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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개요
추가: 돌고래(문화어: 곱등어, 영어: dolphin)는 수생 포유류이자 이빨고래류(Odontoceti)에 속하는 해양 동물이다. 아가미로 호흡하는 어류와 달리 허파로 숨을 쉬며, 주기적으로 수면 위로 올라와 분수공(blowhole)을 통해 공기를 교환한다[2]. 몸은 유선형으로 물속에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적응했으며, 앞다리는 지느러미 발(pectoral flipper)로, 뒷다리는 퇴화하여 골반뼈만 흔적으로 남았다. 꼬리지느러미(fluke)는 수평으로 펼쳐져 추진력을 낸다[3].
추가: 분류학적으로는 참돌고래과(Delphinidae), 인도강돌고래과(Platanistidae), 아마존강돌고래과(Iniidae), 라플라타돌고래과(Pontoporiidae), 그리고 멸종했을 가능성이 있는 양쯔강돌고래과(Lipotidae)에 속하는 현존 40여 종을 통칭한다. 이 모두는 이빨고래소목(Odontoceti)에 포함되며, 흰고래과(Monodontidae)·쇠돌고래과(Phocoenidae) 등과 근연 관계에 있다[3]. 한국어에서 '돌고래'는 보통 참돌고래과와 강돌고래류를 아우르는 말로 쓰이며, 영어권에서는 'dolphin'이 참돌고래과 중심이고 쇠돌고래류는 별도로 'porpoise'라 구분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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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작동 방식과 유형
추가: ### 해부·생리
추가: #### 체형과 크기
추가: 종에 따라 체장 1.7 m·50 kg(마우이돌고래)부터 9.5 m·10 t(범고래)까지 다양하다[3]. 암컷이 더 큰 종(예: 큰돌고래)과 수컷이 더 큰 종이 모두 존재한다[3]. 목뼈가 융합되어 고속 유영 시 안정성을 얻지만 고개를 돌릴 수 없으며, 강돌고래류는 목뼈가 융합되지 않아 90°까지 회전 가능하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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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피부와 지방층
추가: 표피는 케라틴이 없고 표피 돌기(epidermal rete pegs)와 진피 유두(dermal papillae)가 복잡하게 얽혀 매끄러운 고무 질감을 띤다. 신생아는 주둥이 양쪽에 16~17 cm 길이의 털 한 줄이 나 있으나 곧 탈락한다[3]. 진피와 피하조직에는 지방층(blubber)이 두껍게 분포하며, 등쪽과 배쪽이 가장 두껍다. 지방층은 보온·부력·에너지 저장·포식자 방어·유선형 유지 기능을 겸하며, 혈관망을 조절해 체온을 제어한다. 등지느러미·꼬리지느러미·가슴지느러미는 지방층이 얇거나 없는 '열창(thermal window)' 역할을 하여 과열 시 열을 방출한다. 역류 열교환(countercurrent heat exchange)으로 심장으로 돌아가는 차가운 혈액을 따뜻한 동맥혈이 데워 심장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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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호흡과 잠수
추가: 분수공은 강력한 근육으로 수중에서 밀폐되며, 1분에 1~2회 수면에서 환기한다[2]. 잠수 시 심박수를 선택적으로 낮추고, 내압성 조직에서 심장·뇌 등 핵심 장기로 혈액을 재분배한다. 헤모글로빈과 미오글로빈 농도가 높아 체내 산소 저장량이 육상 포유류의 약 2배에 달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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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소화·생식 기관
추가: 위장은 2~3개 방(저부·유문방)으로 육상 육식동물과 유사한 세포 구조를 가진다[3]. 생식기는 체내에 있으며 복측 생식구로 열린다. 수컷은 음경구와 항문구가 별개이고, 암컷은 질·항문 공용구 양옆에 유선구가 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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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감각·인지
추가: #### 청각과 반향정위
추가: 청각이 극도로 발달해 공기·수중 양쪽에서 음파를 감지하며, 시력을 잃어도 생존할 수 있을 정도다[3]. 높은 주파수 클릭음과 휘파람음을 내며, 반향정위(echolocation)로 먹이·장애물·동료 위치를 정밀 파악한다. 무리 규모가 클수록 탐지 거리가 늘어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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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지능과 사회적 인지
추가: 2000년대 이후 다수 연구에서 돌고래가 인간과 유사한 감성·지성·자기인식 능력을 지녔음이 보고되었다[2]. 거울 자기인식 테스트 통과, 복잡한 '분열-융합(fission-fusion)' 사회 구조 유지, 문화적 전승(어미→자식 사냥 기술), 도구 사용(해면 스펀지 착용 사냥) 등이 확인되었다. 미국과학진흥협회(AAAS)는 2010년 '돌고래를 인격체로 볼 수 있는가' 이슈를 제기했고, 인도(2013)·칠레·코스타리카·헝가리 4개국은 돌고래를 '비인간 인격체(non-human persons)'로 선언하며 전시·공연 목적 포획·수입을 금지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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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행동·생태
추가: #### 사회적 구조
추가: 20~50마리 무리(pod/school)를 이루며, 무리 구성원이 유동적으로 변하는 분열-융합 사회를 형성한다[2][3]. 수컷은 '불(bull)', 암컷은 '카우(cow)', 새끼는 '칼프(calf)'라 부른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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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수면
추가: 하루 약 8시간 잠을 자되, 좌우 대뇌반구가 번갈아 잠드는 반구 수면(unihemispheric sleep)을 한다. 한쪽 뇌가 깨어 있어 호흡과 포식자 감시를 지속하며, 무리 내 교대 불침번 시스템을 운용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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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먹이와 포식
추가: 주로 멸치·정어리·새우·오징어 등 소형 어류와 두족류를 먹으며, 범고래 등 대형 종은 바다표범·다른 돌고래·상어·대형 어류·해조류까지 포식한다[2][3]. 원추형 이빨로 빠른 먹이를 붙잡는다[3]. 천적은 상어와 범고래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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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번식
추가: 수컷은 매년 여러 암컷과 교미하나 암컷은 2~3년 주기로 출산한다. 새끼는 봄·여름에 태어나며 양육은 전적으로 암컷이 맡는다. 일부 종은 금식하며 장기간 수유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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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유영과 도약
추가: 가슴지느러미로 방향을 조절하고 꼬리지느러미 상하 운동으로 추진한다. 일부 종은 포포이징(porpoising, 수면 위 도약 유영)으로 마찰을 줄여 더 빠르게 이동한다. 범고래는 순간 속도 55.5 km/h에 달하며, 태평양흰옆돌고래는 0.7초 만에 5.0→8.7 m/s로 가속한 기록이 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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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하위 분류(주요 속·종)
추가: 자료에 제시된 현존·멸종 분류군은 다음과 같다[2].
