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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개요
+추가: "좋은 죽음"은 2015년 10월 14일 공개된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 공식 단편 소설로, 작가 매트 던이 집필했다[1]. 약 1436단어 분량의 이 작품은 유랑 극단 '오펠럼 메커니컬 극단'의 배우 매가가 겪는 삶과 죽음, 그리고 킨드레드와의 만남을 다룬다.
+추가: 이야기는 매가가 연극 "좋은 죽음"에서 열네 번째 죽음을 연기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1]. 극중에서 킨드레드 역의 배우 덴지가 양과 늑대 가면을 번갈아 쓰며 매가에게 죽음을 권유하지만, 매가는 극본대로 이를 거절하고 장치된 리본으로 피를 연출하며 관객의 환호를 받는다[1]. 공연 후 극단이 니들브룩으로 이동하던 중, 극작가이자 단장인 일루시안의 독단적인 운영에 불만을 품은 단원들 사이에서 갈등이 표출된다[1]. 가장 어린 배우인 매가는 극단에 남기로 결심하고, 동료 배우 덴지와 트리아는 훗날 잔델이라는 마을에 정착해 아이를 키우겠다는 꿈을 나눈다[1].
+추가:
+추가: 그날 밤, 매가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인근의 오래된 묘지로 향한다[1]. 그곳에서 그녀는 무대 소품이 아닌 진짜 킨드레드인 양과 늑대와 조우한다[1]. 킨드레드는 서쪽에서는 이나와 아니, 동쪽에서는 파랴와 울료로 불리지만 어디서나 킨드레드라 불린다고 스스로를 소개한다[1]. 매가는 극도의 공포 속에서도 연극적 기교를 발휘해 죽음을 연기하려 시도하지만, 양은 "오늘은 아니야"라며 그녀의 연기를 칭찬하고 떠난다[1].
+추가:
+추가: 매가가 야영지로 돌아왔을 때, 극단은 도적의 습격으로 전멸한 상태였다[1]. 일루시안과 마차꾼 파르, 그리고 덴지와 트리아가 모두 살해당했고, 오직 매가만이 살아남았다[1]. 그녀는 덴지의 유품인 양과 늑대 가면을 챙겨 니들브룩으로 도망친다[1].
+추가:
+추가: 세월이 흘러 백발이 된 매가는 황금 원형극장에서 마지막 공연을 올린다[1]. 왕과 왕비를 포함한 관객들의 열광적인 박수 속에 그녀는 무대 위에서 진정한 죽음을 맞이한다[1]. 그녀의 시선 끝에는 관객이 아닌 양과 늑대의 얼굴만이 가득 차 있었다[1].
+추가:
+추가: ## 등장인물
+추가: - [[매가]]: 오펠럼 메커니컬 극단의 배우로, 열네 번째 죽음을 연기하던 중 진짜 킨드레드와 조우한다. 이후 극단이 도적에게 습격당해 전멸한 뒤 가면을 물려받아 킨드레드를 연기하는 배우가 되어 노년까지 무대에 오르며, 마지막 공연에서 실제 죽음을 맞이한다 [1]
+추가: - [[리그 오브 레전드 / 캐릭터 / 킨드레드|킨드레드]]: 양과 늑대 두 인격으로 이루어진 죽음의 화신. 무덤가에서 매가를 만나 놀이하듯 대화를 나누며 그녀의 연기에 만족해하고, 이후 매가의 생애 전반을 지켜본다 [1]
+추가: - [[일루시안]]: 오펠럼 메커니컬 극단의 극단장이자 유일한 극작가. 복잡한 줄거리는 좋은 죽음 장면의 힘을 뺀다며 단순한 비극만 고집하다가 도적 습격 때 도적 두 명을 죽이고 본인도 사망한다 [1]
+추가: - [[덴지]]: 극단 배우로 늑대 가면을 맡아 연기했다. 트리아와 연인 사이이며 곧 태어날 아이와 함께 잔델에서 정착하길 원했으나 도적 습격 때 트리아를 보호하다 사망한다 [1]
+추가: - [[트리아]]: 극단 배우로 덴지의 연인. 덴지의 시신 뒤에서 발견되었으며, 죽기 직전 덴지의 손을 잡고 있었다 [1]
+추가: - [[파르]]: 극단의 마차꾼. 일루시안과 함께 마차 안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다 [1]
+추가: - [[무대 담당자]]: 황금 원형극장에서 매가와 함께 일하는 어린 스태프. 매가의 분장을 돕고 공연을 응원한다 [1]
+추가: - [[왕]]·[[왕비]]: 황금 원형극장 관객석에 신하들과 함께 앉아 매가의 마지막 공연을 관람하며 기립 박수를 보낸다 [1]
+추가:
+추가: ## 배경·설정
+추가: ### 극단과 공연
+추가: 오펠럼 메커니컬 극단은 유랑극단으로, 니들브룩 등지를 순회하며 공연한다[1]. 극단장 겸 유일한 극작가는 일루시안이다[1]. 단원으로는 매가, 덴지, 트리아, 마차꾼 파르 등이 있다[1]. 극단은 최근 여러 배우를 잃었으며, 일루시안의 고압적인 태도와 변변찮은 능력 때문에 신인들의 씨가 말랐다[1]. 단원들은 앞으로의 모든 연극에서 죽는 역할을 매가가 도맡아 하기로 동의했고, 매가도 이를 기꺼이 받아들였다[1].
