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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개요
+추가: 빌지워터의 선장 사라 포츈은 인색하고 교활한 선장 앨라이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문 서펀트호에 오른다. 부관 레이픈과 함께 승선한 사라는 블랙스턴, 쏜, 피터 하커 등 경쟁 선장들과 가라앉는 영혼의 휴전 협정 아래 술을 마시며 앨라이의 유산인 배와 선원, 바다뱀 인장을 차지할 기회를 엿본다. 장례 의식 중 바다뱀 몰이꾼으로 위장한 앨라이가 대포에 장착된 유산탄을 발사해 모인 선장들을 학살하고, 쌍둥이 딸과 선원들을 동원해 생존자를 처리하려 한다. 사라는 압수당했던 쌍권총을 되찾아 쌍둥이 한 명을 사살하고 앨라이의 무릎을 쏴 제압하나, 심해에서 노틸러스가 솟아올라 닻으로 배를 강타한다. 노틸러스는 앨라이를 공물로 끌고 가려 하고, 앨라이는 사라를 함께 끌고 들어가려 한다. 사라는 앨라이의 목에서 바다뱀 인장을 뜯어내고 단검으로 앨라이를 떨쳐 내며 침몰하는 배의 선수상에 매달려 생존을 도모한다.[1]
+추가:
+추가: ## 등장인물
+추가: ### 사라 포츈
+추가: - [[사라 포츈]]: 빌지워터의 선장. 핏빛 항구의 악취를 번영과 풍어, 막대한 현상금의 냄새로 여기며 장례식에 참석한다. 암청색 고래수염 코르셋, 금색 끈, 진홍색 프록코트, 크림색 리넨 반바지, 은 크라켄 버클이 달린 검은 가죽 부츠 차림이다. 양쪽 겨드랑이 밑에 상아 자루 권총 한 쌍을 찼다. 레이픈을 부관으로 두고 있다. 갱플랭크 사후 그림자 군도 세력과 맞서며 빌지워터에서 지배력을 다지려 한다. 문 서펀트호 갑판에서 피터 하커를 보자마자 주먹으로 가격해 코를 부러뜨리고 무릎으로 얼굴을 찍는다. 휴전 협정을 상기시킨 레이픈에게 끌려나간 뒤 피터와 화해하듯 손수건을 건네고 술을 마신다. [1]
+추가:
+추가: ### 레이픈
+추가: - [[레이픈]]: 사라 포츈의 양심이자 오른팔. 빌지워터에서 잔뼈가 굵은 선원으로 바다 물보라와 바람 때문에 얼굴이 거칠다. 사라가 상륙정에서 손가락을 물에 담그자 식인 물고기와 살을 뜯는 장어가 있다며 만류한다. '냄새가 구리면 건드리지 말라'는 아버지 말씀을 인용하며 문 서펀트호 방문을 반대한다. 뼈가 쑤시는 느낌으로 바다의 불길함을 감지한다. 바다표범 가죽옷과 비늘 조끼, 높은 모자 차림으로 장례식에 동행한다. 사라가 피터 하커를 폭행하려 하자 팔꿈치를 잡아 말린다. 휴전 협정을 상기시키고 술자리를 중재한다. [1]
+추가:
+추가: ### 피터 하커
+추가: - [[피터 하커]]: 빌지워터 선장. 금발을 하나로 묶고 수염을 민 미남. 크로우 선장, 브래그 선장과 함께 사라가 갱플랭크를 죽여 얻은 전리품을 빼앗으려 음모를 꾸몄으나 크로우와 브래그는 이미 사라에게 살해당했다. 맥그레건의 도살장 총격전에서 사라에게 손을 잃고 기계 의수를 착용했다. 문 서펀트호 장례식에서 사라에게 복부를 맞고 코가 부러진 뒤 무릎으로 얼굴을 찍힌다. 기계 의수를 들어 보이며 자비를 구한다. 사라와 휴전 협정을 읊고 화해한 뒤 손수건으로 피를 닦는다. 자운 출신 도제 기스베르트가 비터벨트 대장간에서 만든 의수라고 밝힌다. [1]
+추가:
+추가: ### 말라 블랙스턴
+추가: - [[말라 블랙스턴]]: 빌지워터 선장. 하늘색 긴 코트, 금색 테두리 커프스, 청동색 술 달린 어깨 장식, 빡빡 깎은 머리에 소금으로 뻣뻣해진 뿔 두 개를 달았다. 생선국에 넣은 수란처럼 흔들리는 눈으로 이미 럼주를 잔뜩 마신 상태다. 아마란타인 해안을 습격하고 돌아왔으나 주민들의 이상한 소유 관념과 마법사의 공격으로 배를 잃었다. 사라에게 손을 내밀며 인사하는데 굳은살과 화약 화상 자국이 느껴진다. 레이픈에게 '죽었다는 소문은 해 질 때마다 돈다'고 농담한다. 사라에게 얕은 곳에서 항해하기 좋은 배와 새 선원을 구하려 한다고 말한다. [1]
+추가:
+추가: ### 쏜
+추가: - [[쏜]]: 사라 포츈의 옛 부하. 평소 누더기를 입었으나 크라켄 가죽 코트, 문어 다리 타이, 가오리 빵모자 등 값비싼 차림으로 나타난다. 사라가 크로우와 브래그를 처리한 뒤 남은 선원들을 흡수해 배를 구하고 선장이 되었다. 사라에게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앨라이를 잘 아는 자가 없으며 육지에도 발을 딛지 않았다는 소문을 전한다. 레이픈에게 술을 따라달라며 잔을 내민다. [1]
+추가:
+추가: ### 앨라이
+추가: - [[앨라이]]: 문 서펀트호의 선장. 사망해 장례식이 치러진다. 구두쇠로 크라켄 주화는 절대 쓰지 않고 바다에 공물도 바치지 않았다. 적의 대포를 녹여 만든 엄니 달린 바다뱀 선수상을 달았다. 시신은 돛에 싸여 럼주, 식초, 장뇌에 절여진 채 청동 대포 안에 안치돼 있다. 육지에 절대 발을 딛지 않고 쌍둥이 심부름꾼을 보냈다는 소문이 있다. 죽음의 원인으로 심부름꾼 매질사, 가시오징어 질식사 등 여러 설이 돈다. [1]
+추가:
+추가: ### 쌍둥이 심부름꾼
+추가: - [[쌍둥이 심부름꾼]]: 앨라이의 부하. 가죽 반바지와 비늘 셔츠를 입은 무표정한 쌍둥이 여자 둘. 한 명은 바위 게 머리뼈 투구와 익힌 바위 게 껍데기 갑옷을, 다른 한 명은 눈 모양 문신과 칼날비늘 턱뼈 이빨을 박은 입안을 가졌다. 사라와 레이픈의 무기(권총, 작살 못 단검)를 압수해 오른쪽에 포탄 자국이 있는 상자에 보관한다. [1]
+추가:
+추가: ### 바다뱀 몰이꾼
