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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개요
추가: "믿음의 사슬"은 2019년 11월 9일 공개된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 공식 단편 소설로, 작가 앤서니 레이놀즈가 집필했으며 분량은 약 3349단어다.[1]
추가: 이야기는 프렐요드 북부 툰드라에서 겨울 발톱 부족의 약탈조가 아바로사 부족 영토로 행군하던 중, 남쪽 데마시아에서 넘어온 외지인 사일러스를 조우하면서 시작된다.[1] 서리 자매이자 여주술사인 토르바는 상흔의 어머니 브리나의 반대를 무릅쓰고 약탈조에 합류해 신의 인도를 따라 남쪽으로 향한다.[1] 브리나와 부관 브록바르를 비롯한 전사들은 폭풍 속에서 길을 잃고 쓰러진 사일러스를 발견한다.[1] 사일러스는 데마시아의 감옥에서 탈출한 마법사로, 양손에 허연 돌로 된 거대한 수갑과 사슬을 차고 있었으며 프렐요드의 혹한과 마법의 힘을 찾아 북상했다.[1]
추가:
추가: 토르바가 사일러스를 살피려 수갑에 손을 대자, 사일러스는 토르바의 신성한 힘과 체온을 흡수해 동사 직전에서 기사회생한다.[1] 브리나는 사일러스를 처형하려 하고 브록바르가 겨울의 통곡으로 결투를 신청하지만, 사일러스는 브록바르의 몸에서 고대 얼음 정수의 마력을 흡수해 부상을 치유하고 냉기 마법을 발현한다.[1] 토르바는 세 자매(아바로사, 세릴다, 리산드라)가 꿈에 나타나 사일러스를 보냈다는 거짓 계시를 꾸며 전사들의 신앙심을 자극하고, 브리나는 사일러스를 약탈조에 임시 편입시키되 관리는 토르바에게 맡긴다.[1] 사일러스는 데마시아로 통하는 숨겨진 길과 막대한 부를 미끼로 동맹을 제안하고, 토르바는 "다시 내 몸에 손대지 마"라며 동행에 동의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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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등장인물
추가: - [[토르바]]: 겨울 발톱 부족의 서리 자매이자 여주술사. 꿈을 통해 신의 뜻을 읽는다. 추위를 타지 않는 축복을 받았다. 약탈조에 자발적으로 합류해 브리나와 동행한다. 쓰러진 사일러스를 발견하고 접근했다가 수갑에 닿은 순간 마법을 흡수당해 생명이 위태로워진다. 이후 거짓 계시를 꾸며 사일러스를 살리고 약탈조에 합류시킨다. [1]
추가: - [[브리나]]: 겨울 발톱 부족의 상흔의 어머니이자 방패를 부수는 자, 슬픔을 부르는 자, 드류바스크의 포효. 수많은 전투를 승리로 이끈 무자비한 전사. 오른쪽 눈이 실명되었고 얼굴과 몸에 수많은 흉터가 있다. 토르바와 신앙을 불신하며, 사일러스를 처음에는 죽이려 한다. 토르바의 거짓 계시와 전사들의 동요로 사일러스를 약탈조에 받아들이되, 토르바에게 책임을 맡긴다. [1]
추가: - [[리그 오브 레전드 / 캐릭터 / 사일러스|사일러스]]: 데마시아 출신의 마법사. 드레그본(마법 억제 수갑)과 사슬을 차고 있다. 데마시아의 왕가와 귀족을 무너뜨리기 위해 프렐요드의 고대 마법을 찾아 북상했다. 일행 전원이 죽고 혼자 살아남아 동사 직전 토르바에게 발견된다. 토르바의 마법을 흡수해 회생하고, 브록바르의 겨울의 통곡과 브록바르 본인의 힘을 차례로 흡수해 얼음 마법을 구사한다. 데마시아로 가는 숨겨진 길과 부를 미끼로 겨울 발톱 부족과 동맹을 맺는다. [1]
추가: - [[브록바르]]: 냉기의 화신 전사이자 쇠주먹. 브리나를 10년 가까이 섬긴 충직한 투사이자 가끔 연인. 겨울 발톱 부족 전사들 중 가장 크고 힘이 세며, 전설적인 대검 '겨울의 통곡'을 다룬다. 미신을 맹신해 토르바가 딛는 땅조차 신성시한다. 사일러스와 결투하다 마법을 흡수당하고 무기를 빼앗긴다. 토르바의 '세 자매 계시' 거짓말에 동요해 사일러스를 살리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 [1]
추가: - [[드류바스크]]: 겨울 발톱 부족이 타고 다니는 거대 짐승. 토르바와 브리나가 각각 한 마리씩 타고 이동한다. 털이 덥수룩하고 콧김을 내뿜으며, 발굽으로 땅을 구른다. [1]
