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째 줄 근처
+추가: ## 개요
+추가: 《명예가 아니면 죽음뿐》은 2016년 11월 1일 공개된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 공식 단편 소설로, 분량은 약 659단어이다 [1]. [[리그 오브 레전드 / 캐릭터 / 피오라|피오라]]가 [[로렌트 가문]]의 명예를 더럽힌 [[움베르토]]와의 결투를 통해 가문의 명예를 회복하는 과정을 다룬다 [1].
+추가: 새벽녘 검의 홀에서 열린 결투에는 양가 사람들과 하인, 구경꾼, 피에 목마른 자들이 모서리마다 가득 찼다 [1]. [[리그 오브 레전드 / 캐릭터 / 피오라|피오라]]는 둘째 오빠 [[암다르]]에게서 푸른 강철 칼날의 중간 길이 검을 건네받으며 결투 준비를 마쳤다 [1]. [[움베르토]]는 네 명의 형제와 함께 나타났으며, 모두 오만하고 건방진 태도로 일관했다 [1]. [[움베르토]]는 금빛 칼날에 사파이어가 박힌 데마시아 기사의 사브르를 뽑아 들었으나, [[리그 오브 레전드 / 캐릭터 / 피오라|피오라]]는 이를 허세 부리는 이의 무기일 뿐 결투에는 부적합하다고 평가했다 [1].
+추가:
+추가: 결투 의식에 따라 [[리그 오브 레전드 / 캐릭터 / 피오라|피오라]]는 로렌트 가의 피오라임을 밝히며, [[움베르토]]가 승계 적법성에 대한 악랄한 거짓을 유포해 가문 이름을 더럽혔음을 지적하고 결투를 청했다 [1]. [[리그 오브 레전드 / 캐릭터 / 피오라|피오라]]는 오른쪽 귀를 자르는 것으로 죄를 씻을 것을 제안했으나, [[움베르토]]는 체면이 깎인다며 거절하고 공격을 감행했다 [1]. [[리그 오브 레전드 / 캐릭터 / 피오라|피오라]]는 왼쪽으로 반의반 바퀴 돌아 공격을 피한 뒤 정확한 사선 베기로 [[움베르토]]의 목을 베어 결투를 순식간에 끝냈다 [1].
+추가:
+추가: [[움베르토]]의 형제들이 시신을 수습하러 나서자 [[암다르]]가 지금까지 몇 명이나 죽였는지 물었고, [[리그 오브 레전드 / 캐릭터 / 피오라|피오라]]는 서른 혹은 더 될지 모른다고 답했다 [1]. [[암다르]]가 앞으로도 더 있을 것이라 단언하자 [[리그 오브 레전드 / 캐릭터 / 피오라|피오라]]는 이들이 죽을 때마다 가문의 명예가 회복되고 구원도 가까워진다고 말했으나, [[암다르]]가 "누구를 위한 구원?"이라 묻자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1].