+추가: - [[바다뱀 몰이꾼]]: 문 서펀트호 장례식에 참석한 의례 담당자. 무지갯빛 비늘 로브와 크게 벌린 생선 대가리 두건(날카로운 이빨), 구멍 난 산호 가면, 말린 오징어 몸통으로 덮인 눈과 이마를 착용했다. 촉수가 휘감긴 낫을 들고 선장들을 살펴본다. [1]
+추가:
+추가: ### 크로우 선장
+추가: - [[크로우 선장]]: 피터 하커, 브래그 선장과 함께 사라 포츈의 전리품을 노린 음모에 가담했다. 이미 사라에게 살해당했다. [1]
+추가:
+추가: ### 브래그 선장
+추가: - [[브래그 선장]]: 피터 하커, 크로우 선장과 함께 사라 포츈의 전리품을 노린 음모에 가담했다. 이미 사라에게 살해당했다. [1]
+추가:
+추가: ### 갱플랭크
+추가: - [[리그 오브 레전드 / 캐릭터 / 갱플랭크|갱플랭크]]: 사라 포츈이 죽인 전 빌지워터 지배자. 사라가 갱플랭크처럼 되지 않으려 노력한다고 언급된다. [1]
+추가:
+추가: ### 기스베르트
+추가: - [[기스베르트]]: 자운 출신 비터벨트 대장간 도제. 피터 하커의 기계 의수를 제작했다. [1]
+추가:
+추가: ### 자크문트 자이글로스
+추가: - [[자크문트 자이글로스]]: 사라 포츈이 현상금을 받아 처치한 대상. 사라가 그 현상금으로 백색 선착장 바다에 마법공학 소총을 던졌다고 회상한다. [1]
+추가:
+추가: ### 수염 달린 여신
+추가: - [[수염 달린 여신]]: 빌지워터에서 섬기는 신적 존재. 사라 포츈이 맹세할 때 이름으로 부르며, 럼주로도 취하게 할 수 없다고 표현된다. [1]
+추가:
+추가: ### 심해의 타이탄
+추가: - [[심해의 타이탄]]: '도살의 노래' 가사에 등장하는 존재. 여신의 몫을 바치지 않으면 잡으러 온다고 한다. [1]
+추가:
+추가: ### 다크윌스 글로리호
+추가: - [[다크윌스 글로리호]]: 블랙스턴 선장이 침몰시킨 배로 언급된다. [1]
+추가:
+추가: ### 레드 녹스토라호
+추가: - [[레드 녹스토라호]]: 블랙스턴 선장이 구멍을 낸 배로 언급된다. [1]
+추가:
+추가: ### 머드타운
+추가: - [[머드타운]]: 블랙스턴 선장이 언급한 장소. 안개가 다가와 은신처를 구했다고 한다. [1]
+추가:
+추가: ### 비터벨트 대장간
+추가: - [[비터벨트 대장간]]: 자운 소재 대장간. 기스베르트가 도제로 일하며 피터 하커의 의수를 만들었다. [1]
+추가:
+추가: ### 맥그레건의 도살장
+추가: - [[맥그레건의 도살장]]: 사라 포츈과 피터 하커가 총격전을 벌인 장소. 사라가 피터의 손을 쏘아 날려버린 곳이다. [1]
+추가:
+추가: ### 백색 선착장
+추가: - [[백색 선착장]]: 사라 포츈이 자크문트 자이글로스 현상금으로 받은 마법공학 소총을 던진 바다 장소. [1]
+추가:
+추가: ### 아마란타인 해안
+추가: - [[아마란타인 해안]]: 말라 블랙스턴이 습격해 금을 얻은 장소. 주민들의 이상한 관념과 마법사 공격으로 철수했다. [1]
+추가:
+추가: ### 빌지워터
+추가: - [[리그 오브 레전드 / 지역·장소 / 빌지워터|빌지워터]]: 이야기의 주 무대 도시. 핏빛 항구, 학살의 부두, 바위와 산에 다닥다닥 붙은 건물들이 묘사된다. 사라 포츈과 여러 선장들의 근거지다. [1]
+추가:
+추가: ### 문 서펀트호
+추가: - [[문 서펀트호]]: 앨라이 선장의 배. 선폭이 넓고 비늘 조각으로 보강된 목재, 흰 천 돛, 적 대포를 녹여 만든 바다뱀 선수상을 가졌다. 장례식장으로 쓰인다. [1]
+추가:
+추가: ### 핏빛 항구
+추가: - [[핏빛 항구]]: 빌지워터의 항구. 레비아탄의 배, 물고기 내장, 고기 찌꺼기, 바닷새 똥, 일꾼 오줌 냄새로 악취가 심하다. [1]
+추가:
+추가: ### 학살의 부두
+추가: - [[학살의 부두]]: 핏빛 항구 내 장소. 더러운 일꾼들이 일한다. [1]
+추가:
+추가: ### 붉은 파도
+추가: - [[붉은 파도]]: 빌지워터 용어. 주머니를 채운 이들이 부둣가에서 돈을 쓸 준비가 되었음을 뜻한다. [1]
+추가:
+추가: ### 가라앉는 영혼의 휴전 협정
+추가: - [[가라앉는 영혼의 휴전 협정]]: 빌지워터 선장들의 불문율 전통. 장례식에서 총, 칼, 바다뱀, 주문 없이 평화롭게 지내기로 맹세한다. [1]
+추가:
+추가: ### 크라켄 주화
+추가: - [[크라켄 주화]]: 빌지워터의 고액 화폐 단위. 앨라이는 절대 쓰지 않았다. [1]
+추가:
+추가: ### 청어 주화
+추가: - [[청어 주화]]: 빌지워터의 화폐 단위. 크라켄 주화보다 낮은 단위다. [1]
+추가:
+추가: ### 부흐루 낚싯바늘 목걸이
+추가: - [[부흐루 낚싯바늘 목걸이]]: 빌지워터 선장들이 부를 상징하며 착용하는 장신구. [1]
+추가:
+추가: ### 심해의 주인
+추가: - [[심해의 주인]]: 빌지워터 선장들이 공물을 바치고 기리는 존재들. 행운의 부적으로 숭배된다. [1]
+추가:
+추가: ### 마법공학 소총
+추가: - [[마법공학 소총]]: 사라 포츈이 자크문트 자이글로스 현상금으로 얻은 무기. 백색 선착장 바다에 던졌다. [1]
+추가:
+추가: ### 포츈 맨스토퍼
+추가: - [[포츈 맨스토퍼]]: 사라 포츈의 권총. 마법공학 소총보다 우수하다고 평가된다. [1]
+추가:
+추가: ### 24파운드 포
+추가: - [[24파운드 포]]: 사라 포츈의 주먹질을 맞은 피터 하커의 충격을 비유한 포구경. [1]
+추가:
+추가: ### 30파운드 포
+추가: - [[30파운드 포]]: 문 서펀트호 갑판에 놓인 청동 대포의 구경. 앨라이 시신을 바다에 빠뜨릴 때 쓴다. [1]