추가: - [[겨울 발톱 부족 전사들]]: 브리나를 따르는 약탈조. 두꺼운 털가죽 옷을 입고 드류바스크를 탄다. 브록바르의 영향력이 강하며, 토르바의 계시 거짓말에 동조해 사일러스를 살려두는 쪽으로 기운다. [1]
추가: - [[데마시아인들]]: 사일러스가 속한 남부 국가의 주민. 사일러스는 이들을 '동족'이라 부르며 배신자라 칭한다. 겨울 발톱 부족 전사들은 데마시아를 눈이 오지 않고 부와 가축이 넘치는 땅으로 인식한다. [1]
추가: - [[세 자매]]: 아바로사, 세릴다, 리산드라를 지칭하는 프렐요드의 전설적 존재. 최초의 냉기의 화신이자 선택받은 자들로, 많은 프렐요드인이 가호를 기원한다. 토르바가 사일러스를 살리기 위해 거짓 계시로 이용한다. [1]
추가:
추가: ## 배경·설정
추가: ### 프렐요드 북부 툰드라와 겨울 발톱 부족
추가: 프렐요드 북부의 황량한 툰드라 지대에서 겨울 발톱 부족 약탈조가 아바로사 부족 영토를 향해 동쪽으로 행군한다. 전사들은 두꺼운 털가죽 옷을 입고 거대 드류바스크를 타고 이동한다. [1] 상흔의 어머니 브리나는 수많은 전투를 승리로 이끈 무자비한 전사로, 얼굴에는 생존의 징표인 깊은 흉터가 가득하며 오른쪽 눈은 실명 상태다. [1] 브리나의 드류바스크는 토르바의 것보다 몸집이 더 거대하다. [1] 부대에는 10년 가까이 브리나를 섬긴 충직한 투사이자 연인인 냉기의 화신 브록바르가 포함되어 있다. [1] 브록바르는 휘하 전사들보다 머리 반 개 정도 더 크고 드류바스크를 들어 올릴 만큼 힘이 세며, 전설적인 대검 '겨울의 통곡'을 사용한다. [1] 이 검은 칼자루에 영원히 녹지 않는 얼음 정수 조각이 박혀 있고 칼날에는 날카로운 서리가 덮여 있으며, 냉기의 화신이 아닌 자가 쥐면 극심한 고통과 함께 목숨을 잃을 수 있다. [1] 브록바르는 미신을 맹신해 까마귀 떼나 핏자국 등을 전조로 여기며, 여주술사 토르바가 딛고 간 땅조차 신성시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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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서리 자매 토르바와 여주술사의 신앙
추가: 토르바는 꿈을 통해 신의 뜻을 읽는 '여주술사'로, 소용돌이 모양의 남색 문신으로 장식된 팔을 드러내고 추위를 전혀 느끼지 않는다. [1] 손목에는 뼈 부적과 토템을 감고 있다. [1] 여섯 살 때 얇은 얼음 호수에 빠져 죽었다가 주술사에 의해 소생된 뒤 추위를 타지 않게 되었고, 신들의 축복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1] 프렐요드 최강의 여족장들조차 신의 뜻을 거스르지 못하나, 브리나는 토르바와 신앙에 관심이 없으며 토르바가 약탈조에 합류해 전사들의 동요와 자신의 권위 약화를 초래할까 경계한다. [1] 토르바는 막연하지만 강력한 직감, 즉 신들이 자신을 이곳으로 이끌었다는 느낌을 따라 브리나의 반대를 무릅쓰고 동행했다. [1]
추가:
추가: ### 데마시아 출신 마법사 사일러스의 북상
추가: 데마시아 귀족과 왕가의 몰락을 꿈꾸는 사일러스는 감옥에서 연대기와 책을 읽으며 프렐요드 북방의 고대 마법, 즉 '연료'가 될 힘을 알게 되었다. [1] 직접 선발한 마법사 십여 명과 북쪽으로 향했으나 눈보라, 숨겨진 협곡, 사나운 야수들에 의해 전원 사망하고 황소마저 모두 죽어 혼자 남았다. [1] 손발이 검게 변해 감각을 잃고 극심한 무력감에 시달리던 중 산등성이에서 기수 무리를 목격했으나 환각인지 불분명했다. [1] 사일러스는 프렐요드식 가죽옷과 모피가 아닌 남부 복장을 입고 창, 도끼, 검, 활 등 무기를 전혀 소지하지 않았으며, 손목에는 정체불명의 허연 돌로 된 거대한 수갑이 채워져 있고 두 개의 사슬이 연결되어 있었다. [1]
추가:
추가: ### 조우와 힘의 흡수
