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장성/수정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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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개요
추가: 만리장성(萬里長城, Great Wall of China)은 중국 북방의 역사적 국경을 따라 축조된 일련의 방어 시설물이다. 중국어로는 장성(長城, Chángchéng)이라 부르며, ‘만리(萬里)’라는 표현은 실제 거리 단위가 아니라 ‘아득히 길다’는 뜻의 비유적 수사다. 기원전 7세기경 춘추전국시대부터 각 제후국이 쌓기 시작한 성벽이 진나라 시황제 때 연결·확장되었고, 이후 한·북위·수·금·명 등 역대 왕조가 지속적으로 보수·증축하여 현재에 이른다. 198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고, 2007년 ‘세계 신 7대 불가사의’에 선정되었다[1][2][3].
추가: ## 기능
추가: ### 군사 방어
추가: 성벽·망루·병영·봉수대(연기·불빛 신호)·관문(관문성)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기병 위주 유목민족의 남하를 지연·차단하고, 아군 병력 이동·보급로로 활용했다[3].
추가: ### 국경 통제·통상 관리
추가: 관문에서 출입 인원·물자를 검문하고 관세를 징수하며, 실크로드 교역로를 보호·통제했다[3].
추가: ### 교통·통신 회랑
추가: 성벽 상부 도로로 병력·물자 신속 수송이 가능했고, 봉수 시스템으로 장거리 정보 전달이 이루어졌다[3].
추가: ### 상징·정치적 기능
추가: 중화 문명과 북방 초원 문명의 경계를 가시화하고, 왕조의 통치력·토목 역량을 과시하는 기념비적 건축물로 기능했다[2][3].
추가:
추가: ## 논란·평가
추가: ### ‘달에서 보인다’ 속설
추가: “달에서 육안으로 보이는 유일한 인공물”이라는 통설이 있었으나, 2004년 12월 8일 중국과학원이 “우주 공간에서 육안 관측 불가능”이라고 공식 발표했다[2].
추가: ### 총 길이·범위 논쟁
추가: 2012년 중국 국가문물국이 역대 왕조 장성 유적을 종합 조사해 총연장 21,196.18 km(벽체·해자·자연장벽 포함)를 발표. 이 중 명장성은 8,850 km. 한국 언론이 “만리장성 길이가 늘어났다”고 보도했으나, 동북아역사재단은 “조사 대상이 진·한·명 장성 외 타 왕조 장성까지 포함한 종합 통계이므로 단순 연장 보도가 왜곡”이라고 지적했다[2].
추가: ### 동단 위치·고구려 유적 논란
추가: 2009년 중국이 단둥(丹東) 호산산성(虎山山城)을 명장성 동쪽 끝으로 발표. 한국 학계·언론은 이곳이 고구려 박작성(泊灼城)일 가능성을 제기하며 “고구려 유적을 만리장성으로 편입하려는 동북공정 일환”이라고 비판. 동북아역사재단은 “정치적 의도 여부는 추가 검증 필요하나, 사실 확인 없는 언론 보도는 부적절”이라고 논평했다[2].
추가: ### 보존 현황
추가: 2006년 중국장성학회 조사: 전체 구간 중 양호 보존 20% 이하, 잔존 30%, 50% 이상 소실. 주민의 벽돌 채취, 댐 수몰, 자연 풍화 등이 주 원인. 간쑤·섬서 등 빈곤 지역 관리가 어려운 실정[2].
추가:
추가: ## 구조·축조 기술
추가: ### 판축 토성(진·한~수)
추가: 흙·자갈·볏짚·모래를 판자 틀에 넣고 다지는 방식. 볏짚이 인장재 역할을 해 붕괴 방지. 평야 지대에서 주로 쓰임[2].
추가: ### 벽돌·석재 성벽(명)
추가: 가마 구운 벽돌(청벽돌)·화강암·석회 모르타르 사용. 성벽 상부 여장(女牆)·사각 망루·탄약고·배수구 등 정교한 군사 시설 병설. 산악 지형에 맞춰 곡선·계단식 배치[2][3].
추가: ### 자연 지형 활용
추가: 하천·절벽·산릉·사막 등 천연 장애물을 성벽 대신 이용(명장성 약 2,232 km 해당)[3].
추가:
추가: ## 명칭 변천
추가: - 사마천 《사기》: ‘장성(長城)’
추가: - 《송서》(493년): 담도지(譚道基) “만리장성(萬里長城)” 최초 등장
추가: - 진 이후 왕조: ‘새(塞)’, ‘원(垣)’, ‘장(障)’, ‘외보(外堡)’, ‘변장(邊牆)’ 등 회피적 용어 사용
추가: - 청대: ‘장성’이 역대 장성 통칭어로 정착
추가: - 서구: 16세기 포르투갈·예수회 기록 ‘Chinese Wall’ → 19세기 ‘Great Wall of China’ 표준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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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현황·관광
추가: - 국가문물국 2012년 조사: 잔존 벽체·해자 10,051개 구간, 망루·건물 29,510동, 관문·요새 2,211개소
추가: - 팔달령·모전욕·금산령·사마대 등 베이징 인근 구간 정비·개방
추가: - 산해관·가욕관 등 양단 관문 박물관화
추가: - 2019년 팔달령 일일 입장객 상한제 시행 등 과잉 관광 대응 중[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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