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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

개요

용암(熔岩, lava)은 화산이 분출하는 동안 밖으로 나온 암석의 용융체이다. 지구와 같은 지표 행성이나 위성의 내부에서 마그마 상태였던 물질이 화산이나 지각의 균열을 통해 지표면으로 분출되었을 때 이를 용암이라 부른다. 분출 당시 온도는 화학 조성에 따라 대략 800 °C에서 1,200 °C 사이이며, 드물게는 이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도 있다. 용암은 육지뿐만 아니라 해저에서도 분출할 수 있으며, 대기 중으로 분출되었다가 다시 낙하하기도 한다. 분출 후 냉각되어 굳어진 화산암도 통칭하여 용암이라고 부른다.[1][2][3]

역사·유래

'lava'라는 단어는 이탈리아어에서 유래했으며, 본래는 갑작스러운 비로 인해 생긴 물줄기를 뜻했다. 라틴어 'labes(떨어지는 것, 미끄러지는 것)'에서 파생되었다는 설이 유력하며, 'lavare(씻다)'에서 왔다는 견해도 있다. 이 용어가 마그마의 분출 현상을 지칭하기 위해 처음 사용된 기록은 1737년 베수비오 화산 분출을 기술한 프란시스코 세라오(Francesco Serao)의 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세라오는 폭우 후 화산 경사면을 따라 물과 진흙이 흘러내리는 라하르(lahar) 현상을 "불붙는 용암의 흐름(a flow of fiery lava)"에 비유하여 묘사하였다.[2][3]

사례

자료에는 특정 게임 내 구현 사례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본 문단은 실제 지질학적 사례를 다룬다.

  • 베수비오 화산(이탈리아, 1737년): 'lava' 용어의 분출 맥락 최초 기록이 남은 분출 사례.[2][3]
  • 킬라우에아 화산(하와이, 미국): 1959년 킬라우에아 이키 용암호 형성 및 장기 냉각 관측 자료의 주요 무대.[3]
  • 올 도이뇨 렝가이 화산(탄자니아): 현재 활동 중인 세계 유일의 카보나타이트 화산.[3]
  • 엘 라코 화산 복합체(칠레-아르헨티나 국경): 플라이오세 산화철 용암류 산출지.[3]
  • 라스타리아 화산(칠레): 황 용암류 관찰 사례.[3]
  • 스네이크 강 평원(미국 북서부): 고온 유문암 용암이 수십 km 흐른 사례.[3]
  • 안데스 산맥: 중간 조성 용암이 만드는 성층화산 발달 지역.[3]

규제·논란·평가

자료에는 용암 자체를 대상으로 한 규제, 논란, 평가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용암은 자연 현상으로서 인위적 규제 대상이 아니며, 학계에서는 화학 조성·점도·분출 양상 등 물리화학적 특성에 따른 분류 체계와 해석을 두고 지속적으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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