+추가:
+추가: 대표 레퍼토리는 '좋은 죽음'이라는 비극으로, 킨드레드(양과 늑대)가 처녀를 찾아와 데려가는 내용이다[1]. 공연 방식은 한 배우가 양 가면과 늑대 가면을 번갈아 쓰며 킨드레드를 연기한다[1]. 매가는 열네 번째 죽음을 연기하던 중 상한 사과를 먹고 창백해진 채로 마지막 대사를 읊으며 죽음의 춤사위를 춘다[1]. 관객들은 이 소름 끼치는 죽음 장면을 갈망하며 열광한다[1].
+추가:
+추가: ### 단원들의 관계와 정착 꿈
+추가: 덴지와 트리아는 연인 사이로, 곧 태어날 아이의 이름을 의논하며 언젠가 잔델이라는 평화롭고 한적한 마을에 정착해 아이를 키우겠다는 꿈을 꾼다[1]. 매가는 가장 어린 단원으로, 이들의 대화에 동의하면서도 입을 다문다[1]. 유랑극단의 마차에 몸을 싣지 않았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비참하게 살고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1].
+추가:
+추가: ### 야영과 일루시안의 독단
+추가: 니들브룩으로 향하던 밤, 일루시안은 훔쳐온 술에 취해 비틀거린다[1]. 트리아와 덴지가 줄거리가 시시하다며 혹평하자, 일루시안은 복잡한 줄거리는 좋은 죽음 장면의 힘을 뺄 뿐이라고 주장한다[1]. 이후 일루시안은 마차를 멈추고 야영을 명하며, 자신만 마차 옆에 이부자리를 펴고 나머지 단원들에게는 풀밭에 던져주며 "배은망덕한 연기자들은 거친 들판에서 자도록 해"라고 내뱉는다[1].
+추가:
+추가: ### 매가와 킨드레드의 조우
+추가: 잠을 이루지 못한 매가는 숲으로 향하다 비석 몇 개가 세워진 나지막한 풀 무덤, 즉 아주 오래된 묘지에 이른다[1]. 비석에는 킨드레드의 쌍둥이 탈 그림이 새겨져 있다[1]. 그곳에서 실제 킨드레드인 양과 늑대를 만난다[1]. 양은 아치길 위에 웅크리고 앉아 있고, 늑대는 그 옆에 있다[1].
+추가:
+추가: 양과 늑대는 서쪽에서는 이나와 아니, 동쪽에서는 파랴와 울료로 불리나, 어디서나 킨드레드라 불린다[1]. 양은 "나는 언제나 늑대의 양이고, 늑대는 언제나 양의 늑대야"라고 말한다[1]. 늑대는 매가를 쫓고 물어뜯는 놀이를 하자고 보채나, 양은 오늘은 놀이가 아니라 매가가 자신들을 찾아온 것이라며 매가의 이름(매가)을 알고 있음을 밝힌다[1]. 매가는 달도 별도 없는 밤하늘을 핑계로 죽음을 미루려 하나, 양은 "달은 언제나 저기 있어"라고 답한다[1]. 양은 매가에게 늑대가 쫓는 것과 자신의 화살 중 무엇을 원하는지 묻고, 매가는 양의 화살을 선택하며 "가장 높은 나뭇가지 위로 올라간다고 상상하겠어요. 이번에는 오르는 걸 멈추지 않고 계속 올라야겠지만요"라고 말한다[1]. 양은 "오늘은 아냐. 무서워하지 마, 어린 아가씨. 우린 그냥 널 조금 놀렸을 뿐이야. 오늘 밤엔 우리가 너한테 온 게 아니라 네가 우리한테 온 거니까"라며 물러난다[1]. 늑대는 실망하며 근처에 다른 사냥감을 찾아 숲 속으로 사라진다[1].