+추가:
+추가: ### 자운
+추가: - [[리그 오브 레전드 / 지역·장소 / 자운|자운]]: 기스베르트의 출신지. 피터 하커의 의수 제작 기술과 관련된다. [1]
+추가:
+추가: ### 녹서스
+추가: - [[리그 오브 레전드 / 지역·장소 / 녹서스|녹서스]]: 빌지워터를 염탐하러 전함을 보내는 세력으로 언급된다. [1]
+추가:
+추가: ### 그림자 군도
+추가: - [[리그 오브 레전드 / 지역·장소 / 그림자 군도|그림자 군도]]: 갱플랭크 사후 사라 포츈이 맞선 불온한 세력의 근거지. [1]
+추가:
+추가: ### 해로윙
+추가: - [[해로윙]]: 빌지워터 건물이 견뎌낸 자연재해 중 하나로 언급된다. [1]
+추가: - [[사라 포츈]]: 빌지워터의 선장. 문 서펀트호에 모여든 선장들 중 한 명으로, 앨라이의 유산인 바다뱀 인장과 배를 차지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 참석했다. 레이픈, 쏜, 블랙스턴, 피터 하커와 함께 술을 마시며 상황을 관망하다가, 바다뱀 몰이꾼의 정체가 살아있는 앨라이임을 깨닫고 단검과 권총으로 맞섰다. 쌍둥이 바다뱀 몰이꾼을 권총으로 제압하고 앨라이의 무릎을 쏴 제압했으나, 직후 심해의 검수원 노틸러스가 등장하며 배가 습격당하자 생존을 위해 분투했다. [1]
+추가: - [[레이픈]]: 사라 포츈의 부관이자 동료. 사라와 함께 문 서펀트호에 승선했으며, 앨라이의 죽음에 관한 소문을 전했다. 사라가 새 럼주 병을 가져오라며 선창으로 보냈으나, 대포 발사 이후 행방이 묘연해졌다. 사라는 레이픈이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남을 것이라 믿었다. [1]
+추가: - [[쏜]]: 빌지워터의 선장. 검은 이와 썩은 잇몸을 드러내며 사라를 도발했다. 앨라이의 인장과 배를 차지할 욕망을 드러냈으며, 대포 발사 시 블랙스턴을 인간 방패 삼아 살아남았다. [1]
+추가: - [[블랙스턴]]: 빌지워터의 선장. 남동쪽에서 밀려오는 안개를 가장 먼저 발견했다. 오르반제 30파운드 포가 버려지는 것을 안타까워했다. 대포 발사 때 갈기갈기 찢긴 코트 차림으로 갑판에 쓰러져 미동도 하지 않았으며, 쏜이 그의 시신을 방패 삼았다. [1]
+추가: - [[피터 하커]]: 빌지워터의 선장. 앨라이가 황금 일각 고래 의상을 입고 바다에 끌려갔다는 등 황당한 죽음 설을 늘어놓았다. 대포 발사 전 사라를 바라보며 의미심장하게 미소 지으며 뱃전 쪽으로 움직였고, 발사 후 크게 다치지 않은 채 웃으며 사라를 내려다봤다. 사라로부터 앨라이의 함정을 알고 있었거나 공모자일 것이라 의심받았다. [1]
+추가: - [[앨라이]]: 빌지워터의 전설적인 선장으로, 사망했다고 알려졌으나 사실 살아있었다. 바다뱀 몰이꾼으로 위장해 문 서펀트호에 모인 선장들을 유인, 유산탄이 장착된 대포로 학살하려 했다. 수염 달린 여신 나가카보로스를 섬기는 척하며 선장들을 제물로 바치려 했으나, 사라 포츈에게 무릎을 총맞고 제압당했다. 노틸러스가 등장하자 자신이 부른 것이 아니라며 이성을 잃고 비명을 질렀다. [1]
+추가: - [[바다뱀 몰이꾼(쌍둥이)]]: 앨라이를 섬기는 두 명의 호위병. 게 투구를 쓴 자와 문신을 한 자로 구성된다. 산호 가면을 쓰고 낫과 횃불을 든 채 의식을 주관했으며, 대포를 들어 올리는 도르래를 조작했다. 앨라이의 정체가 드러난 후 사라와 교전했으나, 문신을 한 자는 사라의 단검에, 게 투구를 쓴 자는 사라의 권총에 맞아 사망했다. [1]
+추가: - [[리그 오브 레전드 / 캐릭터 / 노틸러스|노틸러스]]: 심해의 검수원. 거대한 돔 같은 투구와 용광로 같은 주황빛 눈, 침몰선 사슬로 감긴 몸체, 거대한 갈고리 닻을 가진 타이탄. 달조각 암초 인근 바다에서 솟아올라 문 서펀트호에 닻을 던져 배를 기울게 하고 갑판을 파괴하며 선장들을 습격했다. 앨라이조차 전설 속 존재라며 경악하게 만든 실재하는 공포의 대상이다. [1]
+추가: - [[나가카보로스]]: 수염 달린 여신으로 불리는 신적 존재. 바다뱀 몰이꾼(앨라이)이 섬긴다고 주장했으며, 선장들이 바다에 바치는 공물을 '피의 대가'라 칭하며 더 큰 제물을 요구했다. 빌지워터 선장들의 신앙 대상이다. [1]
+추가: - [[리그 오브 레전드 / 캐릭터 / 노틸러스|노틸러스]]: 심해의 타이탄으로, 거대한 닻과 건틀릿을 휘두르며 문 서펀트호를 침몰시키고 앨라이를 바다 깊은 곳으로 끌고 간다 [1]
+추가: - [[사라 포츈]]: 문 서펀트호의 선장으로, 앨라이와 격투 끝에 인장을 빼앗고 피터 하커를 사살한 뒤 레이픈의 상륙정으로 탈출한다 [1]
+추가: - [[앨라이]]: 사라를 배신한 선장으로, 노틸러스에게 붙잡혀 심해로 끌려가며 사라를 함께 끌고 가려다 실패한다 [1]
+추가: - [[피터 하커]]: 사라에게 복수를 예고했던 인물로, 사라가 던진 밧줄 고리에 목이 걸려 권총으로 사살된 뒤 대포에 끌려 심해로 사라진다 [1]
+추가: - [[레이픈]]: 사라의 부관으로, 앨라이의 선원들과 싸우다 포문으로 뛰어내려 상륙정을 타고 사라를 구조한다 [1]
+추가: - [[리그 오브 레전드 / 캐릭터 / 미스 포츈|미스 포츈]]: 사라 포츈의 다른 표기로, 문 서펀트호 선장 역할을 수행한다 [1]
+추가: - [[쏜]]: 값비싼 크라켄 가죽 코트를 입은 등이 굽은 자로, 물에서 기어 나와 사라가 '쥐새끼'라 부르며 생존을 확인한다 [1]
+추가: - [[블랙스턴]]: 하늘색 코트와 금색 커프스, 청동색 어깨 장식을 입은 인물로, 레이픈이 구조해 상륙정에 태운 생존자다 [1]
