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비교
1번째 줄 근처
추가: ## 개요
추가: 녹서스 제국이 강철가시 산맥의 자원을 탐내 델베르홀드를 정복한 지 다섯 세대가 지난 시점, 델베르홀드 왕가의 쌍둥이 남매 알리사와 오람 발-로칸이 수도의 불멸의 요새를 찾아 트리파릭스를 알현한다.[1] 트리파릭스는 예지력을 대변하는 대장군 제리코 스웨인, 무력을 대변하는 사령관 다리우스, 책략을 대변하는 정체불명의 '얼굴 없는 자'로 구성되어 있다.[1] 오람은 델베르홀드가 광물 공납만 하고 병사를 보내지 않는 현 체제를 비판하며 공납 재협상을 요구하고, 거절 시 제국 탈퇴를 시사하는 문서를 제시한다.[1] 이는 실상 늙은 총독이자 아버지인 발-로칸이 쌍둥이를 미끼로 삼아 독립을 도모한 계략이었으나, 알리사는 이를 간파하고 있었다.[1]
추가: 그날 밤 알리사는 경비대를 이끌고 '얼굴 없는 자'가 새벽마다 참배하는 늑대의 성소로 잠입해 그를 석궁으로 저격하고 가면을 벗긴다.[1] 가면 뒤에는 결박당하고 재갈 물린 오람이 있었다.[1] 트리파르 군단병에게 포위된 알리사는 다시 트리파릭스 앞에 끌려가 심문을 받는다.[1] 스웨인이 오빠를 알면서도 쐈냐고 묻자, 알리사는 아버지와 오빠가 가문의 왕위 복위 욕심에 델베르홀드 주민을 희생시키려 했기에 제국에 대한 의무로 막았다고 답한다.[1] 스웨인은 알리사의 충성을 인정하고, 알리사는 트리파르 군단병 두 명을 대동해 델베르홀로 돌아가 아버지를 총독직에서 해임하고 자신이 통치권을 인수한다.[1] 알리사는 "당신은 군주가 아니에요. 특히 나의 군주는 더더욱 아니죠"라며 가문의 낡은 권위를 부정하고 제국을 위한 실리를 선택한다.[1]
추가:
추가: ## 줄거리
추가: 이 문단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1]
추가:
추가: ### 알리사와 오람의 수도 입성
추가: 알리사 로쉬카 글로리아나 발-로칸과 쌍둥이 오빠 오람 아크한 발-로칸은 녹서스 수도의 '승리의 계단'을 올라 불멸의 요새로 향한다.[1] 계단 양옆에는 열두 단마다 정복을 착용한 경비대가 보초를 서고 있다.[1] 그들이 입은 짙은 빛깔 강철 갑옷은 알리사의 고향인 강철가시 산맥 깊은 땅밑에서 캐낸 광물로 주조되었다.[1] 오람은 녹서스가 부유함을 과시한다며 불만을 토로하지만, 알리사는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라는 생각을 속으로 삼킨다.[1]
추가:
추가: 궁전 정문 앞에는 온몸을 갑옷으로 감싼 트리파르 군단병 두 명이 묵직한 도끼날이 달린 미늘창을 들고 차려 자세로 서 있다.[1] 흉갑에 새겨진 세 개의 문양과 짙은 붉은색 망토로 보아 정예병임을 알 수 있다.[1] 오람은 평소의 거만함을 잃고 긴장하며 '군단병이야'라고 속삭인다.[1] 알리사는 이들이 예우를 차리는 것이라며 오빠를 다독인다.[1]
추가:
추가: ### 알현실에서의 대면
추가: 알현실 중앙에는 이전 황제들이 앉았던 거대한 흑요석 옥좌가 텅 비어 있다.[1] 알리사는 전 대장군 보람 다크윌이 죽은 것이 아니라 처형당했다고 정정하며, 앞으로 녹서스에는 황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1] 옥좌 발치 연단 앞 대리석 탁자에는 트리파릭스 세 명이 앉아 있다.[1]
추가:
추가: 가운데에는 예지력을 구현하는 제리코 스웨인이 눈도 깜박이지 않고 예리한 시선을 보낸다.[1] 왼쪽 팔소매 안쪽은 아이오니아 원정 중 마녀에게 팔을 잃었다는 소문대로 감춰져 있다.[1] 오른편에는 무력을 구현하는 다리우스가 몸을 뒤로 젖히고 건틀릿 낀 손으로 팔걸이를 두드리고 있다.[1] 양팔은 거대하고 표정은 딱딱하다.[1] 세 번째는 책략을 구현하는 '얼굴 없는 자'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겹겹이 층을 낸 로브와 광택 나는 검은색 가면, 망사로 덮인 눈구멍, 소매 속에 감춘 양손으로 정체를 완전히 숨기고 있다.[1]
추가:
추가: 스웨인이 앉으라 권하나 오람은 서서 말하겠다고 고집한다.[1] 스웨인은 쌍둥이가 델베르홀드 총독의 셋째, 넷째 자녀임을 확인하고 용건을 묻는다.[1] 오람은 아버지가 보낸 인장을 내세우며 수십 년 충성, 광물 지원, 북쪽 국경 방어를 내세우지만 다리우스는 자부심을 가지라며 냉소한다.[1] 스웨인은 녹서스에서는 혈통이 아닌 능력과 행동으로 지위를 얻는다고 설명한다.[1]
