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째 줄 근처
+추가: ## 개요
+추가: "돌아온 소녀"는 2018년 3월 2일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에 공개된 마이클 매카시의 단편 소설로 분량은 약 914단어이다 [1].
+추가: 이야기는 슈리마의 밤 모래사장에서 공허 생명체들이 몰려오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1]. 이름 없는 여성 전사는 공허의 껍질을 두 번째 피부처럼 두르고 어깨 주머니에 에너지를 충전한 뒤 열기와 고통을 방출해 공허충 야수들을 물리친다 [1]. 이 광경을 목격한 열 살쯤 된 소녀 일리는 화살을 창처럼 쥐고 전사에게 공허를 처치하는 법을 묻는다 [1]. 전사는 공허를 굶겨 죽여야 한다고 답하며, 일리에게 마을 어른들을 설득해 초승달 춤이나 가축 공물 같은 의식이 소용없음을 알리라고 지시한다 [1].
+추가:
+추가: 10년 전 평범한 소녀였던 전사는 공허에 집어삼켜졌으나 심연에서 홀로 빠져나와 생존했다 [1]. 공허의 껍질이 전신을 덮은 그녀의 모습을 본 자들은 대부분 사망했으며, 마을 사람들은 그녀를 "돌아온 소녀"이자 괴물로 두려워한다 [1]. 일리의 아버지가 활을 겨누며 딸을 부르자 일리는 도망치기를 거부하고 전사 편에 선다 [1]. 전사는 일리에게 전사의 자질이 있다며 마을로 돌아가 대비하라고 일러준다 [1]. 소설은 전사가 공허에게 많은 것을 잃었지만 인간다운 애정과 신뢰가 공포를 이기는 순간들에 희망을 품으며, 자신처럼 다른 이들도 공허를 이겨낼 수 있으리라 믿는 내면 독백으로 끝맺는다 [1].
+추가:
+추가: ## 줄거리
+추가: > **스포일러 경고**: 이 문단에는 단편 소설 《돌아온 소녀》의 결말까지 모든 줄거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
+추가:
+추가: ### 슈리마 사막에서의 조우
+추가: 화자(카이는사)는 슈리마의 모래사장에서 화살을 창처럼 쥐고 있는 열 살쯤 된 소녀 일리와 마주한다. 화자는 소녀에게 시간이 얼마 없으니 귀담아들으라고 말하고, 소녀가 공허 생명체를 처치하고 싶냐고 묻자 "굶겨 죽여야 해"라고 답한다. [1]
+추가:
+추가: ### 공허 생명체의 습격과 화자의 반격
+추가: 말이 끝나자마자 화자의 살갗을 파고드는 바늘 같은 감각이 심해지고, 발밑 모래사장이 떨리며 가라앉으면서 으스스한 빛줄기가 하늘로 뻗는다. 공허 생명체들이 슈리마의 밤으로 밀려들어 오고, 화자는 어깨 주머니에 에너지를 충전한 뒤 열기와 고통을 표적으로 날려 생명체들을 바람 앞의 낙엽처럼 내팽개친다. 신맛 나는 악취와 겉껍질이 녹아내리는 소리가 사방을 채운다. [1]
+추가:
+추가: ### 일리와의 대화
+추가: 공격이 끝난 뒤에도 화자의 통증은 가시지 않고, 일리는 화자의 팔에서 빛나는 껍질에 손을 뻗으며 아픈지 묻는다. 화자는 "뭐 가끔"이라고 수긍한다. 일리는 마을 어른들이 두려워하면서도 공경하는 전설 속 존재(공허)를 직접 확인하려고 홀로 밤에 나왔다고 말한다. 화자가 이름을 묻자 일리는 자부심을 보이며 "우리 가족을 저 괴물에게서 지키려고 온 거예요"라고 답한다. 화자가 도망치는 게 최선일 때도 있다고 하자, 일리는 "당신은 도망치지 않잖아요"라고 받아치며 자신도 도망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1]
+추가:
+추가: ### 화자의 과거와 공허의 본질