+추가:
+추가: ### 극단의 몰살과 매가의 생존
+추가: 매가가 야영지로 돌아오자 마차는 까맣게 타버린 껍질만 남아 있고, 소도구와 옷가지가 흩어져 있다[1]. 덴지와 트리아의 시체가 서로 손가락을 얽은 채 발견되고, 일루시안과 파르의 시체가 마차 안에 있으며, 도적 두 명의 시체도 근처에 있다[1]. 손댄 흔적 없이 멀쩡한 것은 덴지가 쓰던 늑대와 양 가면뿐이다[1]. 매가는 그 가면들을 집어 들고 양의 탈 쪽이 앞으로 보이게 쓴다[1]. 늑대의 목소리("매가 녀석 쫓아가자")가 들려오고, 매가는 니들브룩으로 단숨에 달려가 뒤돌아보지 않는다[1].
+추가:
+추가: ### 세월이 흐른 뒤의 황금 원형극장 공연
+추가: 시간이 흘러 매가는 백발이 넘실거리는 노배우가 되어 황금 원형극장에서 공연한다[1]. 객석에는 왕과 왕비, 신하들이 가득 차 있다[1]. 매가는 분장실에서 늑대와 양 가면을 머리 위에 쓰고 무대에 오른다[1]. 무대 위에서 양의 우아한 몸짓과 늑대의 장난기 섞인 난폭함을 연기하며 관객을 사로잡고, 동료 연기자들의 고통을 달래주거나 목덜미에서 고통을 물어뜯는 연기를 펼친다[1]. 관객들은 기립박수를 보내고 왕과 왕비까지 환호한다[1].
+추가:
+추가: ### 최후의 순간
+추가: 매가는 박수 소리도, 관객도, 무대도, 동료의 손도 느끼지 못한다[1]. 오직 가슴의 날카로운 고통만 느낀다[1]. 객석 쪽을 바라보니 양과 늑대의 얼굴만이 가득하다[1].
+추가:
+추가: ## 기타
+추가: ### 공개 정보
+추가: - 제목: 좋은 죽음
+추가: - 부제: 매트 던
+추가: - 공개일: 2015-10-14
+추가: - 분량: 약 1436단어 [1]
+추가:
+추가: ### 줄거리 및 설정 세부 사항
+추가: - 주인공 매가는 유랑극단 오펠럼 메커니컬 극단 소속 배우로, 열네 번째 죽음 연기를 앞두고 상한 사과를 먹으며 창백해진 낯빛으로 죽음의 춤사위를 추며 마지막 대사를 읊는다 [1]
+추가: - 연극에서 킨드레드 역은 전통적으로 한 배우가 양 가면과 늑대 가면 두 개를 쓰고 연기한다. 양 가면 쪽을 매가에게 보이며 배우 덴지가 다가가 대사를 읊는다 [1]
+추가: - 매가는 열세 번과 마찬가지로 죽음을 거절하는 연기를 하고, 비명 신호에 늑대 가면으로 전환된다 [1]
+추가: - 관객들은 이웃 나라들의 재앙과 전쟁 위협 때문에 죽음이 나오는 비극에 열광한다 [1]
+추가: - 매가는 블라우스 옷깃에 꿰매놓은 장치를 작동시켜 빨간 리본이 피처럼 흐르게 연출하고 관객들은 환호한다 [1]
+추가: - 극단장 겸 유일한 극작가 일루시안은 니들브룩에 열성적인 관객이 많다며 단원들을 독려한다. 그는 훔친 술과 자화자찬에 취해 비틀거린다 [1]
+추가: - 단원 트리아와 덴지는 줄거리가 시시하고 뻔하다며 일루시안에게 혹평한다. 일루시안은 복잡한 줄거리가 좋은 죽음 장면의 힘을 뺀다고 주장한다 [1]
+추가: - 가장 어린 단원 매가는 트리아와 덴지에 동의하지만 입을 다문다. 극단이 최근 여러 배우를 잃었고, 일루시안의 고압적 태도와 무능 때문에 신인이 끊겼기 때문이다. 단원들은 앞으로 모든 연극에서 죽는 역할을 매가가 도맡기로 합의했고 매가도 받아들인다 [1]
+추가: - 일루시안이 마차꾼 파르에게 야영을 지시한다. 술 취한 일루시안은 마차 옆에 이부자리를 펴고 나머지 단원들에게는 풀밭에 던져주며 모욕한다 [1]
+추가: - 덴지와 트리아는 곧 태어날 아이 이름과 잔델이라는 평화로운 마을에 정착할 꿈을 속삭이며 잠든다 [1]
+추가: - 매가는 불꽃 소리로 둘의 애정행각을 묻으려 하지만 잠들지 못하고, 관객들이 자신의 피 흘리는 연기에 열광하던 표정을 떠올린다. 예쁘장한 처녀가 순수함 때문에 죽는 장치가 일루시안의 유일한 극적 장치였으나 사람들은 이를 갈망했다 [1]