+추가:
+추가: ## 배경·설정
+추가: ### 빌지워터의 환경과 분위기
+추가: 빌지워터의 핏빛 항구는 복부를 강타당한 듯한 악취로 가득하다. 레비아탄의 열린 배에서 흘러나온 몇 주 된 고기 찌꺼기가 자갈에 회반죽처럼 들러붙어 있고, 만 마리 바닷새의 똥과 학살의 부두 일꾼들의 오줌 냄새가 뒤섞여 있다. 수염 달린 여신도 취하게 할 만큼의 럼주로 반다나를 적셔도 막을 수 없는 냄새지만, 사라 포츈에게 이 악취는 번영과 풍어, 막대한 현상금의 냄새이자 주머니가 두둑해진 이들이 술집과 도박판에서 돈을 쓸 준비가 되었음을 알리는 신호다.[1]
+추가:
+추가: ### 사라 포츈의 복장과 의도
+추가: 사라는 실용성 없는 암청색 고래수염 코르셋, 금색 끈, 진홍색 프록코트, 크림색 리넨 반바지, 은 크라켄 버클이 달린 검은 가죽 부츠를 착용했다. 빌지워터에서 부유해 보이는 것은 강해 보이는 것과 직결되며, 가난한 선장은 약한 선장으로 간주되어 다른 포식자들에게 무자비하게 사냥당하기 때문이다.[1]
+추가:
+추가: ### 레이픈의 역할과 성격
+추가: 레이픈은 빌지워터에서 잔뼈가 굵은 선원으로, 사라의 양심이자 오른팔이다. 바다 물보라와 바람으로 거칠어진 얼굴을 가졌으나 영리한 머리를 지녔으며, 빌지워터의 어두운 면을 속속들이 알고 있다. 40년 넘게 뼈가 쑤시는 느낌으로 바다의 불길함을 감지해 왔으며, 사라가 무모한 행동을 하려 할 때마다 제동을 거는 역할을 한다.[1]
+추가:
+추가: ### 문 서펀트호와 앨라이 선장
+추가: 문 서펀트호는 선폭이 넓고 낡은 배로, 두꺼운 비늘 조각으로 보강된 선체는 뱀처럼 보이며 소금 결정이 달빛에 은빛으로 빛난다. 돛은 빛나는 흰 천이며, 적의 대포를 녹여 만든 엄니 달린 바다뱀 형상 선수상을 달고 있다. 앨라이는 인색한 구두쇠로 알려져 크라켄 주화를 쓰지 않고 바다에 공물도 바치지 않았으나, 현상금으로 큰돈을 벌었음이 분명하다. 시신은 돛에 싸여 럼주, 식초, 장뇌에 절여진 채 조각된 흑단 포차 위 청동 30파운드 포 안에 안치되어 있다.[1]
+추가:
+추가: ### 장례식 참석 선장들과 휴전 협정
+추가: 갑판에는 화려한 복장의 빌지워터 약탈자 선장들이 모여 있다. 금은 인장, 훈장, 부흐루 낚싯바늘 목걸이, 심해의 주인 행운 부적 등으로 부를 과시한다. '가라앉는 영혼의 휴전 협정'은 장례식 중 유혈 사태를 금하는 불문율로, 총·칼·바다뱀·주문 없이 평화롭게 치르도록 강제한다. 쌍둥이 경호원들이 입구에서 무기(사라의 권총 쌍, 레이픈의 작살 못 단검)를 압수해 포탄 자국 있는 상자 등에 보관했다.[1]
+추가:
+추가: ### 바다뱀 몰이꾼
+추가: 무지갯빛 비늘 로브와 커다랗게 벌린 생선 대가리 두건, 구멍 난 산호 가면, 말린 오징어 몸통으로 덮인 눈·이마, 촉수 휘감긴 낫을 든 인물이 바다뱀 몰이꾼으로 장례식에 참석했다. 크라켄 주화로 사지 못하는 것도 있다며 의미심장하게 선장들을 살핀다.[1]
+추가:
+추가: ### 말라 블랙스턴과의 조우
+추가: 말라 블랙스턴은 뿔 두 개가 달린 빡빡 깎은 머리, 금색 테두리 커프스와 청동 술 어깨 장식이 달린 긴 하늘색 코트를 입었다. 아마란타인 해안 습격 후 귀환했으며, 주민들의 기이한 소유·불사 관념과 마법사의 공격으로 배를 잃었으나 일시적 차질이라 주장한다. 사라의 손을 잡을 때 굳은살과 화약 화상 자국이 느껴져 취한 척하지만 노련한 선장임이 드러난다.[1]
+추가:
+추가: ### 피터 하커와의 갈등
+추가: 사라는 원수 피터 하커를 발견하고 즉시 복부에 주먹을 꽂고 무릎으로 얼굴을 가격했다. 피터는 크로우·브래그 선장과 함께 사라의 전리품을 빼앗으려 음모를 꾸몄으나, 크로우와 브래그는 이미 사라에게 살해당했다. 피터는 맥그레건 도살장 총격전 때 핏빛 검을 쥔 손을 잃었으며, 기계 장치로 된 새 손을 착용하고 있다. 사라가 죽이지 않은 이유는 갱플랭크처럼 되고 싶지 않아서였다.[1]
+추가:
+추가: ### 쏜 선장의 등장
+추가: 쏜은 크라켄 가죽 코트, 문어 다리 타이, 가오리 빵모자 등 귀한 차림으로 나타났으며, 사라가 크로우·브래그를 처리한 후 남은 선원들을 흡수해 배를 구하고 선장이 되었다. 사라에게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 경고했으나, 사라는 찌꺼기나 주워 먹는 놈이라며 무시했다.[1]
+추가:
+추가: ### 앨라이의 죽음에 관한 소문
+추가: 참석자들은 앨라이의 사인을 두고 여러 소문을 나눈다. 블랙스턴은 매질받은 심부름꾼 아이가 자는 틈에 죽였다고 하고, 사라는 저녁 가시오징어가 살아서 꿈틀대 질식사했다고 들었으며, 피터는 아는 사이가 아니라고 부인한다. 쏜은 앨라이가 육지에 발을 딛지 않고 쌍둥이만 보냈으며, 여기 모인 자 중 앨라이를 잘 아는 이는 없다고 말한다.[1]
+추가: ### 빌지워터의 장례 의식과 권력 다툼
+추가: 빌지워터의 선장 앨라이가 사망하자 그의 배와 선원, 재산을 차지하기 위해 사라, 쏜, 블랙스턴, 피터 하커, 레이픈 등 주요 선장들이 문 서펀트호에 모였다 [1]. 앨라이의 사망 원인을 두고 선원들 사이에서는 술에 취해 금화 주머니를 찬 채 바다에 빠져 죽었다는 설, 황금 일각 고래 의상을 입고 끌려가 핏빛 항구의 학살자에게 사냥당했다는 설 등 온갖 소문이 돌았다 [1]. 선장들은 앨라이의 바다뱀 인장을 차지하면 그의 선원과 배를 피 흘리지 않고 넘겨받을 수 있다는 계산 아래 서로를 경계하며 탐색전을 벌였다 [1]. 사라는 경쟁자 중 쏜, 블랙스턴, 피터 하커를 가장 위협적인 상대로 여겼다 [1].
