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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0공식 자료 1개 종합 · 문단별 AI 검수 초안GGWiki 자동 · · 현재 판+5,584자
1번째 줄 근처
추가: ## 개요
추가: '칼날의 이름'은 2020년 3월 3일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에 공개된 이안 세인트 마틴 작가의 단편 소설이다[1]. 이야기는 '나'라는 화자가 그림자 속에 숨어 한 여성을 관찰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1]. 그 여성은 장식으로 꾸며진 커다란 방에서 복도 양쪽의 출구를 통해 추격자들을 상대로 살인을 벌이고 있었다[1]. 화자는 그녀의 공격에서 숨겨진 규칙과 섬세한 움직임을 읽어내며, 자신과 그녀가 같은 가르침을 받은 사이임을 직감한다[1]. 이 가르침은 피로 이어진 가족이 아닌 목적으로 이어진 가족을 형성하며, 화자는 어두운 뒷골목에서 죽을 뻔한 위기를 넘기며 전수받았으나 그녀는 태어난 후 자연스럽게 익혔다[1].
추가: 화자는 그녀가 원칙을 깨고 요란하게 적에게 모습을 드러내며 기운을 낭비하는 모습을 보고 과거 지하 세계에서 패기 때문에 무리에게 살해당하던 이들을 떠올린다[1]. 회상 장면에서 화자는 싸늘한 숲속 서리 낀 나뭇가지 위에 앉아 그녀를 기다렸고, 전장의 냄새를 풍기며 나타난 그녀에게 계획된 일격을 가해 왼쪽 눈을 다치게 했다[1]. 그러나 그녀는 쓰러지지 않고 복부에 힘을 주며 버텼고, 화자가 소리쳐도 칼을 세우는 것으로 대답하며 격노에 찬 전투를 벌였다[1]. 화자는 그녀의 허점을 노렸으나 공격하지 않고 지나쳤으며, 그녀가 검을 치우자 멈춰 섰다[1]. 그녀는 자신의 실수를 속죄하겠다 결심했고, 화자는 위선임을 느껴 심판을 받으러 돌아가기로 한다[1]. 떠나기 전 그녀가 자신의 이름을 묻자, 화자는 과거 지하 세계에서 '탈론'이라 불렸음을 떠올린다[1]. 이후 그녀는 남은 병사들을 제압하고 복도에서 연기처럼 사라졌고, 화자는 손가락의 수많은 상처를 보며 완전무결의 경지를 향한 발걸음임을 되새긴다[1]. 그녀의 이름은 '카타리나'였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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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줄거리
추가: 이 문단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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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프롤로그: 그림자에서의 관찰
추가: 화자는 복도가 널따랗고 천장이 아치형으로 높은 장식으로 꾸며진 커다란 방에서 대상을 관찰한다. [1] 출구는 두 개이며 추격자들의 무기와 갑옷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그녀를 뒤쫓는다. [1] 화자는 그녀가 함정에 빠졌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녀에게 검은 여러 무기 중 하나일 뿐 가장 예리한 무기도 아니라고 판단한다. [1] 화자는 그녀의 공격에서 숨겨진 규칙과 화려한 몸짓에 가려진 섬세한 움직임을 발견하며, 자신과 그녀가 같은 가르침을 받았음을 깨닫는다. [1] 이 가르침은 소수에게만 전수되며 피로 이어진 가족이 아닌 목적으로 이어진 가족을 형성한다. [1] 화자는 어두운 뒷골목에서 죽을 뻔한 위기를 넘기며 가르침을 받았으나 그녀는 태어난 후 자연스럽게 얻었다. [1] 그녀는 원칙을 따르다 이내 그 원칙을 깨뜨린다. [1] 표적이 나타나자 그녀는 일격 전에 적들에게 모습을 노출하며 요란하고 거만하게 기운을 낭비하고, 위치와 갑옷 사이의 약점을 드러내며 혈통의 원칙을 저버린다. [1] 화자는 지하 세계 유년 시절 패기 가득한 이들이 결국 무리에게 살해된 것을 떠올리며, 자신이 그림자라는 피난처와 침묵이라는 방패로 목숨을 부지해 왔음을 상기한다. [1] 화자는 그녀가 이 둘을 버리고 실패의 벼랑으로 달려가는 것을 지켜본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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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회상: 숲속의 결투
추가: 싸늘한 숲속, 화자는 반짝이는 서리가 낀 나뭇가지 위에 앉아 그녀를 기다린다. [1] 마침내 나타난 그녀는 전장의 퀴퀴한 냄새를 풍기며 실패의 대가를 치르게 된다. [1] 화자는 땅의 경사, 바람의 세기와 방향, 그녀의 자세·의복·무기·걸음걸이까지 모두 완벽히 계획하고 손가락 사이에 들린 작고 깨끗한 칼날로 공격한다. [1]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땅에 내려와 칼날을 휘두르자 짙은 붉은색 꽃이 차가운 공기에 흩날린다. [1] 화자는 계획한 대로 돌진 후 차분히 뒤를 돌아보며 전리품을 고민하나, 그녀는 왼쪽 눈을 움켜잡고도 쓰러지지 않고 복부에 힘을 준 채 서 있다. [1] 추위에도 땀방울이 갈비뼈를 타고 흐르며 그녀는 살아 있어서는 안 될 존재다. [1] 화자가 소리쳐도 그녀는 칼날을 세우는 것으로 대답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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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결투의 전개
