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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개요
+추가: "빛의 인도자"는 2016년 3월 1일 공개된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 공식 단편 소설이다. 분량은 약 834단어이다.[1]
+추가: 이야기는 동이 트기 전 산기슭의 촌락을 습격하러 온 50명의 침략자 무리로 시작된다. 그들은 늑대처럼 늘씬한 몸에 털가죽으로 덮인 쇠사슬 갑옷을 입고 빛이 반사되지 않게 재를 바른 도끼를 들었으며, 오랜 세월 생사를 함께한 동지들답게 한 몸처럼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 선두에는 우그러진 미늘 갑옷과 용머리 모양 투구를 쓰고 어깨에 묵직한 대검을 멘 구릿빛 거친 얼굴의 대장이 서 있었다. 이들은 지금까지 다른 촌락들을 쉽게 정복해왔기에 이번 전투도 식은 죽 먹기로 여겼으나, 해가 뜨려면 아직 한 시간이나 남은 시각에 눈부신 햇빛이 비치는 이상 현상이 발생했다.[1]
+추가:
+추가: 길 저편에는 화려한 판금갑옷에 적갈색 머리와 금빛 관을 쓰고 햇살 같은 빛이 번뜩이는 육중한 방패와 장검을 든 여자, [[리그 오브 레전드 / 캐릭터 / 레오나|레오나]]가 혼자 서 있었다. 곧 금색 갑옷과 긴 창으로 무장한 [[라호락]]의 열두 전사들이 그녀의 양편에 쐐기 형태로 정렬했다. 레오나가 "이 땅은 내가 보호하는 곳이다"라고 선언하며 검을 들어올리자, 라호락 전사들은 방패를 들어올려 동시에 땅을 내리찍었고 레오나도 대형의 꼭짓점에서 방패를 내리꽂은 뒤 검날을 방패의 홈에 밀어넣었다. 그 순간 막강한 힘과 불길의 열기가 레오나에게 밀려들었고, 산꼭대기에서 조우했던 신령한 존재가 침략자들을 정화의 불길로 태우려 벼르고 있었다.[1]
+추가:
+추가: 용머리 투구의 대장이 대검을 휘두르며 돌격을 명령하자 침략자들이 일제히 달려들었다. 레오나는 고대의 존재와 더욱 완전히 융합하며 시간의 속도가 느려지는 초월적 감각을 경험했고, 적들의 심장 박동과 열기, 전투 열망까지 감지했다. 대장이 뛰어올라 레오나의 방패에 검을 내리쳐 방패 표면이 휘고 레오나가 한 걸음 밀려났으나, 동시에 레오나의 방패에서 발산된 뜨거운 섬광에 대장의 털가죽이 타들어갔다. 레오나의 "공격하라"는 명령과 함께 라호락 전사들이 금빛 창을 내뻗어 적들을 쓰러뜨렸으나, 두 번째 공격에 전열이 흔들리다 레오나 옆의 전사가 대장의 검에 방패가 쪼개지며 전사했다.[1]
+추가:
+추가: 레오나는 룬 문자가 새겨진 검에서 화염 잔영을 뿜어내 대장을 불태웠고, 대장이 고통 속에 주저앉자 침략자들의 사기가 꺾여 도망치기 시작했다. 레오나의 돌격 명령에 라호락 전사들은 탈곡 기계처럼 질서정연하게 창을 휘둘러 적들을 해치웠다. 레오나는 살아서 돌아간 침략자들이 다시 뭉쳐 살상을 저지를 것을 우려해 검을 땅에 꽂고 내면 깊숙이 정신을 집중해 산 너머의 숭고한 힘을 끌어모아 손을 하늘로 들어올렸고, 가장 높은 산봉우리 위로 해가 떠오르는 것과 동시에 한쪽 무릎을 꿇고 주먹을 땅에 내리쳤다.[1]
+추가:
+추가: ## 줄거리
+추가: > **스포일러 경고**: 이 문단에는 《빛의 인도자》 단편 소설의 결말까지 모든 줄거리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1]
+추가:
+추가: ### 침략자의 등장
+추가: 습격은 동이 트기 전 새벽에 시작됐다.[1] 침략자 무리는 총 50명으로, 늑대처럼 늘씬한 몸에 털가죽으로 덮인 쇠사슬 갑옷을 입고 빛이 반사되지 않게 재를 바른 도끼를 들었다.[1] 그들은 오랜 세월 생사를 함께한 동지들로 한 몸처럼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1] 선두에는 우그러진 미늘 갑옷을 입고 어깨에 묵직한 대검을 걸친 용머리 투구의 사내가 앞장섰다.[1] 그의 거친 얼굴은 수염으로 뒤덮이고 구릿빛으로 그을려 있었으며 평생 전장에서 뙤약볕을 견뎌온 자의 모습이었다.[1] 이들은 지금까지 다른 촌락들을 쉽게 정복해왔기에 이번 마을에서도 전투 자체는 걱정하지 않았고 약탈할 물건이나 건지길 바랐다.[1]
+추가:
+추가: ### 레오나와 라호락 전사들의 출현
+추가: 별안간 동이 트려면 아직 한 시간은 남은 시각에 눈부신 햇빛이 비쳤다.[1] 대장은 길 저편에 홀로 선 여인을 발견하고 약탈할 가치가 있겠다며 미소 지었으나, 가까이 다가가자 그녀의 몸에서 불길이 타오르는 것을 보고 웃음을 멈췄다.[1] 여인은 화려한 판금 갑옷에 적갈색 머리에 금빛 관을 쓰고 햇살 같은 빛이 번뜩이는 육중한 방패와 장검을 들고 있었다.[1] 곧이어 금색 갑옷과 긴 창으로 무장한 전사들이 나타나 여인의 양옆에 나란히 섰다.[1] 여인인 레오나가 "이 땅은 내가 보호하는 곳이다"라고 선언했다.[1]
+추가:
+추가: ### 라호락의 열두 전사 대형
+추가: 레오나가 검을 들어올리자 라호락의 열두 전사들이 그녀를 중심으로 쐐기 형태로 정렬했다.[1] 좌우 각각 여섯 명씩 일제히 방패를 들어올려 동시에 땅을 내리찍었고, 레오나도 몸을 틀어 대형의 꼭짓점에 방패를 내리꽂았다.[1] 방패 원형 부분 밑의 홈에 검날을 밀어넣자 막강한 힘이 파도처럼 밀려들었고, 불길의 열기가 몸을 타고 흐르도록 조절했다.[1] 그녀의 눈동자 속에서 불씨가 깜빡이고 가슴에서 심장이 고동쳤으며, 산꼭대기에서 조우했던 신령한 존재가 침략자들을 정화의 불길로 태우려 벼르고 있었다.[1] 레오나는 용머리 투구의 대장만 쓰러뜨리면 나머지는 쭉정이가 될 것이라 판단했다.[1]
+추가:
+추가: ### 전투 개시와 초감각
+추가: 대장이 껄껄 웃으며 대검을 휘두르자 부하들이 거리를 벌렸고, 짐승 같은 걸걸한 음성으로 고함치자 부하들이 함성으로 화답했다.[1] 침략자들이 일제히 돌격해왔고 레오나는 후끈한 숨결을 내쉬며 불길이 핏줄을 돌게 순환시켰다.[1] 고대의 존재와 더욱 완전히 융합되어 인간을 초월한 감각과 통찰력에 눈떴다.[1] 시간의 속도가 느려지며 적의 심장이 발산하는 열기가 보이고 혈관의 맥박 소리가 천둥처럼 들렸으며, 전투 열망이 붉은 화염처럼 몸을 사로잡는 것까지 훤히 보였다.[1]
+추가:
+추가: ### 첫 충돌과 방패의 섬광