+추가:
+추가: ### 달조각 암초에서의 의식
+추가: 문 서펀트호는 빌지워터 만 동쪽, 안개에 뒤덮인 달조각 암초 인근에 닻을 내렸다 [1]. 피터 하커는 앨라이가 어머니에게 마라이의 피를 이어받았다고 주장했음을 상기시켰으나 쏜은 이를 오징어 똥 같은 소리라 일축했다 [1]. 바다뱀 몰이꾼이 산호 가면을 쓰고 나타나 횃불을 든 채 "바다는 이 세계의 묘지"라며 나가카보로스 신앙에 따른 장례 의식을 시작했다 [1]. 그는 빌지워터 선장들을 "최고와 최악의 약탈자"라 부르며 서로 싸우고 배신해 나가카보로스의 기대를 저버렸다고 비난하고, 구리 동전이나 작은 물고기 같은 하찮은 공물로는 부족하다며 붉은 파도를 일으킬 피의 제물이 필요하다고 외쳤다 [1]. 이어 바다뱀 몰이꾼은 가면과 두건을 벗어 던지며 정체를 드러냈는데, 그는 수염에 진주와 낚싯바늘을 땋고 오른쪽 눈썹에서 왼쪽 뺨까지 흉터가 있는 앨라이 본인이었다 [1].
+추가:
+추가: ### 앨라이의 배신과 유산탄 학살
+추가: 앨라이는 자신의 장례식에 모인 선장들을 유산탄이 장착된 오르반제 30파운드 청동 대포로 학살하려 했다 [1]. 유산탄은 배에는 피해를 주지 않고 사람에게만 치명적인 파편을 퍼뜨리는 탄종이었다 [1]. 앨라이가 심지에 불을 붙여 대포를 발사하자 갑판은 순식간에 대학살 현장이 되었다 [1]. 대포 가까이에 있던 선장들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찢겨 나갔고, 뒤쪽에 있던 선장들도 중상을 입고 비명을 질렀다 [1]. 블랙스턴은 가시 달린 아홉 가닥 채찍에 맞은 듯 코트가 갈기갈기 찢긴 채 쓰러졌고, 쏜은 블랙스턴을 인간 방패 삼아 간신히 살아남았다 [1]. 레이픈은 행방불명되었고, 피터 하커는 다치지 않은 채 의기양양하게 웃고 있어 처음부터 앨라이와 공모했음이 드러났다 [1]. 이어 갑판 해치가 열리고 앨라이의 선원들이 도살용 칼을 들고 나와 생존자들을 마저 처치하려 했다 [1].
+추가:
+추가: ### 사라의 반격과 쌍둥이와의 결투
+추가: 사라는 머리핀으로 위장한 둥근 해골 자루의 얇은 검은 강철 단검 한 쌍을 뽑아 앨라이에게 돌진했으나 쌍둥이 바다뱀 몰이꾼에게 가로막혔다 [1]. 한 쌍은 눈 모양 문신이 빼곡한 얼굴에 톱상어 이빨이 붙은 긴 단검을, 다른 한 쌍은 게 투구와 게 껍데기 갑옷에 송곳니 박힌 거대한 곤봉을 들고 있었다 [1]. 사라는 근접전에서 밀리며 허벅지와 팔에 상처를 입었으나, 소매에 숨긴 쇠막대로 목숨은 건졌다 [1]. 문신한 쌍둥이의 목을 단검으로 찔러 쓰러뜨리고, 게 투구 쌍둥이의 곤봉을 상자에 박히게 유도한 뒤 틈을 노려 단검으로 공격해 무력화시켰다 [1]. 이어 부서진 상자 속에서 매끈한 상아 자루의 쌍권총을 찾아내 격발 장치를 끼우고 발사해 게 투구 쌍둥이를 사살했다 [1].
+추가:
+추가: ### 앨라이 제압과 심해의 검수원 노틸러스의 등장
+추가: 사라는 앨라이의 양쪽 무릎에 총을 쏴 쓰러뜨리고 턱 밑에 권총을 겨누며 최후를 묻었다 [1]. 그때 배가 심하게 요동치며 깊은 물속에서 거대한 진동과 소리가 올라왔다 [1]. 사라는 9년 전 아이언워터 만에서 크라켄이 지나갈 때 느꼈던 것과 같은 전율을 감지했다 [1]. 안개 너머 달조각 암초 주변 바다가 소용돌이치며 200미터 앞 심해에서 거대한 타이탄이 솟아올랐다 [1]. 광대한 돔 투구, 용광로 같은 주황빛 눈, 침몰선 사슬로 감긴 부식한 철판 몸체, 거대한 갈고리 닻을 가진 존재는 심해의 검수원 노틸러스였다 [1]. 노틸러스가 닻을 던져 문 서펀트호 갑판을 강타하자 배는 왼쪽으로 급격히 기울었고, 돛대가 부러지며 선원들이 깔렸다 [1]. 용골이 비명을 지르며 휘고 갑판이 갈라져 검은 물이 솟구쳤다 [1]. 앨라이는 자신의 무덤이 될 대포에 매달린 채 "저건 전설 속 존재"라며 이성을 잃고 비명을 질렀다 [1]. 노틸러스의 거대한 손이 앞 갑판 난간을 박살 내고 사슬을 휘두르며 배 위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1].
+추가: ### 문 서펀트호의 최후와 사라의 생존
+추가: 노틸러스가 육중한 몸을 뱃전 위로 기울이자 뜨거운 열기가 사라를 덮쳤고, 지옥 같은 시선이 사라의 영혼을 들여다보는 듯 혐오스럽게 퍼져 나갔다 [1]. 노틸러스의 무게로 배가 또다시 기울자 사라는 도르래 밧줄의 고리를 붙잡았고, 대포 앞쪽이 옆으로 미끄러지며 매듭 끝이 팽팽해져 대포의 엄청난 무게를 견뎠다 [1]. 포차 바퀴를 고정한 나무쐐기가 불길하게 삐걱거렸다 [1]. 앨라이가 대포를 붙잡고 사라에게 다가와 혼자 갈 수 없다며 너도 같이 끌고 가겠다고 외쳤다 [1]. 바다뱀 몰이꾼 로브가 느슨하게 풀려 있고 목에는 은과 황동으로 된 세 바다뱀이 뒤얽힌 인장이 가죽끈에 달려 있었다 [1]. 사라는 앨라이를 발로 차 떨어뜨리려 했으나 앨라이는 미친 사람 특유의 힘으로 사라의 목을 할퀴었고, 배는 점점 더 옆으로 기울어 좌현이 완전히 물에 잠겼다 [1]. 노틸러스가 다시 닻을 끌어당긴 후 거대한 나무꾼이 도끼를 휘두르듯 내리치자 믿을 수 없이 큰 덩어리가 갑판 중앙을 꿰뚫고 용골이 굉음을 내며 쪼개졌다 [1]. 선미가 급격히 상승하며 앨라이의 선원들이 비명을 지르는 소리가 안개 속에서 메아리쳤다 [1]. 닻을 내리친 충격으로 튀어 올랐던 배 앞쪽이 다시 바다로 쾅 떨어지며 뱃머리에 바닷물이 쏟아져 들어와 수직으로 기울었고, 뱃머리는 매 순간 빠른 속도로 더 깊숙이 가라앉았다 [1].