+추가:
+추가: ## 줄거리
+추가: > 이 문단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
+추가:
+추가: ### 결투의 무대 [1]
+추가: 피오라가 처단해야 할 대상은 움베르토라는 남자였다. 그는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고, 비슷한 생김새의 남자 넷과 대화를 나누고 있었는데 그들은 형제 관계로 보였다. 다섯 명 모두 겉치레를 좋아하고 오만했으며, 검의 홀에서 피오라의 도전을 받아들이는 일조차 자신들에게는 하찮은 일인 양 행동했다. [1]
+추가: 새벽 햇살이 뾰족한 아치형 창문 사이로 각진 기둥 모양의 빛줄기를 내보냈다. 하얀 대리석 바닥은 죽음을 구경하러 모인 사람들의 모습으로 반짝였다. 홀 구석구석에는 양가 친척과 하인, 구경꾼, 그리고 단순히 피를 보고 싶어 하는 이들로 가득 찼다. [1]
+추가:
+추가: ### 검의 선택과 오빠의 우려 [1]
+추가: 둘째 오빠 암다르가 푸른 강철 칼날에 빛이 번뜩이는 중간 길이의 검을 피오라에게 건네며 정말 괜찮겠냐고 물었다. [1]
+추가: 피오라는 당연하다고 답하며, 움베르토와 그 형제들이 코머시아에 퍼뜨린 소문을 들었는지 되물었다. [1]
+추가: 암다르는 들었지만 죽일 필요까지 있겠냐고 되물었고, 피오라는 건방진 자 하나를 그냥 두면 다른 이들도 함부로 입을 놀려도 된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1]
+추가: 암다르는 수긍하며 물러서서 "그럼 해야 할 일은 해야지"라고 덧붙였다. [1]
+추가:
+추가: ### 결투의 시작과 도발 [1]
+추가: 피오라가 앞으로 나서 어깨를 풀고 칼로 허공을 두 번 베며 결투 개시를 알렸다. [1]
+추가: 형제 중 한 명이 움베르토의 옆구리를 찌르며 주의를 돌리자, 움베르토가 뒤를 돌아보며 피오라의 목 아래 부분을 노골적으로 훑어보았다. 피오라는 대놓고 몸매를 평가하는 그의 태도에 분노가 치밀었다. [1]
+추가: 움베르토는 길고 날이 아름답게 휜 데마시아 기사의 사브르를 뽑아 들었다. 칼날 밑은 금빛이고 칼자루 끝에는 사파이어가 박혀 있었으나, 그것은 허세를 부리는 이의 무기일 뿐 실전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았다. [1]
+추가: 움베르토가 결투자의 표식 위에 올라 피오라의 개시 신호를 따라 하고는 절과 함께 윙크를 보냈다. 피오라는 불쾌감에 턱이 굳었으나 감정을 억눌렀다. 결투에서 감정은 칼놀림을 흐리게 만들며, 위대한 검객들도 감정에 휘말려 훨씬 못한 상대에게 당하곤 했기 때문이다. [1]
+추가:
+추가: ### 의식으로서의 결투 [1]
+추가: 두 사람은 서로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며, 마치 왈츠를 추는 파트너처럼 정해진 방식대로 발과 검을 움직였다. 이 의식은 참가자들에게 곧 벌어질 일의 무게를 일깨워주는 역할을 한다. [1]
+추가: 결투 의식은 제의적 춤사위처럼, 문명인에게 살인이 고귀한 행위라는 허상을 심어주기 때문에 중요하다. 피오라는 이것이 정의로운 법임을 알면서도, 눈앞의 남자를 죽이려 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음을 인식했다. 이 법에 따라 그녀는 상대에게 제안을 해야만 했다. [1]
+추가:
+추가: ### 최후 통첩 [1]
+추가: 피오라가 자신이 로렌트 가의 피오라임을 밝히자, 움베르토는 그런 인사는 무덤지기나 하라며 조롱했다. [1]
+추가: 피오라는 도발을 무시하고, 움베르토가 자신의 승계 적법성에 대해 악랄한 거짓을 퍼뜨려 가문의 명예를 더럽혔음을 지적하며 결투로 피를 씻을 권리를 주장했다. [1]