추가: - 참돌고래과(Delphinidae): 참돌고래속(긴부리/짧은부리참돌고래), 큰돌고래속(큰돌고래·남방큰돌고래·부르난큰돌고래), 고추돌고래속(북방/남방고추돌고래), 꼬마돌고래속, 혹등돌고래속(태평양혹등돌고래·중국흰돌고래·대서양혹등돌고래), 알락돌고래속(대서양알락·클리멘·범열대알락·긴부리·줄무늬돌고래), 뱀머리돌고래속, 흑백돌고래속(칠레·머리코·히비사이드·헥토르돌고래), 큰코돌고래속(큰코/리소돌고래), 사라와크돌고래속, 낫돌고래속(대서양흰줄무늬·흰배낫·모래시계·낫·필·흰부리돌고래), 강거두고래속(이라와디·오스트레일리아강거두고래), 고양이고래속, 범고래속, 들고양이고래속, 흑범고래속, 거두고래속(참거두고래·들쇠고래)
추가: - 인도강돌고래과(Platanistidae): 인도강돌고래(갠지스강/인더스강 아종)
추가: - 아마존강돌고래과(Iniidae): 아마존강돌고래·아라과이아강돌고래·볼리비아강돌고래
추가: - 라플라타돌고래과(Pontoporiidae): 라플라타돌고래
추가: - †양쯔강돌고래과(Lipotidae): †양쯔강돌고래(바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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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사례
추가: 자료에 명시된 대표 종과 관련 사례는 다음과 같다.
추가: - 큰돌고래(Tursiops truncatus): 수족관 전시·연구·공연용으로 가장 흔히 사육되는 종[3].
추가: - 남방큰돌고래(Tursiops aduncus): 2013년 대한민국에서 포획 개체 방사 사업이 진행됨[2].
추가: - 범고래(Orcinus orca): 최상위 포식자이자 최대형 돌고래, 현재 약 60개체가 수족관에 사육 중[3].
추가: - 마우이돌고래(Cephalorhynchus hectori maui): 최소형 아종, 체장 1.7 m[3].
추가: - 양쯔강돌고래(Lipotes vexillifer): 기능적 멸종 추정[2].
추가: - 이라와디돌고래(Orcaella brevirostri)·오스트레일리아강거두고래(Orcaella heinsohni): 기수·강 하구 서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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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규제·논란·평가
추가: ### 포획·사냥
추가: 일본·페루(현지명 'chancho marino', 바다돼지) 등에서 드라이브 헌팅(dolphin drive hunting) 형태로 포획이 이루어지며, 포경에 비해 규모는 작으나 지속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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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혼획·서식지 위협
추가: 어구 혼획(bycatch), 유령 그물(ghost net) 얽힘, 서식지 파괴, 해양 오염(중금속·플라스틱·소음)이 주요 위협 요인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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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수족관 사육과 인격체 논쟁
추가: 전시·공연·연구 목적의 수족관 사육(captivity in dolphinariums)이 이루어지며, 큰돌고래가 가장 흔하고 범고래도 약 60개체 사육 중이다[3]. 지능·감성·자기인식 연구 결과를 근거로 '비인간 인격체' 인정 요구가 제기되었으며, AAAS(2010)·인도 정부(2013)·칠레·코스타리카·헝가리(선언)가 이를 지지했다[2]. 반면 수족관 업계와 일부 국가는 교육·보전·연구 기여를 이유로 사육 지속을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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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법적 보호 현황
추가: 인도(2013)는 인위적 처우 금지 발표, 4개국은 포획·수입 금지 법제화를 시행했다[2]. 국제적으로는 CITES 부속서·IUCN 적색목록·해양포유류보호법(MMPA, 미국) 등으로 종별 보호 등급이 다르나, 자료에는 구체적 등급이 명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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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문화·대중매체 속 돌고래
추가: 자료는 돌고래가 '우아함과 높은 지능' 덕분에 세계 여러 문화권에서 미술·민속·신화·대중매체에 빈번히 등장한다고만 언급하며, 구체적 작품·상징·설화는 다루지 않는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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