+추가:
+추가: ### 앨라이의 최후와 사라의 탈출
+추가: 사라 옆 갑판에서 쿵 소리와 함께 문신으로 뒤덮인 앨라이의 딸 시신이 나타났는데, 시신에는 아직 사라의 단검이 박혀 있었고 번들거리는 검은 액체가 흘렀다 [1]. 노틸러스가 앨라이를 향해 거대한 건틀릿을 뻗어 압도적인 손아귀로 몸통을 단단히 붙잡고 끌어당기자, 앨라이는 연인을 껴안듯 미치광이처럼 재빨리 사라를 붙들었다 [1]. 사라는 앨라이를 떨쳐 낼 수 없었고 망할 공물을 바쳤어야 한다고 으르렁거렸으며, 앨라이는 바다는 나와 함께 너까지 끌고 갈 거라고 소리쳤다 [1]. 사라는 오늘은 아니라며 뒤쪽으로 팔을 뻗어 시신에 박힌 단검의 해골 모양 자루를 쥐고 세게 당겨 뽑아냈다 [1]. 단검을 거꾸로 고쳐 쥐며 이 녀석을 원하냐고 말한 뒤 앨라이의 목을 노렸고, 앨라이의 머리가 뒤로 꺾이자 재빨리 손을 뻗어 목에서 풀려 떨어지는 가죽끈을 붙잡았다 [1]. 사라를 붙든 앨라이의 몸이 경련을 일으켰고, 노틸러스가 앨라이를 끌어당기는 것과 동시에 사라의 밧줄 고리를 고정하던 갑판 고리가 끊어졌다 [1]. 대포의 무게가 도르래를 잡아당기며 위로 들린 사라는 침몰하는 배 위에서 거칠게 흔들리며 노틸러스가 몸을 돌려 다시 바다로 가라앉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1]. 한쪽 쇠주먹에는 비명을 지르는 앨라이가 움켜잡혀 있었고, 노틸러스가 공물을 가지고 어두운 아래로 돌아가자 미친 듯이 끓어오르는 거품이 뒤따르며 물이 앨라이를 에워쌌다 [1]. 사라는 끌려 내려가는 앨라이를 만족스럽게 바라봤고, 앨라이의 눈은 공포로 질려 있었으며 자신의 이름이 적힌 표식조차 없이 영원히 어둠 속에 갇힐 운명이었다 [1].
+추가:
+추가: ### 피터 하커의 처형과 레이픈의 구조
+추가: 문 서펀트호의 뱃머리가 거의 수직이 되자 사라는 돌출된 바다뱀 선수상에 닿기 위해 밧줄을 앞뒤로 흔들어 은빛 송곳니에 신발이 닿게 했고, 똑바로 서 있을 수 있었다 [1]. 배의 뒤쪽 절반이 거의 물에 잠긴 것을 보았으며, 수직으로 선 좁은 선미에 몇 안 되는 선원이 모여 있었고 밧줄을 타고 건너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피터 하커도 있었다 [1]. 사라는 증오심으로 속이 뒤틀렸고, 피터가 치밀한 계획을 세워 극적으로 복수할 만한 상대라고 말하는 도중 말을 끝내기도 전 밧줄 고리를 올가미처럼 던져 피터의 목에 걸었다 [1]. 어떤 작살잡이도 이렇게 정확히 던질 수는 없을 정도였고, 피터가 고리를 벗을 새도 없이 권총을 꺼내 위로 겨누며 앨라이한테 안부 전해 주라고 말한 뒤 방아쇠를 당겼다 [1]. 대포의 어마어마한 무게를 견디고 있던 도르래가 박살 나며 곧장 바다로 추락했고, 사라는 찰나의 순간 공포에 질린 피터의 눈을 감상했다 [1]. 곧바로 팽팽히 끊어진 밧줄이 선미에 서 있던 피터를 확 끌어당겼고, 비명은 피터가 물에 빠지는 것과 동시에 멈췄다 [1]. 피터는 대포에 끌려 곧장 깊은 심해로 사라졌다 [1]. 사라는 문 서펀트호의 선미가 마침내 거품이 이는 물과 쪼개지는 목재에 뒤섞여 가라앉는 모습을 지켜봤고, 끝까지 잔해에 매달려 미친 듯이 첨벙거리던 선원 몇 명도 난파선이 가라앉는 힘에 이끌려 물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1]. 사라는 길어 봐야 몇 초 후면 자신도 같은 운명에 처하리라는 것을 알았으나, 뒤쪽에서 바다에 빠뜨리기에는 아까울 정도로 아름답다는 목소리에 미소를 지었다 [1]. 어깨 너머로 상륙정에 탄 레이픈이 보였는데, 홀딱 젖은 레이픈의 몸에는 베인 상처와 멍, 물린 자국이 가득했고 뱃머리에 달린 방풍 랜턴이 따뜻하게 맞아 주며 까딱였다 [1]. 사라는 칭찬 고맙다고 말했고, 레이픈은 대포 얘기였다며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훌륭한 30파운드 포였다고 답했다 [1]. 사라는 맞지만 전통은 전통이니 어쩔 수 없다고 했고, 레이픈은 두말하면 잔소리라고 받았다 [1]. 사라는 그나저나 대체 어디 갔었냐고 물었고, 레이픈은 술병을 가지러 내려갔다가 살인을 저지르려고 준비하는 앨라이의 선원들과 마주쳤다고 설명했다 [1]. 발각된 게 못마땅했는지 자신을 공격하더라며 빼앗은 무기로 몇 명 해치우긴 했는데 잘못하면 골로 갈 것 같아서 포문으로 뛰어내렸다고 했다 [1]. 상륙정이 있는 곳까지 헤엄쳐 가다가 수면 아래에 사는 온갖 생물에게 신나게 물어뜯겼고, 안 올라타고 그 배와 함께 가라앉을 작정이냐고 물었다 [1]. 사라는 이 배의 선장은 이미 배와 함께 가라앉았다며 선수상에서 상륙정으로 훌쩍 올라탔다 [1].
+추가:
+추가: ### 블랙스턴의 구조와 앨라이의 인장 확보
+추가: 사라가 안전하게 오르자 레이픈은 노를 저어 운이 다한 문 서펀트호로부터 멀어졌고, 선수상과 가장 높은 돛대가 마침내 거품, 밧줄, 부러진 목재와 함께 소용돌이치며 가라앉았다 [1]. 상륙정 뒤쪽으로 이동한 사라는 레이픈이 구조한 승객이 또 있다는 사실을 알았는데, 상륙정 바닥에 피투성이가 된 사람이 쓰러져 있었고 여기저기 찢긴 하늘색 코트와 금색 커프스, 해어진 청동색 어깨 장식이 보였다 [1]. 사라는 블랙스턴이 아직 살아 있냐고 물었고, 블랙스턴은 간신히 숨은 붙어 있다며 허풍이 많은 여자지만 앨라이 같은 쓰레기와 함께 수장될 만한 사람은 아니라고 답했다 [1]. 그냥 물에 빠져 죽게 두면 안 될 것 같았다고 했다 [1]. 사라는 대답할 기운도 없어 고개만 끄덕였고, 블랙스턴은 그나저나 위에서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었다 [1]. 사라는 말해도 안 믿을 거라고 했고, 블랙스턴은 선장님이 그 망할 대포를 갑판에 쏴서 배가 가라앉은 것 아니냐고 추측했다 [1]. 사라는 내가 아니라며 저 위에서 일어난 일은 전부 앨라이 짓이었다고 더는 묻지 말라는 표정으로 말했고, 블랙스턴은 그렇군요라고만 했다 [1]. 사라는 그래도 이건 손에 넣었다며 손을 폈고, 은과 황동으로 된 세 바다뱀이 뒤얽힌 모습의 원판이 손바닥에 놓여 있었다 [1]. 블랙스턴은 앨라이의 인장이군요라고 말했고, 사라는 요즘에는 별 의미가 없다고 해도 앨라이의 선원들에게 보여 주긴 해야겠다고 답했다 [1]. 일단 술부터 깨야겠지만이라고 덧붙였다 [1]. 레이픈이 씩 웃으며 이번 일이 완전히 시간 낭비는 아니었다고 했다 [1].
