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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개요
추가: "폭풍을 부르는 자"는 2020년 5월 28일 공개된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 공식 단편 소설로, 앤서니 레이놀즈와 라일라 하이드가 집필했다. 분량은 약 818단어이다.
추가: 이야기는 오랫동안 불리지 않던 옛 이름 "발히르"로 잠들어 있던 곰의 신 [[리그 오브 레전드 / 캐릭터 / 볼리베어|볼리베어]]가 피의 제물과 숭배자의 부름에 눈을 뜨며 시작된다. 그는 전장 한가운데 강림해 검은 갑옷과 붉은 깃발을 든 외지 침략자들을 번개와 육신의 힘으로 섬멸하고, 자신을 부른 전쟁의 어머니 [[라에타]]와 조우한다. 볼리베어는 라에타에게 전사는 누구에게도 무릎 꿇지 않는다고 일깨운 뒤, 인간이 강을 막아 세운 둑을 발견하고 격노해 이를 파괴한다. 범람으로 마을이 휩쓸리고 문명의 흔적이 지워지자 볼리베어는 프렐요드인들에게 "이제 너희는 자유다"라며 전통에 따라 살고 사냥하고 죽으라고 선언한다. 라에타에게서 진정한 전사의 혼을 확인한 볼리베어는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았다며 지평선 너머로 향한다. [1]
추가: ## 등장인물
추가: - [[리그 오브 레전드 / 캐릭터 / 볼리베어|볼리베어]]: 곰의 신이자 반신. 옛 이름 '발히르'로 불리며 깊은 잠에 들어 있었으나, 피의 제물과 숭배자의 부름에 깨어나 프렐요드 전장에 강림함. 번개를 다루며 압도적인 힘으로 외지인 침략군을 격퇴하고, 프렐요드인의 강을 막은 둑을 파괴하여 강의 자유를 되찾아 줌. 전쟁의 어머니 라에타를 진정한 전사로 인정하고 고개를 끄덕임 [1]
추가: - [[라에타]]: '전쟁의 어머니', '피 묻은 손'이라 불리는 프렐요드 부족의 여성 지도자. 털가죽 옷을 입고 양손 도끼를 사용함. 볼리베어(발히르)에게 제물을 바치고 도움을 청해 전세를 역전시킴. 전투 후 볼리베어에게 무릎 꿇고 경의를 표했으나, 볼리베어로부터 '전사는 누구에게도 무릎 꿇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일어섬. 볼리베어가 둑을 부수는 것을 지켜보며 진정한 전사의 혼을 가진 자로 인정받음 [1]
추가: - 프렐요드 부족민들: 라에타를 따르는 전사들. 볼리베어의 포효에 심장이 뛰고 서로를 노려보다 살육을 벌임. 볼리베어 강림 후 외지인들을 늑대처럼 추격함. 둑이 무너져 마을이 휩쓸리자 아이들을 안고 도망쳤으나, 볼리베어의 '자유' 선언에 경외심을 느낌 [1]
추가: - 외지인 침략군 (나약한 인간들): 검은 갑옷과 붉은 깃발을 든 프렐요드 출신이 아닌 침략자들. 수적 우세로 프렐요드 부족을 압도하고 있었으나, 볼리베어의 번개와 돌진에 전멸하거나 도주함 [1]
추가: - 정령 주술사: 해가 뜨지 않는 먼 곳에서 볼리베어의 포효를 듣고 비명을 지르며 깨어남. 손에는 거대한 발톱이 나 있었음 [1]
추가: - 서리송곳니 무리: 유빙이 떠다니는 바다에서 볼리베어의 울음소리를 흉내 내며 고개를 젖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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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배경·설정
추가: ### 기원과 각성
추가: 볼리베어는 프렐요드의 곰의 신이자 반신으로, 아주 오래전 **발히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1]. 그는 깊은 눈 속에 머리를 파묻고 길고 긴 잠을 자고 있었으나, 누군가가 돌로 그의 룬을 완성하고 피의 제물을 바치자 잠에서 깨어났다[1]. 제물을 바친 이는 전쟁의 어머니 **라에타**로, 그녀는 "발히르, 당신의 이름과 이 피로 도움을 청합니다!"라고 외치며 볼리베어의 분노와 힘을 빌려 달라고 간청했다[1]. 볼리베어는 전투와 학살, 복종을 약속하는 그녀의 말에 심장이 북소리처럼 뛰었고, 전장의 소리(발구름, 칼날 부딪침, 비명)가 그의 육신을 불러냈다[1]. 그는 뒷다리로 서서 하늘을 향해 포효했고, 그 소리는 동토 전역에 퍼져 프렐요드의 모든 생명의 영혼을 울렸다[1].
