블에서 정해진 난이도의 트릭 샷을 수행해 점수를 겨룬다[2][3]. 캐럼 종목의 아티스틱 빌리어즈에서 영감을 받아 경쟁 종목화됐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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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하이브리드·장애물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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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카우보이 풀, 보틀 풀 등은 소수 공을 지정된 위치에 놓고 플레이하며, 18세기 이전 핀 빌리어즈 계열과 연결된다[3]. 카이사(Kaisa)는 장비 차이만 있을 뿐 유사한 개념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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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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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자료에 등장하는 주요 대회와 선수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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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국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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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WPA 토너먼트 (WPA 주최)[2]
추가: - US 오픈 9볼 챔피언십 (WPA 주최)[2][3]
추가: - CBSA 풀 인터내셔널 오픈 / 광저우 국제 오픈 (중국당구연맹 CBSA 주최)[2]
추가: - WPA 세계 9볼 챔피언십 (남녀)[3]
추가: - 모스코니 컵 (유럽 vs 미국, 9볼 단체전, 2007년부터 유럽 규칙 적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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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국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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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전국 학생 당구선수권대회 (대한당구연맹 주최)[2]
추가: - 경기도 당구연맹회장배 GPT 한국여자포켓볼 챔피언십 (대한당구연맹 주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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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대표 선수 (2015년 기준 세계 랭킹 등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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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남자: 류승우(45위), 정영화(58위), 이완수, 함원식, 권호준[2]
추가: 여자: 김가영(4위), 차유람(18위), 임윤미(44위), 박은지(45위), 정보라(72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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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규제·논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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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규칙 파편화와 표준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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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8볼을 중심으로 지역·대륙·업장별 규칙 차이가 커 '바 풀'은 같은 도시 안에서도 다를 정도다[3]. WPA는 '국제 표준 규칙(International Standardized Rules)'을 제정해 보급 중이며, 북미 당구장들은 이를 따르는 추세다[3]. 아마추어 리그 확산이 장기적으로 혼란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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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9볼 브레이크 샷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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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강력한 브레이크로 9볼을 조기 포켓하거나 공 배치를 유리하게 만드는 '브레이크 이슈'가 지속돼 유럽 프로 서킷은 2007년부터 브레이크 난도를 높이는 규칙 변경을 단행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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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용어 혼동: 포켓 빌리어드 vs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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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업계는 '포켓 빌리어드(pocket billiards)'를 선호하나, 스누커·러시안 피라미드·카이사 등 포켓이 있는 다른 종목까지 포함하는 상위 개념이므로 '풀'과 동일시하기 곤란하다[3]. 하이브리드 게임(아메리칸 포볼, 보틀 풀, 카우보이 풀, 잉글리시 빌리어즈)은 풀과 캐럼 요소를 섞어 분류 경계가 모호하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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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한국 경쟁력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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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여자부에서 김가영·차유람 등 세계 상위권 선수가 꾸준히 나왔으나, 2015년 자료 기준 남녀 통틀어 세계 챔피언은 아직 없다[2]. 국내 대회 운영은 대한당구연맹과 국민생활체육 전국당구연합회가 양분해 왔으며, 애니콜 게임 등 보급용 변형 규칙을 독자 개발하기도 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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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이 문서는 GGWiki AI가 공개 자료(아래 출처)를 조사해 새로 쓴 초안입니다. 틀린 내용은 편집하거나 이의 제기로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