+추가: 움베르토는 이미 아는 사실이라며 군중의 환심을 사려 말했고, 피오라는 흡족한 방식으로 죄를 씻지 않는 한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1]
+추가: 움베르토가 어떻게 하면 흡족하겠냐고 묻자, 피오라는 저지른 짓에 걸맞게 오른쪽 귀를 자르겠다고 평온하게 말했다. [1]
+추가: 움베르토가 미쳤냐고 반문하자, 피오라는 그렇지 않으면 죽일 것이라며 결투의 결말을 알고 있을 테니 항복해도 체면 깎이는 일은 아니라고 권했다. [1]
+추가: 움베르토는 체면이 깎인다며 거절했고, 피오라는 그가 여전히 승리 가능성을 믿고 자신을 과소평가함을 깨달았다. [1]
+추가: 피오라는 모든 이가 자신의 검 실력을 아니, 살기를 택해 귀의 상처를 명예로운 훈장으로 여기든가, 죽기를 택해 까마귀 밥이 되든 지금 선택하라고 최후 통첩을 했다. [1]
+추가:
+추가: ### 결투의 결말 [1]
+추가: 오만함에 분개한 움베르토는 두려움도 잊은 채 심장을 겨누고 돌진했다. [1]
+추가: 피오라는 그의 움직임을 미리 읽고 왼쪽으로 반의반 바퀴 돌아 피했으며, 움베르토의 사브르는 허공을 갈랐다. [1]
+추가: 피오라는 칼을 위로 들어 정확한 사선으로 베어 올렸고, 돌 바닥 위로 피가 뚝뚝 떨어졌다. 군중은 순식간에 끝난 결투에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했다. [1]
+추가: 움베르토의 칼이 대리석에 떨어지는 소리와 동시에 피오라가 등을 돌렸고, 움베르토는 목에서 뿜는 피를 손으로 막은 채 무릎을 꿇고 주저앉아 사망했다. [1]
+추가:
+추가: ### 결투 이후의 대화 [1]
+추가: 피오라가 움베르토에게 예를 표했으나, 그의 눈은 이미 생기를 잃고 아무것도 보지 못하는 상태였다. 피오라는 죽이는 것을 즐기지 않지만, 이 어리석은 자가 자신에게 선택의 여지를 주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1]
+추가: 곧 움베르토의 형제들이 충격받은 표정으로 시신을 수습하러 나왔다. [1]
+추가: 암다르가 칼을 받아 들며 지금까지 몇 명이나 처치했는지, 열다섯이나 스물쯤 되냐고 물었다. [1]
+추가: 피오라는 서른 명, 혹은 더 될지도 모른다며 이제 다 똑같아 보인다고 답했다. [1]
+추가: 암다르는 앞으로도 더 있을 것이라 단언했고, 피오라는 할 수 없다면서도 이들이 죽을 때마다 가문의 명예가 회복되고 구원도 가까워진다고 말했다. [1]
+추가: 암다르가 "누구를 위한 구원?"이라고 묻자, 피오라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1]
+추가:
+추가: ## 등장인물
+추가: - [[리그 오브 레전드 / 캐릭터 / 피오라|피오라]]: 로렌트 가의 검객이자 결투의 주인공. 오빠 암다르에게서 검을 건네받고 움베르토와 결투를 벌임. 결투 의식과 법적 절차를 준수하며 상대에게 귀 절단 또는 죽음을 선택하게 함. 움베르토가 거절하고 공격하자 순식간에 제압해 목에 치명상을 입혀 죽음에 이르게 함. 지금까지 서른 명 혹은 그 이상의 결투 상대를 처치했으며 가문의 명예 회복과 구원을 위해 결투를 계속함 [1]
+추가: - [[움베르토]]: 피오라가 죽이기로 되어 있는 남자. 네 명의 형제와 함께 등장하며 오만하고 건방진 태도를 보임. 피오라의 몸매를 대놓고 평가하며 도발함. 데마시아 기사의 사브르(칼날 금빛, 칼자루 끝 사파이어)를 사용하나 결투에 부적합한 무기임. 피오라의 귀 절단 제안을 거절하고 공격하다가 피오라의 반격에 목이 베여 사망함 [1]
+추가: - 움베르토의 형제들: 움베르토와 비슷한 생김새의 남자 넷. 오만하고 하찮은 태도로 결투를 지켜봄. 움베르토가 패배해 사망하자 충격을 받은 기색으로 시신을 수습하러 나옴 [1]