+추가: 대장이 펄쩍 뛰어올라 레오나의 방패에 검을 내리쳤다.[1] 돌 거인의 주먹 같은 충격에 방패 표면이 휘고 레오나는 한 걸음 밀려났으며, 라호락 전사들도 방패 장벽을 유지하며 함께 물러났다.[1] 동시에 레오나의 방패에서 발산된 뜨거운 섬광에 대장의 털가죽 갑옷이 타들어갔다.[1] 그는 깜짝 놀라 눈을 휘둥그레 뜨면서도 거대한 검을 치켜올리고 다시 공격 태세를 갖췄다.[1]
+추가:
+추가: ### 창벽의 살육
+추가: "공격하라!" 레오나의 명령과 동시에 라호락 전사들이 금빛 창을 내뻗었다.[1] 강철 창날이 번뜩이자 적들이 땅바닥에 나동그라졌고, 뒷줄 적들은 동료 시체를 밟고 넘으며 돌격했다.[1] 두 번째 공격에 방패 장벽이 흔들렸으나 깨어지진 않았다.[1] 놈들은 도끼로 방패를 후려치고 밀어젖히며 힘줄이 불거지도록 용을 썼고 목구멍에서 신음이 새어나왔다.[1] 레오나는 얼굴에 긴 흉터가 있는 적을 검으로 베고 방패로 옆의 남자를 쓰러뜨렸다.[1]
+추가:
+추가: ### 전우의 전사와 대장의 최후
+추가: 그 순간 레오나 바로 옆의 라호락 전사가 대장의 거검에 직격당해 방패가 쪼개지며 숨이 끊어졌다.[1] 레오나는 대장에게 세 번째 공격 기회를 주지 않고 금빛 검을 내질렀다.[1] 룬 문자가 새겨진 검날에서 휘황한 잔영과 화염이 뿜어져 나와 대장의 몸을 감싸 갑옷을 녹였고, 그는 고통에 찢어지는 비명을 질렀다.[1] 레오나 안의 우주의 기운은 그의 고통을 보며 환희에 찼다.[1] 대장은 화상에도 불구하고 비명을 지르며 비틀거리다 주저앉았고, 부하들은 사기가 꺾여 주춤거리다 흩어지기 시작했다.[1]
+추가:
+추가: ### 추격과 섬멸
+추가: "돌격!" 레오나의 명령에 라호락 전사들이 공격을 개시했다.[1] 강력한 팔로 창을 휘두르며 찌르기, 비틀기, 빼내기 세 동작을 규칙적으로 반복하는 탈곡 기계 같은 움직임으로 무자비하고 효율적으로 적을 해치웠다.[1] 붉게 물든 창날 앞에서 침략자들은 공포에 질려 뿔뿔이 도망쳤다.[1]
+추가:
+추가: ### 최후의 심판
+추가: 레오나는 이들이 순례자가 아닌 전사들이며 살려 보내면 다시 뭉쳐 살상을 저지를 것이라 판단해 용납할 수 없었다.[1] 검을 땅에 내리꽂고 내면 깊숙이 정신을 집중해 산 너머의 숭고한 힘을 한곳으로 끌어모으며 손을 하늘로 들어올렸다.[1] 그와 동시에 가장 높은 산봉우리 위로 해가 떠올랐다.[1] 레오나는 한쪽 무릎을 꿇고 주먹을 땅에 내리쳤다.[1]
+추가:
+추가: ## 등장인물
+추가: - [[리그 오브 레전드 / 캐릭터 / 레오나|레오나]]: 솔라리의 성소를 지키는 빛의 인도자이자 라호락 전사들의 지휘관으로, 화려한 판금갑옷과 금빛 관, 햇살 같은 빛이 번뜩이는 방패와 장검을 착용하고 라호락의 열두 전사들과 함께 침략자들을 막아선다. 침략자 대장과의 일기토에서 검에 깃든 룬 문자의 힘으로 화염을 뿜어 대장을 불태워 쓰러뜨리고, 전투가 끝난 뒤 내면의 숭고한 힘을 모아 해를 떠오르게 하며 한쪽 무릎을 꿇고 주먹을 땅에 내리친다 [1]
+추가: - [[라호락의 열두 전사]]: 금색 갑옷과 긴 창으로 무장한 정예 전사들로, 레오나를 중심으로 쐐기 형태 대형을 갖추고 방패를 들어올려 동시에 땅을 내리찍으며 레오나의 방패와 검이 결합되도록 돕는다. 침략자들의 돌격에 창을 내뻗어 적들을 쓰러뜨리고, 대장이 전사 한 명의 방패를 쪼개며 죽이자 레오나의 명령에 따라 탈곡 기계처럼 질서정연하게 찌르기·비틀기·빼내기 동작을 반복하며 남은 적들을 섬멸한다 [1]