추가: 둘은 싸우나 실상은 그녀 혼자 싸우는 듯하다. [1] 그녀는 붉은 머리와 은빛으로 점멸하는 형상만 보일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며 고통·기술·분노가 칼에 추진력을 가한다. [1] 분노로 일그러진 얼굴 때문에 눈 상처는 아물 기미가 없다. [1] 화자는 냉정하게 대응하며 그녀가 숲의 얼어붙은 바닥 위에서 세 번이나 목숨을 앗아갈 수 있었으나, 감정을 드러낸 틈에 재빨리 피한다. [1] 그녀는 아무 계획 없이 본능만으로 움직이고 화자는 힘을 아낀다. [1] 화자는 그녀의 목숨을 끝낼 허점을 노리나 그냥 지나치며, 공격이 한 번 실패했으니 두 번은 시도하지 않을 것이고 자신이 쓰러진다면 마땅히 받아들일 것이라 생각한다. [1] 이제 화자는 그녀와 다를 것이 없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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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대치와 결단
추가: 화자가 검을 치우자 그녀는 멈춰 선다. [1] 자신의 얼굴에서 지워지지 않을 상처를 매만지며 추위와 분노로 콧김이 뿜어져 나온다. [1] 그녀는 자신을 그곳으로 부른 실수를 떠올리고 이를 바로잡아 실패를 속죄하기로 결심한다. [1] 화자는 더 이상 그녀의 앞을 가로막을 수 없으며 그것은 지나친 위선이라 판단한다. [1] 화자의 임무는 돌아가 심판을 받고 죗값을 확인하는 것으로 바뀐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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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에필로그: 이름과 떠남
추가: 그녀가 전장으로 돌아가기 전 화자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묻는다. [1] 아버지가 보냈느냐고는 묻지 않으며, 아버지가 보낸 '칼날의 이름'을 제외하면 너무도 분명한 사실이다. [1] 화자는 해 줄 말이 없으며 내 이름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나 그녀는 굽히지 않는다. [1] 화자는 지하 세계에서의 삶을 떠올리며, 과거의 기억을 잊기 전 피로 물들었던 지난 나날에 자신을 '탈론'이라 불렀음을 밝힌다. [1] 그녀는 병사 한 명을 쓰러뜨리고 나머지 병사들을 빠르게 제압한다. [1] 화자는 마지막 병사에게 자신을 대입해 보지 못한 허점을 찾으려 하나 그 병사마저 쓰러진다. [1] 잠시 자신의 솜씨를 감상하며 웃자 왼쪽 눈의 옅은 상처가 휘어지나 웃음이 사라지고 화자를 감지한 듯 연기처럼 복도에서 사라진다. [1] 화자는 몇 시간 동안 긴장된 근육을 풀고 칼을 꺼내 든다. [1] 손가락은 셀 수 없이 많은 상처로 뒤덮여 있으며 이는 완전무결의 경지로 향하는 발걸음이다. [1] 빠르고 숙련된 궤적으로 칼을 빙빙 돌리나 칼날은 깨끗하다. [1] 그날 칼날을 물들인 피는 말라붙어 사라진 지 오래였고, 그는 그녀의 실패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할 날을 기다린다. [1] 그녀의 이름은 '카타리나'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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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등장인물
추가: - [[리그 오브 레전드 / 캐릭터 / 탈론|탈론]]: 이 이야기의 화자이자 관찰자. 과거 지하 세계에서 자라며 '완전무결의 경지'를 추구하는 암살자로 훈련받았다. 카타리나와 같은 가르침을 받았으나 다른 환경에서 익혔다. 숲속 결투에서 카타리나를 공격해 왼쪽 눈에 상처를 입혔으나 그녀를 죽이지 못했고, 이후 자신의 임무가 끝났음을 깨닫고 심판을 받으러 돌아간다. 마지막에 자신이 과거 '탈론'이라 불렸음을 밝힌다. [1]
추가: - [[리그 오브 레전드 / 캐릭터 / 카타리나|카타리나]]: 탈론이 추적하고 관찰하는 대상. 장식으로 꾸며진 커다란 방에서 병사들을 상대로 요란하고 거만한 전투 방식을 보여준다. 혈통의 원칙을 어기며 감정적으로 싸운다. 과거 숲속에서 탈론과 결투를 벌여 왼쪽 눈에 영구적인 상처를 입었으나 죽지 않고 버텼다. 자신의 실패를 속죄하기 위해 전장으로 돌아간다. 아버지가 보낸 '칼날의 이름'임을 암시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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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배경·설정