+추가: - [[암다르]]: 피오라의 둘째 오빠. 결투 전 피오라에게 중간 길이의 푸른 강철 검을 건네주며 괜찮은지 물음. 피오라의 결투 의지를 확인하고 물러섬. 결투 후 피오라에게 지금까지 몇 명을 죽였는지 묻고 앞으로도 더 있을 것이라 단언함. 피오라가 구원을 언급하자 "누구를 위한 구원?"이라고 물음 [1]
+추가:
+추가: ## 배경·설정
+추가: ### 결투의 무대와 관중
+추가: 새벽 햇살이 뾰족한 아치형 창문을 통해 각진 기둥 모양의 빛줄기로 쏟아져 내렸다. 하얀 대리석 바닥은 죽음을 구경하러 모인 사람들의 모습으로 반짝였다. 홀 구석구석마다 양가 사람들과 하인, 구경꾼, 그리고 단순히 피에 목마른 자들이 가득 들어찼다. [1]
+추가:
+추가: ### 결투의 당사자와 가문
+추가: 피오라가 처단해야 할 대상의 이름은 움베르토였다. 그는 자신만만한 낯빛을 하고 있었다. 피오라는 움베르토가 남자 넷과 담소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생김새가 비슷한 것으로 보아 형제임이 분명했다. 다섯 명 모두 치장에 신경 쓰고 오만했으며, 검의 홀에서 그녀의 도전을 받는 것 자체가 자신들에게는 너무나 하찮은 일인 양 굴었다. [1]
+추가:
+추가: ### 결투 전 준비와 대화
+추가: 둘째 오빠 암다르가 푸른 강철 칼날에 빛이 기름처럼 번뜩이는 중간 길이의 검을 피오라에게 건네며 괜찮겠느냐고 물었다. 피오라는 당연하다며, 움베르토와 그 건방진 형제들이 코머시아에 퍼뜨리고 다닌 소문은 들었느냐고 되물었다. 암다르가 들었으나 죽일 필요까지 있겠느냐고 하자, 피오라는 건방진 놈을 하나 그냥 두면 다른 이들도 제멋대로 떠들어대도 괜찮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답했다. 암다르는 고개를 끄덕이며 물러서서 할 일은 해야 한다고 말했다. [1]
+추가:
+추가: ### 결투 시작과 무기
+추가: 피오라가 앞으로 나서 어깨를 풀고 칼로 허공을 두 번 베며 결투 개시를 알렸다. 형제 중 한 명이 움베르토의 옆구리를 쿡 찌르자 그가 뒤를 돌아보았다. 그의 시선이 피오라의 목 아래쪽에 오래 머물렀다. 대놓고 몸매를 품평하는 움베르토를 보자 피오라의 분노가 치밀었다. 움베르토도 무기를 뽑았다. 길고 날이 아름답게 휜 데마시아 기사의 사브르로, 칼날 밑은 금빛이고 칼자루 끝에는 사파이어가 박혀 있었다. 허세 부리는 이의 무기일 뿐, 결투에는 전혀 적합하지 않은 칼이었다. [1]
+추가:
+추가: ### 결투 의식과 명예 회복 요구
+추가: 움베르토가 결투자의 표식 위에 올라 피오라가 했던 개시 신호를 따라 했다. 그러고는 그녀에게 절하고 윙크를 보냈다. 피오라는 불쾌감에 턱이 굳었으나 애써 감정을 눌렀다. 결투에 감정이 개입할 자리는 없다. 감정은 칼놀림을 흐리게 만들며, 위대한 검객들조차 감정에 휘말려 훨씬 못한 적수에게 베인 적이 있기 때문이다. 둘은 서로를 바라보며 빙빙 돌았다. 마치 왈츠에 맞춰 춤추는 파트너처럼 발과 검을 정해진 방식대로 움직였다. 이는 결투 참가자 쌍방에게 곧 닥칠 일의 무게를 일깨워주는 동작이었다. [1]
+추가:
+추가: 결투 의식은 중요하다. 제의에서 추는 춤사위처럼 이 의식 역시 문명화된 인간에게 죽이는 행위가 고귀한 것이라는 허상을 심어준다. 피오라는 이것이 정의로운 법임을 알고 있었으나, 지금 눈앞의 남자를 죽이려 한다는 사실이 바뀌지는 않는다. 이 법에 따라 피오라는 상대에게 제안을 해야만 했다. [1]
+추가:
+추가: 피오라가 자신이 로렌트 가의 피오라라고 밝히자, 움베르토는 그런 인사는 무덤지기나 하라고 받아쳤다. 유치한 도발을 무시하고 피오라가 말을 이었다. 움베르토가 자신의 승계 적법성에 대해 악랄한 거짓을 퍼뜨려 로렌트 가의 이름을 더럽혔음을 알게 되었으며, 부당하고 불명예스러운 행동을 한 그와 결투를 치러 그 피로 가문의 명예를 회복하는 것이 자신의 권리라고 선언했다. 움베르토는 이미 아는 사실이라며 군중의 환심을 사려는 듯 대꾸했다. [1]