+추가: - 용머리 투구를 쓴 대장: 우그러진 미늘 갑옷에 묵직한 대검을 멘 침략자 무리의 우두머리로, 거친 얼굴과 구릿빛 피부, 수염으로 뒤덮인 평생 전장인이다. 부하 50명을 거느리고 산기슭 촌락을 습격하려다 레오나 일행을 마주치자 대검을 휘두르며 돌격하고, 레오나의 방패에 검을 내리쳐 그녀를 한 걸음 물러나게 하나 방패의 섬광에 털가죽 갑옷이 타버린다. 레오나의 룬 문자 검격에 전신이 불타며 비명 지르다 주저앉고, 그의 죽음으로 침략자들의 사기가 꺾여 도주한다 [1]
+추가: - 침략자 무리 (50명): 늑대처럼 늘씬한 몸에 털가죽으로 덮인 쇠사슬 갑옷을 입고 재를 발라 빛이 반사되지 않는 도끼를 든 전사들로, 오랜 세월 생사를 함께한 동지들이다. 타곤 산 거주민들을 학살하고 태양석을 넘어뜨리며 샘물을 오염시키고 솔라리 성소들을 더럽힌 자들이다. 대장의 지휘 아래 돌격했으나 라호락 전사들의 창과 레오나의 화염 앞에 무너져 뿔뿔이 도망친다 [1]
+추가:
+추가: ## 배경·설정
+추가: ### 침략자의 정체와 행적
+추가: 침략자들은 동이 트기 전 산기슭의 촌락을 습격했다. 총 5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늑대처럼 늘씬한 몸에 털가죽으로 덮인 쇠사슬 갑옷을 입고 빛이 반사되지 않게 재를 바른 도끼를 들었다[1]. 이들은 오랜 세월 생사를 함께한 동지들로 한 몸처럼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1]. 선두에는 우그러진 미늘 갑옷을 입고 어깨에 묵직한 대검을 걸친 용머리 투구의 대장이 섰다. 그의 얼굴은 수염으로 뒤덮이고 구릿빛으로 그을려 평생 전장에서 뙤약볕을 견뎌온 자의 모습이었다[1]. 이들은 지금까지 다른 촌락들을 쉽게 정복해왔으며 약탈할 물건은 적었지만 이상한 땅에서 그나마 가질 수 있는 게 다행이라 여겼다[1]. 타곤 산의 거주민들을 무더기로 학살했고 신성한 태양석을 넘어뜨리고 아무 데나 배설하며 샘물을 오염시키고 솔라리의 성소들을 더럽혔다[1].
+추가:
+추가: ### 솔라리와 라호락의 수호
+추가: 침략자들 앞길에 홀연히 눈부신 햇빛이 비쳤고 동이 트려면 한 시간은 더 남은 시각이었다[1]. 화려한 판금 갑옷에 적갈색 머리와 금빛 관을 쓰고 햇살 같은 빛이 번뜩이는 육중한 방패와 장검을 든 여자 [[리그 오브 레전드 / 캐릭터 / 레오나|레오나]]가 혼자 서 있었다[1]. 그녀의 양편에는 금색 갑옷과 긴 창으로 무장한 라호락의 열두 전사들이 나타났다[1]. 레오나가 "이 땅은 내가 보호하는 곳이다"라고 선언하자 라호락 전사들은 그녀를 중심으로 쐐기 형태로 정렬했다[1]. 좌우 여섯 명씩 방패를 들어올려 동시에 땅을 내리찍었고 레오나도 대형의 꼭짓점에서 방패를 내리꽂은 뒤 방패 홈에 검날을 밀어넣었다[1]. 칼자루를 쥐자 막강한 힘이 파도처럼 밀려들었고 불길의 열기가 몸을 타고 흐르게 조절했으며 눈동자 속에서 불씨가 깜빡이고 가슴에서 심장이 고동쳤다[1]. 산꼭대기에서 조우했던 신령한 존재가 침략자들을 정화의 불길로 태우려 벼르고 있었다[1].