추가: ### 녹서스 암살자 가문과 가르침
추가: 녹서스에는 소수에게만 전수되는 살인 기술 가르침이 존재하며, 이는 피로 이어진 가족이 아닌 목적으로 이어진 가족을 형성한다. 탈론은 어두운 뒷골목에서 죽을 뻔한 위기를 넘기며 이 가르침을 받았고, 카타리나는 태어난 후 자연스럽게 같은 가르침을 습득했다. 두 사람 모두 가르침의 원칙을 따랐으나 카타리나는 이내 그 원칙을 깨뜨리는 모습을 보였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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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탈론의 생존 철학
추가: 탈론은 그림자라는 피난처와 침묵이라는 방패를 배워 목숨을 부지해 왔다. 지하 세계 유년 시절, 남보다 뛰어나 무리 속에서 눈에 띄던 패기 가득한 이들은 결국 그 패기 때문에 무리에게 살해당하는 것을 목격했다. 탈론은 '완전무결의 경지'를 추구하며 나약함을 용납하지 않고, 모든 것을 완벽히 계획하여 조금이라도 불완전하면 스스로 용납하지 않는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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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숲속 결투와 카타리나의 생존
추가: 탈론은 싸늘한 숲속에서 서리가 낀 나뭇가지 위에 앉아 카타리나를 기다렸다. 전장의 퀴퀴한 냄새를 풍기며 나타난 카타리나를 향해 탈론은 땅의 경사, 바람의 세기와 방향, 그녀의 자세·의복·무기·걸음걸이까지 계산해 일격을 가했다. 손가락 사이에 든 작고 깨끗한 칼날에는 불완전함의 결과로 수많은 상처가 새겨져 있었다. 공격 후 차분히 뒤를 돌아보았으나 카타리나는 왼쪽 눈을 움켜잡고도 쓰러지지 않았으며, 복부에 힘을 주고 땀을 흘리며 버텼다. 탈론이 "살아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소리쳤으나 카타리나는 칼날을 세우는 것으로 대답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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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결투의 전개와 탈론의 선택
추가: 카타리나는 붉은 머리와 은빛으로 점멸하는 형상만 보일 정도로 빠르게 움직였으며, 고통·기술·분노가 균일하게 칼에 추진력을 가했다. 분노로 일그러진 얼굴 때문에 눈 상처는 아물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탈론은 냉정하게 대응하며 힘을 아꼈고, 카타리나는 숲의 얼어붙은 바닥 위에서 탈론의 목숨을 세 번이나 앗아갈 수 있었으나 감정을 드러낸 틈에 탈론이 피했다. 탈론은 카타리나의 목숨을 끝낼 허점을 보았으나 그냥 지나쳤고, 공격이 한 번 실패했으니 두 번은 시도하지 않을 것이라 판단했다. 카타리나가 탈론의 검을 치우자 멈춰 섰고, 탈론은 더 이상 앞을 가로막을 수 없어 임무를 마치고 돌아가 심판을 받기로 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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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정체 확인과 분리
추가: 카타리나가 전장으로 돌아가기 전 탈론에게 이름이 무엇인지 물었다. 아버지가 보냈느냐고는 묻지 않았으며, 아버지가 보낸 '칼날의 이름'임을 너무도 분명한 사실로 여겼다. 탈론은 과거 지하 세계에서의 삶을 떠올리며, 피로 물들었던 지난 나날에 자신을 '탈론'이라 불렀음을 밝혔다. 카타리나는 병사 한 명을 쓰러뜨리고 나머지 병사들을 빠르게 제압했으며, 잠시 솜씨를 감상하다가 웃음을 거두고 탈론을 감지한 듯 연기처럼 복도에서 사라졌다.[1]
추가:
추가: ### 탈론의 현재와 완전무결 추구
추가: 카타리나가 사라진 후 탈론은 긴장되었던 근육을 풀고 칼을 꺼내 들었다. 손가락은 셀 수 없이 많은 상처로 뒤덮여 있었으며, 이 상처 하나하나가 도달할 수 없는 완전무결의 경지로 향하는 발걸음이었다. 빠르고 숙련된 궤적으로 칼을 빙빙 돌렸으며, 칼날은 깨끗했다. 그날 칼날을 물들인 피는 말라붙어 사라진 지 오래였고, 탈론은 카타리나의 실패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1]
추가:
추가: ## 기타
추가: - 공개일: 2020-03-03 [1]
추가: - 분량: 약 769단어 [1]
추가: - 부제(작가): 이안 세인트 마틴 [1]
추가:
추가: 이 문서는 공식 공개 자료 1개를 AI가 문단별로 새로 정리하고, 문단마다 별도의 AI 검수를 거친 초안입니다. 자료에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적지 않았습니다. 패치 내역과 관련 문서는 아래에 따로 모아 보여 줍니다. 세부 설정과 최신 수치는 출처를 확인하세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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