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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개요
추가: "뱀"은 [[리그 오브 레전드 / 지역·장소 / 빌지워터|빌지워터]]의 한 선술집에서 이름 없는 노작살잡이가 젊은 뱃사람에게 들려주는 회고담 형식의 단편 소설이다[1]. 화자는 30년 전 학살 함대 소속 작살잡이로 일하던 중, 도끼처럼 뾰족한 지느러미를 가진 대형 레비아탄을 사냥해 항구로 운반하던 도중 선장이 크라켄 주화를 바다에 공물로 바쳤다고 거짓말을 한 탓에 [[리그 오브 레전드 / 캐릭터 / 노틸러스|노틸러스]]의 습격을 받았다고 증언한다[1]. 선장이 공물을 바치는 모습을 아무도 직접 보지 못했음에도 배 '뱀'호는 출항했고, 동이 트기 직전 빌지워터의 불빛이 보이는 갈지자 해협에서 거대한 닻이 용골을 박살 내며 솟구쳐 배를 심해로 끌고 내려갔다[1]. 노틸러스가 갑판 위로 올라오자 배가 한쪽으로 기울었고, 화자는 선장을 노틸러스에게 내던져 제물로 바친 뒤 바다로 뛰어들어 뾰족한 바위 위로 기어올라 유일하게 생존했다[1]. 화자는 자신이 공물을 바친 유일한 사람이었기 때문인지, 혹은 이 이야기를 전할 증인으로 남겨졌기 때문인지 알 수 없으나, 칠흑 같은 밤과 죽음의 안개가 깔리면 노틸러스가 저주받은 닻을 끌고 얕은 물가로 다가온다는 경고와 함께 직접 눈으로 공물 바치는 것을 확인하기 전에는 누구도 믿지 말라고 조언하며 이야기를 마친다[1].
추가: ## 등장인물
추가: - [[리그 오브 레전드 / 캐릭터 / 노틸러스|노틸러스]]: 심해의 타이탄으로, 공물을 바치지 않은 선장과 배를 벌하기 위해 거대한 닻으로 뱀 호를 공격하고 선장을 붙잡아 바다 속으로 끌고 간다. [1]
추가: - 화자(작살잡이): 30년 전 학살 함대 소속의 뛰어난 작살잡이이자 뱀 호의 유일한 생존자. 선장이 공물을 바치지 않았다고 판단해 그를 노틸러스에게 밀쳐 바치고 자신은 바다뱀의 가호로 살아남아 빌지워터에서 이야기를 전한다. [1]
추가: - 선장: 뱀 호의 선장으로, 구두쇠이자 부두 건달 출신이라 신뢰받지 못했다. 크라켄 주화 한 닢을 공물로 바쳤다고 주장했으나 실제로 바다에 던지는 것을 본 사람은 없었다. 노틸러스에게 붙잡혀 심해로 끌려간다. [1]
추가: - 학살 함대 선원들: 레비아탄을 사냥해 항구로 운반하던 중 노틸러스의 습격으로 배가 침몰하자 파도와 바다 포식자들에게 잡아먹히거나 내동댕이쳐진다. [1]
추가: - 바다뱀(자비로운 여왕): 화자가 바다에 빠졌을 때 포식자들로부터 지켜 주고 뾰족한 바위 위로 올라올 수 있게 도운 존재로, 화자는 이를 '자비로운 여왕 바다뱀'이라 부른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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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배경·설정
추가: ### 빌지워터의 뱃사람 문화와 공물 관습
추가: 빌지워터의 뱃사람들은 항해 전 바다의 여신에게 크라켄 주화를 공물로 바치는 관습을 지킨다[1]. 공물을 바치지 않으면 바다의 분노가 닥친다는 속설이 널리 퍼져 있으며, 선원들은 이를 '수염 달린 여신이 내리는 벌'이라 부른다[1]. 공물은 바다에 금화를 던지는 방식으로 행해지는데, 선장이 공물을 바쳤다고 주장해도 선원들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전에는 믿지 않는 분위기가 강하다[1]. 화자는 항상 호주머니에 동전을 넣어 두고 공물을 빠뜨리지 말라고 조언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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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학살 함대와 작살잡이의 삶
추가: 화자는 30년 전 학살 함대 소속으로 일했으며, 함대에서 가장 뛰어난 솜씨를 가진 작살잡이였다[1]. 함대는 도끼처럼 뾰족한 지느러미를 가진 레비아탄, 그중에서도 큰 개체를 사냥해 항구로 운반하던 중이었다[1]. 동이 트기 직전 빌지워터의 불빛이 멀리서 보였고, 칼날고기와 포악한 상어 떼가 레비아탄의 지느러미에서 흐르는 피를 따라 배를 바짝 쫓고 있었다[1].