+추가:
+추가: ### 전투의 전개
+추가: 용머리 투구 대장이 껄껄 웃으며 대검을 휘두르자 부하들이 거리를 벌렸고 짐승 같은 음성으로 고함치자 부하들이 함성으로 화답했다[1]. 침략자들이 일제히 돌격해왔고 레오나는 후끈한 숨결을 내쉬며 불길이 핏줄을 돌게 하고 고대의 존재와 더욱 완전히 융합되어 인간을 초월한 감각과 통찰력에 눈떴다[1]. 시간의 속도가 느려지며 적의 심장 열기가 보이고 맥박 소리가 천둥처럼 들렸으며 전투 열망이 붉은 화염처럼 일렁이는 것까지 훤히 보였다[1]. 대장이 뛰어올라 레오나의 방패에 검을 내리치자 돌 거인의 주먹 같은 충격에 방패 표면이 휘고 레오나는 한 걸음 밀려났으며 라호락 전사들도 방패 장벽을 유지하며 함께 물러났다[1]. 동시에 레오나의 방패에서 발산된 뜨거운 섬광에 대장의 털가죽 갑옷이 타들어갔고 그는 놀라면서도 다시 공격 태세를 갖췄다[1]. 레오나의 "공격하라" 명령에 라호락 전사들이 금빛 창을 내뻗어 적들을 땅바닥에 나동그라뜨렸고 뒷줄 적들은 동료 시체를 밟고 넘으며 돌격했다[1]. 두 번째 공격에 방패 장벽이 흔들렸으나 깨어지지는 않았고 적들은 도끼로 방패를 후려치며 힘줄이 불거지도록 용을 썼다[1]. 레오나는 얼굴에 긴 흉터가 있는 적을 검으로 베고 방패로 옆의 남자를 쓰러뜨렸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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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대장의 최후와 침략자들의 붕괴
+추가: 라호락 전사들의 전열이 흐트러진 것은 레오나 옆 전사가 대장의 거대한 검에 직격당해 방패가 쪼개지고 전사가 숨을 거둔 순간이었다[1]. 레오나는 대장에게 금빛 검을 내질렀고 룬 문자가 새겨진 검날에서 휘황한 잔영과 화염이 뿜어져 나와 대장의 몸을 감싸 갑옷을 녹였다[1]. 대장은 고통에 찢어지는 비명을 질렀고 레오나 안의 우주의 기운은 환희에 찼다[1]. 대장이 화상에도 비명을 지르며 비틀거리다 주저앉자 부하들은 멍하니 지켜보다 사기가 꺾여 흩어지기 시작했다[1]. 레오나의 "돌격" 명령에 라호락 전사들이 찌르기·비틀기·빼내기 세 동작을 탈곡 기계처럼 질서정연하게 반복하며 적을 해치웠고 붉게 물든 창날 앞에서 침략자들은 공포에 질려 뿔뿔이 도망쳤다[1].
+추가:
+추가: ### 정화의 의지와 태양의 부름
+추가: 침략자들이 타곤 산에 왜, 어떻게 왔는지는 알 수 없었으나 순례자도 등반객도 아닌 전사들이었고 살려 보내면 다시 뭉쳐 살상을 저지를 것이었다[1]. 레오나는 이를 용납할 수 없어 검을 땅에 내리꽂고 내면 깊숙한 곳으로 정신을 집중해 산 너머 숭고한 힘을 한 곳으로 끌어모으며 손을 하늘로 들어올렸고 동시에 가장 높은 산봉우리 위로 해가 떠올랐다[1]. 레오나는 한쪽 무릎을 꿇고 주먹을 땅에 내리쳤다[1].
+추가:
+추가: ## 기타
+추가: - 공개일: 2016-03-01 [1]
+추가: - 분량: 약 834단어 [1]
+추가:
+추가: 이 문서는 공식 공개 자료 1개를 AI가 문단별로 새로 정리하고, 문단마다 별도의 AI 검수를 거친 초안입니다. 자료에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적지 않았습니다. 패치 내역과 관련 문서는 아래에 따로 모아 보여 줍니다. 세부 설정과 최신 수치는 출처를 확인하세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