+추가:
+추가: ### 쏜의 등장
+추가: 보트 뒤쪽에 털썩 주저앉은 사라는 서서히 안개 속으로 사라지는 달조각 암초의 우뚝 솟은 바위를 바라보다가 눈을 가늘게 떴다 [1]. 물에서 기어 나온 형체 하나가 물을 털어 내는 모습이 보였는데, 값비싼 크라켄 가죽 코트를 걸친 등이 굽은 자였다 [1]. 사라는 쏜이라며 쥐새끼들은 꼭 어딜 가나 살아남는다고 속삭였고, 레이픈이 노를 저으며 뭐라고 하셨냐고 또 살아남은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1]. 사라는 고개를 돌리며 아니라고, 아무도 없다고 말했다 [1].
+추가:
+추가: ## 기타
+추가: ### 공개 정보
+추가: - 제목: 수장 [1]
+추가: - 부제: 그레이엄 맥닐 [1]
+추가: - 공개일: 2020-07-28 [1]
+추가: - 분량: 약 6567단어 [1]
+추가:
+추가: ### 도살의 노래
+추가: - 붉은 파도가 밀려오고 나가네 / 갈고리에 매달고 뚝 잘라 내 / 속부터 겉까지 죄다 발라내세 / 하지만 여신의 몫을 바치지 않으면 / 심해의 타이탄이 잡으러 온다네 [1]
+추가:
+추가: ### 핏빛 항구와 사라 포츈의 상황
+추가: - 핏빛 항구는 레비아탄의 배, 물고기 내장, 썩은 고기 찌꺼기, 바닷새 똥, 일꾼 오줌 냄새가 뒤섞여 끔찍한 악취를 풍긴다. [1]
+추가: - 사라 포츈은 이 악취를 번영과 풍어, 막대한 현상금의 냄새로 받아들인다. [1]
+추가: - 붉은 파도는 주머니를 채운 이들이 부둣가 술집, 도박판, 환락가에서 돈을 쓸 준비가 되었음을 뜻하며 수익 일부가 사라에게 들어온다. [1]
+추가: - 사라가 탄 작은 상륙정은 뱃머리 연철 촉수에 매달린 방풍 랜턴으로 저녁을 밝히며 나아간다. [1]
+추가:
+추가: ### 레이픈과의 대화
+추가: - 레이픈은 빌지워터에서 잔뼈가 굵은 선원으로, 사라의 양심이자 오른팔이다. [1]
+추가: - 레이픈은 수면 아래 식인 물고기와 살을 뜯는 장어가 도사리고 있다고 경고한다. [1]
+추가: - 레이픈은 "냄새가 구리면 건드리지 말아라"는 아버지의 가르침을 인용하며 문 서펀트호 방문을 반대한다. [1]
+추가: - 사라는 선장의 장례식이니 꼭 가야 하며 부관인 레이픈도 동행해야 한다고 말한다. [1]
+추가:
+추가: ### 복장
+추가: - 사라: 숨이 막힐 듯한 암청색 고래수염 코르셋, 금색 끈, 진홍색 프록코트, 크림색 리넨 반바지, 은 크라켄 버클이 달린 검은 가죽 부츠. [1]
+추가: - 레이픈: 바다표범 가죽옷, 납작한 촉수 띠 장식 높은 모자, 비늘 달린 조끼. [1]
+추가: - 빌지워터에서 부유해 보이는 것은 생존을 위해 중요하며, 가난한 선장은 약한 선장으로 간주되어 사냥당한다. [1]
+추가:
+추가: ### 문 서펀트호의 모습
+추가: - 선폭이 넓고 낡은 배로, 여러 돛대에 수십 개의 방풍 랜턴이 걸려 있다. [1]
+추가: - 배 목재는 두꺼운 비늘 조각으로 보강되어 뱀처럼 보이며, 소금 결정이 달빛에 은빛으로 빛난다. [1]
+추가: - 돛은 빛나는 흰 천, 선수상은 적의 대포를 녹여 만든 엄니 달린 바다뱀 형상이다. [1]
+추가: - 앨라이는 인색한 자로 알려졌으나 이 배에는 돈을 꽤 들인 것으로 보인다. [1]
+추가:
+추가: ### 갑판에서의 무기 압수와 인물들
+추가: - 가죽 반바지와 비늘 셔츠를 입은 무표정한 쌍둥이가 사라의 총과 레이픈의 작살 못 단검을 압수한다. [1]
+추가: - 한 쌍둥이는 바위 게 머리뼈 투구와 익힌 바위 게 껍데기 갑옷, 다른 한 쌍둥이는 눈 모양 문신과 칼날비늘 턱뼈 이빨을 가졌다. [1]
+추가: - 사라가 압수된 무기가 보관된 상자(오른쪽에 포탄 자국 있음)를 기억해 둔다. [1]
+추가: - 조각된 흑단 포차 위에 거대한 청동 대포(30파운드 포)가 놓이고 포구는 밀랍으로 막혀 있다. 대포 안에는 돛에 싸인 앨라이 시신이 럼주, 식초, 장뇌에 절여져 있다. [1]
+추가: - 무지갯빛 비늘 로브와 생선 대가리 두건, 산호 가면, 오징어 몸통으로 눈을 가린 바다뱀 몰이꾼이 촉수 낫을 들고 서 있다. [1]
+추가:
+추가: ### 모인 선장들
+추가: - 화려한 복장의 빌지워터 약탈자들(긴 코트, 광나는 부츠, 높은 모자, 고풍스러운 갑옷)이 가득하다. [1]
+추가: - 금은 인장, 훈장, 부흐루 낚싯바늘 목걸이, 심해의 주인들 행운 부적이 보인다. [1]
+추가: - 말라 블랙스턴 선장(소금으로 뻣뻣해진 뿔 두 개, 빡빡 깎은 머리, 흔들리는 눈, 매끈 노르스름한 피부)이 나타나 사라와 인사한다. [1]
+추가: - 블랙스턴은 아마란타인 해안 습격 후 돌아왔으며, 주민들의 이상한 소유 관념과 특이한 마법사의 공격으로 배를 잃었다고 말한다. [1]
+추가:
+추가: ### 피터 하커와의 충돌
+추가: - 사라의 원수 피터 하커(금발, 말끔한 미남)가 나타난다. [1]
+추가: - 사라는 휴전 협정에도 불구하고 피터에게 다가가 복부에 주먹을 꽂고 무릎으로 얼굴을 가격한다. [1]
+추가: - 피터는 쿨럭거리며 기계 손(청동 톱니바퀴, 가죽끈, 딸깍거리는 기계)을 들어 올린다. [1]
+추가: - 사라는 맥그레건의 도살장에서 피터를 살려주며 다시 보면 손을 가져가겠다고 경고했었다. [1]
+추가: - 피터는 크로우 선장, 브래그 선장과 함께 사라의 전리품을 빼앗으려 음모를 꾸몄으나 크로우와 브래그는 이미 사망(사라의 짓). [1]
+추가: - 레이픈이 사라의 팔꿈치를 잡아 떼어놓으며 진정시킨다. [1]
+추가:
+추가: ### 가라앉는 영혼의 휴전 협정