추가:
추가: ### 선장의 기만과 공물 미납
추가: 당시 선장은 구두쇠이자 부두의 건달 출신으로 선원들의 신뢰를 받지 못했다[1]. 출항 전 크라켄 주화 한 닢을 공물로 바쳤다고 당당히 말했으나, 아무도 그가 바다로 금화를 던지는 모습을 직접 본 사람이 없었다[1]. 선원들은 당연히 수상하게 여겼으나 배는 그대로 출발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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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노틸러스의 습격과 배의 침몰
추가: 항해 중 예고 없이 엄청나게 거대한 닻이 물밑에서 솟구쳐 올라 용골을 완전히 박살내고 주갑판까지 뚫고 들어왔다[1]. 닻은 배를 붙든 채 물속으로 끌고 내려가기 시작했고, 파도가 거세게 휘몰아치는 가운데 선원들은 갑판에 내동댕이쳐지거나 바다의 포식자들에게 잡아먹혔다[1]. 화자는 선장을 붙들고 공물을 바치지 않아 여신의 벌을 받았다고 소리쳤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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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선체의 파손과 일시적 탈출 기회
추가: 배가 빠르게 침몰하던 중 선체 판자가 떨어져 나가 틈이 생기면서 닻이 깊은 물속으로 빨려 들어갔다[1]. 이때만 해도 더 많은 동료가 탈출할 수 있었을 것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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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노틸러스의 갑판 등장과 선장의 최후
추가: 선체가 갑자기 오른쪽으로 기울었는데, 노틸러스가 갑판으로 올라오면서 엄청난 무게로 배를 한쪽으로 쏠리게 했기 때문이다[1]. 한때 인간이었을지 모르나 그날 밤 파도를 뚫고 나타난 그는 더 이상 인간이 아니었다[1]. 화자가 선장의 멱살을 잡고 소리치자 노틸러스가 다가왔고, 화자는 선장을 기울어진 갑판 쪽으로 밀쳐 버렸다[1]. 노틸러스는 한 손으로 선장을 낚아챘으며, 그 손가락이 선장의 몸을 완전히 움켜쥐었다[1]. 화자는 "그자를 바치겠소!"라고 외치며 바다로 뛰어들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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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화자의 생존과 목격
추가: 물속에 머문 시간은 고작 몇 초였으나 엄청난 시간이 흐른 듯 느껴졌다[1]. 바다의 포식자들이 화자를 공격하지 않았고, 자비로운 여왕 바다뱀의 가호라 여겼다[1]. 화자는 갈지자 해협의 뾰족한 바위 위로 기어올라 뱀 호가 가라앉는 모습을 지켜봤다[1]. 노틸러스는 여전히 선장을 움켜쥔 채 꿈틀대는 모습이 낚싯바늘에 걸린 벌레 같았으며, 타이탄은 동상처럼 묵묵히 선장과 함께 시커먼 바닷속으로 사라졌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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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생존의 이유와 경고
추가: 화자는 자신이 살려진 이유를 공물을 바친 유일한 사람이어서인지, 아니면 이 이야기를 퍼뜨리기 위해 남겨둔 것인지 알 수 없다고 말한다[1]. 빌지워터에 칠흑 같은 밤이 찾아오고 죽음의 안개가 깔리면 노틸러스가 얕은 물가를 헤치며 다가오는 소리, 저주받은 닻을 끌고 오는 소리가 들릴지도 모른다고 경고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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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뱀 호의 최후
추가: 화자가 젊었을 때 탔던 배인 뱀 호는 현재 갈지자 해협 아래에 잠들어 있으며, 화자는 그 침몰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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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기타
추가: ### 공개 정보
추가: - 공개일: 2018-05-31 [1]
추가: - 분량: 약 534단어 [1]
추가: - 작가: 앤서니 레이놀즈 [1]
추가:
추가: ### 줄거리 및 설정 세부 사항
추가: - 화자는 30년 전 학살 함대 소속 작살잡이로서 겪은 난파선 '뱀' 호의 침몰 사건을 회상한다 [1]
추가: - 선장은 출항 전 크라켄 주화 한 닢을 공물로 바쳤다고 주장했으나 아무도 그가 바다에 금화를 던지는 모습을 직접 목격하지 못했다 [1]
추가: - 공물이 바쳐지지 않았음을 이유로 심해의 타이탄 노틸러스가 거대한 닻으로 배를 공격해 용골을 박살내고 주갑판을 뚫으며 선체를 물속으로 끌고 내려갔다 [1]
추가: - 선체 판자가 떨어져 나가 틈이 생기면서 닻이 깊은 물속으로 빨려 들어가 배의 침몰 속도가 늦춰졌으나 노틸러스가 갑판 위로 올라오면서 배가 한쪽으로 기울었다 [1]
추가: - 화자가 선장을 노틸러스 쪽으로 밀치자 노틸러스가 한 손으로 선장을 낚아챘고 화자는 그자를 바치겠소라고 외치며 바다로 뛰어들었다 [1]
추가: - 화자는 바다뱀의 가호로 포식자들에게 잡아먹히지 않고 해협의 뾰족한 바위 위로 기어올라 뱀 호가 가라앉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1]
추가: - 노틸러스는 선장을 움켜쥔 채 동상처럼 멈춰 있다가 시커먼 바닷속으로 사라졌다 [1]
추가: - 화자는 자신이 유일한 생존자이자 공물을 바친 유일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살려졌거나 이야기를 퍼뜨리기 위해 남겨진 것이라고 추측한다 [1]
추가: - 빌지워터에 칠흑 같은 밤과 죽음의 안개가 깔리면 노틸러스가 얕은 물가를 헤치며 저주받은 닻을 끌고 오는 소리가 들릴 수 있다고 경고한다 [1]
추가: - 화자는 항상 호주머니에 동전을 넣어 두고 선장의 말만 믿지 말고 직접 눈으로 공물이 바쳐지는 것을 확인하라고 조언한다 [1]
추가:
추가: ### 등장 요소
추가: - 선박: 뱀 (난파선 갈지자 해협 아래에 잠듦) [1]
추가: - 아이템: 크라켄 주화 (행운의 공물) [1]
추가: - 세력: 학살 함대 [1]
추가: - 지역: 빌지워터 갈지자 해협 [1]
추가: - 괴물 존재: 노틸러스 (심해의 타이탄) 레비아탄 (도끼처럼 뾰족한 지느러미를 가진 고래류) 칼날고기 상어 떼 바다뱀 (자비로운 여왕으로 언급) [1]
추가: - 인물: 화자 (전직 작살잡이 유일한 생존자) 선장 (구두쇠이자 부두 건달 공물을 바치지 않음 노틸러스에게 끌려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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