+추가: 화자는 속으로 일리가 공허의 실체를 모른다고 생각한다. 마을 사람들이 바치는 공물이나 제물은 공허를 달래지 못하며, 공허는 오직 삼키거나 죽일 뿐이라는 사실을 화자는 10년 전 공허에 집어삼켜졌을 때 깨달았다. 그 깨달음 덕분에 살아남았지만, 생존의 대가로 공허의 껍질을 뒤집어쓰고 세계로 돌아온 뒤 지금까지 그 대가를 치르고 있다. [1]
+추가:
+추가: ### 마을 주민들의 등장
+추가: 일리가 마을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고 속삭인다. 화자의 공허 껍질이 본능적으로 목을 타고 올라 얼굴을 뒤덮기 시작하고, 일리는 무서워하지 않는다. 횃불을 든 마을 주민들이 다가오고, 일리의 아버지가 화살을 시위에 메며 "그 괴물한테서 떨어져!"라고 외친다. 화자는 10년 전에는 자신 역시 평범한 소녀였고 별처럼 다채로운 미래를 꿈꿨으나 공허가 자신을 집어삼킨 날 그 미래가 사라졌음을 회상한다. [1]
+추가:
+추가: ### 대치와 화자의 양보
+추가: 화자의 양팔에서 음산한 빛을 뿜는 무기가 생겨나자 일리는 손을 놓는다. 화자는 일리에게 "아빠한테 가"라고 권하지만, 일리는 "난 더 이상 도망치지 않을 거예요"라고 소리치며 버틴다. 화자는 마을 사람들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은 채 일리에게 "넌 전사의 자질을 타고났어. 저 사람들한텐 네가 필요해"라며 마을로 돌아가라고 손짓한다. [1]
+추가:
+추가: ### 결말: 대비하라는 전언
+추가: 일리가 "사람들한테 뭐라고 말할까요?"라고 묻자 화자는 "사람들한테… 대비를 하라고 말해"라고 답한다. 화자는 공허가 자신에게서 너무나 많은 것을 앗아갔지만 전부를 빼앗기지는 않았다고 다짐하며, 다정함과 신뢰가 공포를 누르는 순간들에 희망을 느낀다. 공허의 심연을 혼자 힘으로 벗어난 자신처럼, 마을 사람들도 언젠가는 그 일을 해낼 수 있으리라 믿으며 이야기는 끝난다. [1]
+추가:
+추가: ## 등장인물
+추가: - [[리그 오브 레전드 / 캐릭터 / 카이사|카이사]]: 공허에 삼켜졌다가 살아 돌아온 소녀. 공허의 껍질을 두 번째 피부처럼 두르고 있으며, 공허 생명체들을 사냥한다. 10년 전 평범한 소녀였으나 공허에 집어삼켜진 후 생존해 돌아왔다. 마을 사람들에게 '돌아온 소녀'이자 괴물로 불리며 두려워하는 대상이다. 일리에게 공허는 제물로 달랠 수 없으며 굶겨 죽여야 한다고 가르친다. 마을 주민들이 다가오자 일리를 지키며 도망가라고 권유한다. [1]
+추가: - [[일리]]: 열 살 정도 된 용감한 소녀. 화살을 창처럼 쥐고 카이사를 찾아왔다. 가족을 공허 괴물로부터 지키기 위해 전설 속 존재를 확인하러 왔다. 카이사의 정체를 알고도 두려워하지 않고 곁에 머무르며, 아버지와 마을 주민들이 활을 겨누자 도망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카이사의 조언에 따라 마을 사람들에게 대비를 알리러 돌아간다. [1]
+추가: - 일리의 아버지: 마을의 사냥꾼. 딸 일리를 찾으러 주민들을 이끌고 횃불과 무기를 들고 왔다. 카이사를 괴물로 여겨 화살을 겨누며 일리에게서 떨어지라고 소리친다. [1]
+추가: - 마을 주민들: 일리의 아버지를 따라 무기와 횃불을 들고 카이사를 찾아온 사람들. 카이사를 공포의 대상인 '돌아온 소녀'로 여기며 적대한다. 초승달 춤이나 가축 공물 같은 의례로 공허를 달래려 했으나 카이사는 그것이 무의미하다고 지적한다. [1]
+추가:
+추가: ## 배경·설정
+추가: ### 돌아온 소녀의 정체