+추가:
+추가: ### 최후 통첩과 선택
+추가: 피오라가 단언했다. 흡족할 다른 방법으로 죄를 씻고 결투를 피하지 않는 한, 그는 죽음을 맞이할 것이라고. 움베르토가 어떻게 하면 흡족하겠느냐고 묻자, 피오라는 저지른 짓에 걸맞게 오른쪽 귀를 자르겠다고 했다. 움베르토가 미쳤냐고 반문하자, 피오라는 날씨 이야기하듯 태연하게 그렇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말했다. 이 결투가 어떻게 끝날지 알고 있을 테니 항복해도 체면 깎이는 일은 아니라고. 움베르토가 당연히 체면 깎인다고 답하자, 피오라는 그가 여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함을 깨달았다. 다른 이들처럼 그도 자신을 과소평가하고 있었다. [1]
+추가:
+추가: 피오라가 다시 말했다. 여기 있는 모두 자기 검 실력을 아니, 살기를 택해 귀의 상처를 명예로운 훈장으로 여기든지, 아니면 죽기를 택해 아침에 까마귀 밥이 되든지 하라고. 피오라가 칼을 들어 올리며 지금 당장 선택하라고 최후 통첩을 내렸다. [1]
+추가:
+추가: ### 결투의 결말
+추가: 피오라의 오만방자함에 분개한 움베르토는 두려움도 잊은 채 칼로 그녀의 심장을 겨누며 돌진했다. 피오라는 그의 움직임을 미리 읽고 왼쪽으로 반의반 바퀴 돌았고, 움베르토의 사브르는 허공을 갈랐다. 피오라는 칼을 위로 들어 정확하게 사선으로 호를 그었다. 돌 위로 피가 뚝뚝 떨어졌다. 군중은 너무나 순식간에 끝난 결투에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했다. [1]
+추가:
+추가: 대리석 판돌에 움베르토의 칼이 쨍그랑 떨어지는 것과 동시에 피오라가 뒤로 돌아섰다. 움베르토는 피를 뿜어내는 목의 상처를 손으로 꽉 잡은 채 무릎을 꿇더니 푹 주저앉아 버렸다. [1]
+추가:
+추가: ### 결투 후 대화와 의미
+추가: 피오라가 움베르토에게 예를 표했으나, 그의 눈은 이미 죽음에 가까워 무표정해진 채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 죽이는 것을 즐기는 성품은 아니었으나, 이 멍청한 자는 피오라에게 선택의 여지를 거의 주지 않았다. 이내 움베르토의 형제들이 시신을 수습하려 앞으로 나왔다. 그들의 얼굴에는 움베르토의 패배에 대한 충격이 역력했다. [1]
+추가:
+추가: 피오라의 칼을 받으러 나오며 암다르가 지금까지 몇 명이나 되느냐고 물었다. 열다섯이냐 스물이냐고. 피오라는 서른, 혹은 더 될지 모르겠다며 이제 다 똑같아 보인다고 답했다. 암다르가 앞으로도 더 있을 것이라고 단언하자, 피오라는 할 수 없다며 이들이 죽을 때마다 가문의 명예도 회복되고 구원도 가까워진다고 말했다. 암다르가 누구를 위한 구원이냐고 묻자, 피오라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1]
+추가:
+추가: ## 기타
+추가: * 공개일: 2016년 11월 1일 [1]
+추가: * 분량: 약 659단어 [1]
+추가: * 작품 분류: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 공식 단편 [1]
+추가:
+추가: 이 문서는 공식 공개 자료 1개를 AI가 문단별로 새로 정리하고, 문단마다 별도의 AI 검수를 거친 초안입니다. 자료에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적지 않았습니다. 패치 내역과 관련 문서는 아래에 따로 모아 보여 줍니다. 세부 설정과 최신 수치는 출처를 확인하세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