+추가: - "우리의 마지막 내리막길에 모인 모두 이 맹세를 명심하라 / 우리 모두에게 평화가 찾아와 육신과 영혼에 아무 해도 없으리니 / 총도 칼도 바다뱀도 주문도 없이 / 가라앉는 영혼의 휴전 협정을 지켜라" [1]
+추가: - 빌지워터의 오랜 전통으로, 장례식에서 경쟁 선원들이 모여도 유혈 사태를 막는 불문율이다. [1]
+추가:
+추가: ### 쏜(Thorn)의 등장
+추가: - 값비싼 크라켄 가죽 코트, 신선한 문어 다리 타이, 반짝이는 가오리 빵모자를 쓴 쏜이 나타난다. [1]
+추가: - 쏜은 배를 구해 선장이 되었으며, 크로우와 브래그 사망 후 남은 선원들을 흡수했다. [1]
+추가: - 사라는 쏜을 "찌꺼기나 주워 먹는 놈"이라 부르며 비키라고 한다. [1]
+추가:
+추가: ### 피터 하커와의 대화
+추가: - 사라는 피터에게 손수건을 건네고 새 기계 손을 칭찬한다. [1]
+추가: - 피터는 비터벨트 대장간의 자운 출신 도제 기스베르트가 만들어 줬으며 비쌌다고 말한다. [1]
+추가: - 사라는 갱플랭크처럼 되고 싶지 않아 피터를 죽이지 않았다고 인정한다. [1]
+추가: - 레이픈이 시럽 같은 갈색 럼주를 따라주며 "화약은 건조하게, 검은 날카롭게 / 그러면 세상이 변할 것이니"라고 건배사를 한다. [1]
+추가: - 술은 지나치게 달고 모래 같은 게 씹혀 끔찍하다. [1]
+추가:
+추가: ### 앨라이의 죽음에 대한 소문
+추가: - 블랙스턴: 매질을 너무 많이 받은 심부름꾼 아이가 자는 틈에 죽였다. [1]
+추가: - 사라: 저녁으로 나온 가시오징어가 살아서 꿈틀대는 바람에 질식사했다. [1]
+추가: ### 달조각 암초에서의 의식과 배신
+추가: 선장들은 달조각 암초에 도착해 앨라이의 장례 의식에 참여한다. 바다뱀 몰이꾼이 산호 가면을 쓰고 의식을 주도하며 나가카보로스에게 공물을 바치라고 연설한다. 의식 도중 바다뱀 몰이꾼이 가면을 벗어 정체를 드러내는데, 그는 죽은 줄 알았던 앨라이 본인이었다. 앨라이는 대포에 장착된 유산탄을 발사해 모인 선장들을 학살하려 한다. [1]
+추가:
+추가: ### 유산탄 공격과 생존자들
+추가: 대포에서 발사된 유산탄은 배에는 피해를 주지 않고 사람만 살상하도록 설계되어 있었다. 사라 포츈은 돌진하며 단검을 던지려 했으나 심지에 불이 붙는 것을 막지 못한다. 폭발로 블랙스턴이 중상을 입고 쓰러지며, 쏜은 블랙스턴을 방패 삼아 살아남는다. 피터 하커는 부상 없이 멀쩡한 모습으로 웃고 있어 사라의 의심을 산다. 앨라이가 고용한 선원들이 도살용 칼을 들고 갑판 해치에서 올라와 생존자들을 마무리하려 한다. [1]
+추가:
+추가: ### 쌍둥이와의 결투
+추가: 사라는 앨라이의 호위인 게 투구를 쓴 쌍둥이와 문신을 한 쌍둥이 두 명과 근접전을 벌인다. 문신을 한 쌍둥이는 톱상어 이빨이 붙은 단검을, 게 투구를 쓴 쌍둥이는 송곳니 박힌 철 곤봉을 사용한다. 사라는 전투복 소매에 숨긴 쇠막대로 급소를 방어하고, 부서진 상자 속에서 권총 한 자루를 찾아내 쌍둥이 한 명을 사살한다. 나머지 한 명도 권총으로 제압하려던 순간 앨라이가 절뚝거리며 다가온다. [1]
+추가:
+추가: ### 앨라이 제압과 노틸러스 출현
+추가: 사라는 앨라이의 양쪽 무릎에 총을 쏴 무력화하고 턱 밑에 권총을 겨눈다. 그때 배가 심하게 요동치며 심해에서 거대한 존재가 솟아오른다. 200미터 떨어진 곳에서 돔 같은 투구와 용광로 같은 주황빛 눈, 침몰선 사슬로 감긴 몸체, 거대한 갈고리 닻을 단 타이탄이 나타난다. 사라는 이를 심해의 검수원 노틸러스로 알아본다. 노틸러스가 닻을 던져 문 서펀트호 갑판을 강타하고, 배가 급격히 기울며 돛대가 부러지고 용골이 휘는 피해를 입는다. 앨라이는 노틸러스를 보고 전설 속 존재라며 이성을 잃고 비명을 지른다. [1]
+추가: ### 사라 포츈의 생존과 복수
+추가: 사라는 침몰하는 문 서펀트호의 선수상에서 상륙정으로 뛰어올라 레이픈과 합류했다.[1]
+추가:
+추가: ### 피터 하커 처형
+추가: 사라는 피터 하커에게 밧줄 고리를 올가미처럼 던져 목을 걸고 권총을 쏴 죽였으며, 시신은 대포에 끌려 심해로 사라졌다.[1]
+추가:
+추가: ### 블랙스턴 구조
+추가: 레이픈은 부상당한 블랙스턴을 상륙정으로 구조했으며, 사라는 그가 앨라이와 함께 수장될 사람은 아니라며 동의했다.[1]
+추가:
+추가: ### 앨라이의 인장 획득
+추가: 사라는 앨라이의 목에서 은과 황동으로 된 세 바다뱀이 뒤얽힌 인장을 빼앗았다.[1]
+추가:
+추가: ### 쏜 목격
+추가: 안개 속으로 사라지는 달조각 암초 바위 위에서 크라켄 가죽 코트를 입은 쏜이 물에서 기어 나오는 것을 사라가 목격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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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레이픈의 활약
+추가: 레이픈은 술병을 가지러 갔다가 앨라이의 선원들과 마주쳐 몇 명을 해치우고 포문으로 뛰어내려 상륙정까지 헤엄쳐 왔으며, 온몸에 상처와 물린 자국을 입었다.[1]
+추가:
+추가: 이 문서는 공식 공개 자료 1개를 AI가 문단별로 새로 정리하고, 문단마다 별도의 AI 검수를 거친 초안입니다. 자료에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적지 않았습니다. 패치 내역과 관련 문서는 아래에 따로 모아 보여 줍니다. 세부 설정과 최신 수치는 출처를 확인하세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