+추가: - 매가는 숲으로 향하고, 비석 몇 개가 선 나지막한 풀 무덤에 닿는다. 비석에는 킨드레드의 쌍둥이 탈 그림이 새겨져 있다. 이곳은 아주 오래된 묘지, 죽은 자들의 땅이다 [1]
+추가: - 매가 뒤에서 양과 늑대, 즉 실제 킨드레드가 나타난다. 양은 무덤 아치길 위에 웅크리고 앉아 있고 늑대는 곁에 있다 [1]
+추가: - 늑대가 심장 소리를 들으며 매가를 차지하려 하고, 양이 매가에게 이름을 묻는다 [1]
+추가: - 매가가 먼저 이름을 묻자, 양은 서쪽에서는 자신이 이나, 늑대가 아니라 불리고, 동쪽에서는 자신이 파랴, 늑대가 울료라 불리나 어디서나 킨드레드라 불린다고 답한다. 양은 언제나 늑대의 양이고 늑대는 언제나 양의 늑대라고 설명한다 [1]
+추가: - 늑대가 지루하다며 쫓고 물며 놀자고 하나, 양은 매가가 두려워 이름을 잊었거나 숨기고 있다고 보며 매가의 이름이 매가임을 알고 있다고 말한다 [1]
+추가: - 매가가 달이 구름 뒤에 숨었고 별도 보이지 않는다며 시간을 끌려 한다. 양은 달은 언제나 보인다고, 늑대는 낮에도 표적을 맞힐 수 있다고 받아친다 [1]
+추가: - 양이 매가에게 늑대가 쫓는 것과 화살 중 무엇이 나은지 묻는다. 매가는 양의 화살이 낫겠다며, 어릴 적 가장 높은 나뭇가지 위로 오르듯 멈추지 않고 오르는 상상을 하겠다고 답한다 [1]
+추가: - 양은 오늘은 아니라고, 매가가 자신들을 찾아온 것이니 그냥 놀렸을 뿐이라고 말한다. 늑대는 실망하며 다른 사냥감을 찾아 숲 속으로 사라지고, 양도 사라진다 [1]
+추가: - 매가는 전력으로 야영지로 도망치나, 마차는 까맣게 타버리고 소도구와 옷가지가 흩어져 있다 [1]
+추가: - 덴지와 트리아의 시체가 서로 손가락을 얽은 채 발견된다. 덴지가 트리아를 보호하다 죽은 듯하다. 일루시안과 파르의 시체가 마차 안에 있고, 도적 두 명의 시체도 근처에 있다 [1]
+추가: - 손댄 흔적 없이 남은 것은 덴지가 쓰던 양과 늑대 가면뿐이다. 매가는 가면들을 집어 들고 양 가면 쪽을 앞으로 써본다. 늑대의 목소리가 '매가 녀석 쫓아가자'라고 들린다 [1]
+추가: - 매가는 니들브룩으로 단숨에 달려가 뒤돌아보지 않는다 [1]
+추가: - 세월이 흘러 황금 원형극장에서 매가의 마지막 공연이 열린다. 왕과 왕비, 신하들이 관람하고 객석은 가득 차 있다. 매가는 분장실에서 거울을 보며 백발이 넘실거리고 젊음의 빛이 사라진 눈을 확인한다 [1]
+추가: - 무대 담당자가 옷을 갈아입으라 재촉하고, 매가는 오펠럼 메커니컬 극단 시절부터 함께한 양과 늑대 가면을 머리 위에 쓴다. 음산한 기운이 등줄기를 타고 흐른다 [1]
+추가: - 무대에서 매가는 양의 우아한 몸짓과 늑대의 난폭함을 연기하며 관객을 사로잡고, 동료 연기자들의 고통을 달래거나 물어뜯는다. 연극이 끝나자 관객 전원이 기립 박수를 보내고 왕과 왕비도 환호한다 [1]
+추가: - 그러나 매가는 박수도, 무대도, 동료들의 손도 느끼지 못한다. 오직 가슴의 날카로운 고통만 느끼며 객석을 바라보니 양과 늑대의 얼굴만이 가득 차 있다 [1]
+추가:
+추가: 이 문서는 공식 공개 자료 1개를 AI가 문단별로 새로 정리하고, 문단마다 별도의 AI 검수를 거친 초안입니다. 자료에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적지 않았습니다. 패치 내역과 관련 문서는 아래에 따로 모아 보여 줍니다. 세부 설정과 최신 수치는 출처를 확인하세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