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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개요
+추가: 구리(copper)는 기호 Cu(라틴어: cuprum), 원자 번호 29인 화학 원소이자 홑원소 물질이다[1]. 부드럽고 연성·전성이 뛰어난 금속으로, 상온에서 순수 금속 중 은 다음으로 높은 전기 전도도(59.6×10⁶ S/m)와 열 전도도를 지닌다[3]. 갓 노출된 표면은 분홍빛을 띤 주황색을 띠며, 공기 중에선 붉은빛 산화막을 거쳐 녹청(탄산구리) 층으로 변한다[2][3]. 주기율표 11족(구리·은·금)에 속하며, 가득 찬 d오비탈 위에 단일 s오비탈 전자를 가져 금속 결합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무른 편이다[2][3].
+추가:
+추가: 인류가 제련 없이 쓸 수 있는 천연 금속(native metal) 중 하나로, 기원전 8000년경부터 여러 지역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다[3]. 기원전 5000년경 황화 광석에서 제련한 첫 금속, 기원전 4000년경 주형 주조한 첫 금속, 기원전 3500년경 주석과 합금해 청동을 만든 첫 금속이라는 기록을 보유한다[3]. 제조업 전반에 광범위하게 쓰이므로 경기 변동에 따라 수요·가격이 민감하게 반응해 ‘닥터 코퍼(Dr. Copper)’라 불리며 실물 경제 선행 지표로 활용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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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규제·논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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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환경 영향
+추가: - 채굴·제련 에너지 집약적, 독성 분진·중금속 폐기물 발생[3].
+추가: - 황화 광석 제련 시 이산화황 배출→황산비 전구체, 포집 미흡 시 산성비 유발[3].
+추가: - 산화 광석 습식 제련(황산·암모니아·염화제이철 용출) 폐액 산성·중금속 잔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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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경제 지표로서의 한계
+추가: - ‘닥터 코퍼’ 별칭 불구, 중국 기업 구리 담보 대출·부동산 투자로 가격 왜곡, 담보 청산 시 하락 가속화돼 선행 지표 신뢰도 저하 지적[2].
+추가: - 2025년 코브레 파나마 광산 폐쇄, 그라스버그 사고, 미국 관세 부과·핵심광물 지정, AI·전력 인프라·전기차·신재생 수요 급증으로 가격 급등 국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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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공급 위험
+추가: - 전량 수입 의존국 다수, 지정학 리스크(칠레·페루·콩고·잠비아 집중), 심해 채광 기술·국제법 미비, 재활용률 제고 필요[2][3].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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