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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개요
+추가: 여제(女帝, empress regnant)는 제국에서 여성인 군주가 황제의 칭호를 가지고 자격(suo jure)으로 통치하는 군주를 가리킨다. 왕비(queen consort)나 섭정 여왕(queen regent)과 달리 배우자나 자녀의 지위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인 주권을 행사한다. 동아시아 문화권에서는 '여황제'(女皇帝), '여황'(女皇), '여성천황'(女性天皇) 등으로 부르며, 한국에서는 신라의 여왕들을 '여왕'(女王)으로, 대한제국의 이해원을 '여제'로 칭하였다.[1][2][3]
+추가: ## 작동 방식과 유형
+추가: 여제의 통치 권한은 군주제 전반의 권한과 동일하다. 입법·행정·사법·군사 등 국가 주권의 전권을 행사하며, 배우자는 전통적으로 군주의 칭호·지위·주권을 공유하지 않고 낮은 왕족 칭호를 갖는다. 다만 근현대 일부 국가에서는 '왕배우자'(king consort) 제도가 도입되기도 했다. 계승 방식은 지명, 장자상속, 말자상속, 모계·부계·양계 승계, 드물게 선거 등 다양하며, 법·관습·종교적 제약(살리카 법 등)에 따라 여성 계승이 허용되거나 금지된다.[3]
+추가:
+추가: ## 사례
+추가: 자료에 등장하는 주요 여제와 여성 군주는 다음과 같다.
+추가: - 소베크네페루(이집트, 기원전 18~17세기)
+추가: - 이레네 황후(로마 제국)
+추가: - 마리아(헝가리, 1382년 즉위)
+추가: - 아탈리야(유다 왕국)
+추가: - 살로메 알렉산드라(하스모니안 왕조)
+추가: - 디다 왕비(카슈미르)
+추가: - 라지아 술타나(델리 술탄국)
+추가: - 루드라마 데비(카카티야 왕조)
+추가: - 켈라디 첸나마(켈라디 왕국)
+추가: - 아힐야바이 홀카르(말와 왕국)
+추가: - 벨루 나치야르(시바강가 왕국)
+추가: - 고우리 락슈미 바이(트라방코르 왕국)
+추가: - 쿠드시아 베굼(보팔 왕국)
+추가: - 측천무후(중국 당나라/주나라)
+추가: - 진소진(중국)
+추가: - 효명황제 딸(중국)
+추가: - 쯩짝(베트남)
+추가: - 리치우호앙(베트남)
+추가: - 히미코·토요(일본 야마타이국)
+추가: - 일본 역대 8명의 여성 천황
+추가: - 엘리자베스 2세(영국·영연방)
+추가: - 마르그레테 2세(덴마크, 2024년 퇴위)
+추가: - 이해원(대한제국 황녀, 여제 칭호 주장)
+추가: - 선덕여왕·진덕여왕·진성여왕(신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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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규제·논란·평가
+추가: ### 계승법상 성차별
+추가: 살리카 법을 채택한 일본, 모로코,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브루나이, 리히텐슈타인, 부탄 등 9개국은 여전히 여성 계승을 법으로 금지한다. 프랑스 역사상 단독 여왕은 없었으나, 프랭크 왕국의 공주나 독일의 공주수도원장 등 예외적 여성 주권자가 존재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마리아 테레지아 한 명만 단독 통치했다.[3]
+추가:
+추가: ### 일본 황실 계승 논쟁
+추가: 2000년대 초 일본 황실에 1965년 이후 남성 출생이 없자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가 여성 계승 허용 법안 제출을 공약했으나, 2006년 히사히토 친왕 탄생으로 논의가 중단되었다. 현재 황실전범상 여성은 계승권이 없으며, 아이코 내친왕은 황위 계승 대상에서 제외된다.[3]
+추가:
+추가: ### 역사적 평가의 양면성
+추가: 아탈리야처럼 찬탈자로 기록되어 부정적으로 평가되는 사례가 있는 반면, 살로메 알렉산드라나 아힐야바이 홀카르처럼 치세 성과와 인기가 높게 평가되는 경우도 많다. 근대 입헌군주제 하에서 엘리자베스 2세 등은 정치적 중립성과 상징적 통합 역할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군주제 자체에 대한 공화주의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3]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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