+추가: 10년 전 평범한 소녀였던 주인공은 공허에 집어삼켜졌으나 공허의 심연을 벗어나 이 세계로 돌아왔다. 돌아온 이후 공허의 껍질이 제2의 피부처럼 전신을 감싸고 있으며, 양팔에서 음산한 빛을 뿜는 무기를 생성해 공허 생명체와 전투를 벌인다. 마을 사람들은 그녀를 '돌아온 소녀'이자 '괴물'이라 부르며 두려워하고, 토담과 바윗돌에 그에 대한 공포심을 새겨두었다. 주인공은 자신의 모습이 사람들에게 막연한 어둠이 형체를 갖춘 존재로 비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1]
+추가:
+추가: ### 공허의 본질과 제물의 무의미함
+추가: 공허는 신이 아니므로 제물, 공물, 희생양, 기도 등으로 달랠 수 없으며 오직 전 세계를 집어삼키고 싶어 할 뿐이다. 마을에서 행하는 초승달 무렵의 춤, 말뚝에 가축을 묶어 바치는 공물은 공허에게 먹이가 있는 위치를 알려주는 꼴이 될 뿐이다. 공허는 자비를 베풀지 않고 삼켜버리거나 죽이는 둘 중 하나만 행한다. 주인공은 이 사실을 깨달은 날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1]
+추가:
+추가: ### 슈리마의 밤과 공허 생명체의 습격
+추가: 이야기의 무대는 슈리마의 사막 지역으로, 밤이 되면 발밑의 모래사장이 떨리고 가라앉으며 으스스한 빛줄기가 하늘로 뻗어 나간다. 공허 생명체들이 역겨운 침을 흘리며 울부짖으며 밀려들어온다. 주인공은 어깨 주머니에 에너지를 충전해 열기와 고통을 담은 공격을 퍼부어 생명체들을 바람 앞의 낙엽처럼 내팽개치며 막아낸다. 공격 시 신맛 나는 악취와 겉껍질이 녹아내리는 소리가 사방을 채운다. [1]
+추가:
+추가: ### 일리와 마을 주민들
+추가: 일리는 열 살 정도 된 소녀로, 가족을 공허 괴물로부터 지키기 위해 화살을 창처럼 쥐고 홀로 밤에 나왔다. 전설 속 공허충 야수들이 사냥하고 더 많은 공허 생명체를 부른다는 민담을 직접 확인하려 했다. 일리는 주인공이 도망치지 않는 것을 보고 자신도 도망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마을 주민들은 능력 있는 사냥꾼들로, 횃불과 무기를 들고 분노한 표정으로 주인공에게 다가왔다. 일리의 아버지는 활을 겨누며 딸을 부르지만, 일리는 주인공 편에 서서 더 이상 도망치지 않겠다고 맞선다. [1]
+추가:
+추가: ### 생존의 대가와 희망
+추가: 주인공은 공허에서 벗어난 뒤 생존한 대가를 치르며 살아왔다. 공허가 너무나 많은 것을 앗아갔으나 전부를 빼앗기지는 않으려 한다. 다정함과 인간다운 애정, 천진무구함과 신뢰가 공포심을 누르는 순간마다 희망이 차오르며, 세계 발밑에서 흐르는 치명적인 독의 물결을 막아낼 수 있다는 믿음을 품는다. 주인공은 처음 공허의 심연을 혼자 힘으로 벗어났듯, 마을 사람들도 언젠가 그 일을 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1]
+추가:
+추가: ## 기타
+추가: - 공개일: 2018-03-02 [1]
+추가: - 분량: 약 914단어 [1]
+추가: - 부제(작가): Michael McCarthy [1]
+추가:
+추가: 이 문서는 공식 공개 자료 1개를 AI가 문단별로 새로 정리하고, 문단마다 별도의 AI 검수를 거친 초안입니다. 자료에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적지 않았습니다. 패치 내역과 관련 문서는 아래에 따로 모아 보여 줍니다. 세부 설정과 최신 수치는 출처를 확인하세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