추가: 토르바는 눈밭에 쓰러진 사일러스를 발견하고 수갑을 살펴보던 중 손을 뻗자 손가락이 따끔거렸고, 사일러스가 번쩍 눈을 뜨며 토르바의 팔을 움켜쥐었다. [1] 토르바는 신성한 힘이 빠져나가는 느낌과 함께 난생처음 추위를 느끼며 쓰러졌다. [1] 사일러스는 토르바의 힘을 흡수해 동상을 치유하고 혈색을 되찾았다. [1] 브리나가 약탈조를 이끌고 돌진해 사일러스를 포위했으나, 사일러스는 무기가 없음을 보이며 저항하지 않았다. [1] 브록바르가 '겨울의 통곡'으로 사일러스를 처형하려 했으나, 사일러스는 사슬로 투구를 부수고 브록바르를 공격했다. [1] 브록바르가 팔뚝에 사슬을 감아 당기며 팔꿈치로 가격해 사일러스를 쓰러뜨리고 최후의 일격을 가하려던 순간, 토르바가 '신들의 뜻'이라며 만류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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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얼음 정수의 힘 흡수와 역전
추가: 사일러스는 토르바의 만류로 생긴 틈새를 이용해 사슬로 '겨울의 통곡'을 브록바르 손에서 빼앗아 들었으나, 얼음 정수의 치명적인 냉기가 팔을 타고 심장으로 퍼지며 비명을 질렀다. [1] 브리나는 냉기의 화신만이 다룰 수 있는 무기를 만진 자살 행위라며 고통을 끝내라고 명령했다. [1] 사일러스가 경련하며 브록바르 쪽으로 손을 뻗자, 토르바는 사일러스가 접촉으로 타인의 마법을 흡수하는 능력임을 알고도 경고하지 않았다. [1] 사일러스는 브록바르의 군화에 손을 대려다 걷어차였으나, 분노로 마지막 힘을 짜내 브록바르의 목을 움켜쥐고 고대의 순수한 원소 마법, 즉 얼음 정수의 힘을 전사의 몸을 통해 흡수했다. [1] 사일러스의 눈은 얼음같이 차가운 빛으로 이글거렸고, 얼어붙었던 팔의 얼음을 걷어내 멀쩡한 피부를 드러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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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동맹 성립과 거짓 계시
추가: 브리나가 창을 던졌으나 사일러스가 땅을 갈라 얼음 기둥 방패를 세우고 마법 구체로 방어했다. [1] 겨울 발톱 부족 전사들은 프렐요드의 마법을 쓰는 외지인에 당황했다. [1] 토르바는 사일러스와 알 수 없는 언어로 대화한 뒤 브리나에게 "자신과 우리 부족은 같은 적과 싸우고 있으니 서로 도울 수 있다"고 전했다. [1] 브리나가 아바로사 부족이냐고 묻자 토르바는 "산맥 너머 동족, 데마시아인들"이라고 답했다. [1] 브리나가 반역자라며 불신하자 토르바는 "계시를 받았다. 꿈에서 프렐요드의 세 자매(아바로사, 세릴다, 리산드라)가 나타나 자신을 이곳으로 보냈다"고 거짓말을 했다. [1] 브록바르를 비롯한 전사들이 세 자매의 이름으로 동요하자 브리나는 토르바의 거짓말을 간파했으나, 전사들의 신앙심이 자극되어 사일러스를 죽이지 못하게 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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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약탈조 합류 조건
추가: 브리나는 사일러스를 약탈조에 합류시키되, 잘 싸우고 능력을 증명하면 데마시아로 향하는 숨겨진 길과 부, 가축, 금은보화에 대한 제안을 들어주겠다고 했다. [1] 단, 사일러스 관리는 토르바 몫이며 배신 시 토르바의 목도 달아날 것이라 경고했다. [1] 토르바는 사일러스에게 "우리와 함께 싸워라. 상흔의 어머니께 능력을 증명하면 원하는 동맹을 얻으리라"고 전했고, 사일러스는 "네 허락 없이는 만지지 않겠다"고 답하며 활짝 웃었다. [1] 브리나는 "약탈을 시작하겠다"고 명령하며 행군을 재개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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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기타
추가: - 공개일: 2019-11-09 [1]
추가: - 분량: 약 3349단어 [1]
추가: - 작가: 앤서니 레이놀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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