추가:
추가: ### 프렐요드 전역에 미친 영향
추가: 볼리베어의 포효는 먼 곳까지 영향을 미쳤다. 해가 뜨지 않는 아득히 먼 곳의 정령 주술사가 비명을 지르며 깨어나 손에는 거대한 발톱이 돋아났고[1], 유빙이 떠다니는 바다의 서리송곳니 무리가 고개를 젖히고 반신의 울음소리를 흉내 냈다[1]. 멀리 떨어진 부족민들은 모닥불 주위에 둘러앉아 있다가 갑자기 입을 다물고 심장이 거칠게 뛰며 서로를 죽일 듯 노려보다 살육을 시작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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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전투 개입과 둑 파괴
추가: 볼리베어는 네 발로 달려 목적지인 계곡에 도착했다. 그곳에서는 두 군대가 전투 중이었는데, 열세인 쪽은 프렐요드 부족민들이었고 우세한 쪽은 검은 갑옷에 붉은 깃발을 든 외지인(눈이 사라진 땅에서 온 나약한 인간들)이었다[1]. 볼리베어는 외지인들에게 분노하여 번개를 떨어뜨여 양측 병사를 태워 버렸고[1], 라에타가 피 묻은 도끼를 치켜올리며 경배하자 그녀를 주시했다[1]. 볼리베어는 "볼 쿠 페라!"라고 울부짖으며 살아 있는 공성추처럼 적들을 날려 버렸고, 적군은 전투 의지를 잃고 도망쳤다[1]. 프렐요드인들은 늑대처럼 울부짖으며 후퇴하는 적을 추격했다[1].
추가:
추가: 전투가 끝난 뒤 볼리베어는 계곡 끝자락에 있는 둑을 발견했다. 라에타가 "둑... 말씀이십니까?"라고 하자 볼리베어는 이빨을 드러내며 분노했다. 그 강은 인간이 나타나기 전 자유롭게 흐르던 볼리베어의 강이었기 때문이다[1]. 그는 둑 아래로 내려가 얕게 흐르는 물에 격노하여 엄청난 포효와 함께 둑을 파괴했다[1]. 강물이 범람하여 프렐요드인들의 집과 목재, 석조 구조물을 휩쓸고 마을 전체를 집어삼키는 동안 인간들은 아이들을 안고 도망쳤으며, 볼리베어는 흐뭇하게 지켜봤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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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신조와 향후 행보
추가: 문명의 흔적이 사라진 뒤 볼리베어는 충격에 빠진 프렐요드인들을 향해 "이제 너희는 자유다! 자유롭게 살고 사냥하고 죽여라! 그리고 전통을 따르라. 그럼 전통도 너희에게 영광을 베풀지니!"라고 선언했다[1]. 그는 라에타에게서 진정한 전사의 혼을 보았으며, 그녀에게 고개를 끄덕인 뒤 지평선을 바라보며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았음을 예고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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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기타
추가: - 공개일: 2020-05-28 [1]
추가: - 분량: 약 818단어 [1]
추가: - 작가: 앤서니 레이놀즈, 라일라 하이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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