추가:
추가: ### 오람의 도발과 결렬
추가: 오람은 광산 고갈을 이유로 바치는 광물량 재협상을 요구하며, 거절 시 제국의 통치를 벗어나겠다는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다고 엄포한다.[1] 알현실이 고요해지고 다리우스마저 손가락을 멈춘다.[1] 알리사는 공포에 질려 오빠를 응시하는데, 이 내용은 사전에 귀띔받지 못한 것이었다.[1] '얼굴 없는 자'는 가면 너머로 알리사에게 시선을 고정한다.[1]
추가:
추가: 스웨인은 델베르홀드가 녹서스 군에 병사를 한 명도 보내지 않는 유일한 지역임을 지적하며 충분히 사정을 봐주고 있다고 반박한다.[1] 다리우스는 '역사는 승자만을 기억하는 법. 녹서스와 함께한다면 영원히 기억되리라. 하지만 녹서스에 반기를 든다면 멸망하고 잊혀지리라'고 협박한다.[1] 오람은 조상들이 유혈 사태를 피하려 자진해서 성문을 열었다고 맞선다.[1] 다리우스는 뒤에 선 트리파르 군단병 둘만으로도 델베르홀드를 단숨에 무너뜨릴 수 있다며 미늘창으로 바닥을 찍어 천둥소리를 울린다.[1]
추가:
추가: ### 양피지 제시와 오람의 계략
추가: 스웨인이 조율 범위를 묻자 오람은 87년 전 델베르홀드가 녹서스 옥좌에 서약한 양피지를 펼친다.[1] 오람은 마지막 황제가 7년 전 사망했으므로 서약은 무효이며, 선의로 계속 바쳐왔을 뿐 조정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독립하겠다고 주장한다.[1] 알리사는 도망치고 싶으나 몸이 굳는다.[1]
추가:
추가: 달이 밤하늘 절정을 지나 궁전을 나온 쌍둥이는 거처로 향한다.[1] 오람은 스웨인이 동의할 것이라 낙관하지만 알리사는 미친 짓이라 비판한다.[1] 오람은 아버지께서 세운 계획이라며 알리사에게 알리지 않은 이유를 '너한테 알려줬으면 넌 반대했을 거잖아'라고 답한다.[1] 알리사는 아버지와 큰오빠 헤록만 아끼고 자신들은 소모품임을 깨닫는다.[1]
추가:
추가: ### 늑대 성소 습격
추가: 새벽 네 시, 알리사는 열 명 남짓한 경비대를 이끌고 불멸의 요새 남쪽 방어벽 위 늑대 성소로 향한다.[1] 오람은 동쪽에서 별도 부대를 이끈다.[1] 첩자 정보에 따르면 '얼굴 없는 자'는 5일 주기로 새벽 네 시마다 궁전 경비 넷을 대동해 이 성소를 찾는다.[1] 궁전 경비대는 뇌물에 넘어가 철수하기로 되어 있다.[1]
추가:
추가: 높이 15미터의 흑요석 늑대 조각상이 있는 성소에 '얼굴 없는 자'가 혼자 다가오자 알리사가 뛰쳐나와 석궁을 겨눈다.[1] 궁전 경비대는 황급히 떠난다.[1] 알리사는 가면을 벗으라 명령하고, '얼굴 없는 자'가 한 걸음 더 다가오자 석궁을 쏜다.[1]
추가:
추가: ### 정체 확인과 체포
추가: 알리사는 쓰러진 자의 가면을 벗기고 경악한다.[1] 가면 뒤는 창백한 얼굴, 휘둥그레진 눈, 재갈 물린 입, 노끈으로 묶인 양손의 오람이었다.[1] 오람은 죽어가며 거대한 늑대상을 올려다본다.[1] 즉시 트리파르 군단병들이 들이닥쳐 성소 주변을 에워싼다.[1]
추가:
추가: ### 트리파릭스 앞 심문
추가: 해가 높이 뜬 알현실, 알리사는 족쇄를 찬 채 다시 트리파릭스 앞에 선다.[1] 스웨인은 델베르홀드가 가치 있으나 총독의 무리한 요구를 들어줄 가치는 아니라고 단언한다.[1] 알리사는 오빠는 몰랐지만 자신은 의무감 때문에 따랐다고 답한다.[1] 스웨인이 '제국에 대한 의무감은 가문이나 가족에 대한 의무감보다 항상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하자 다리우스의 표정이 살짝 어두워진 듯하다.[1]
추가:
추가: 알리사는 가면 뒤가 오빠임을 깨달았을 때 석궁을 당긴 것이라 밝힌다.[1] 스웨인은 왜 친오빠를 쐈냐 묻고, 알리사는 아버지와 오빠들이 허영심에 눈이 멀어 주민들이 몰살당할 것을 알면서도 독립을 획책했으며 자신들을 미끼로 보냈다고 폭로한다.[1] 스웨인은 얼음장 같은 미소를 지으며 알리사에게 무엇을 제안하려 하냐 묻는다.[1]
추가:
추가: ### 총독 해임과 알리사의 통치
추가: 알리사는 트리파르 군단병 둘을 대동하고 델베르홀드 총독 집무실로 쳐들어간다.[1] 총독이 경비를 부르나 트리파르 군단의 위세에 경비병들은 꼼짝 못 한다.[1] 알리사는 새로 쓴 양피지와 트리파릭스 문장을 내보이며 대장군 명으로 총독을 해임하고 자신이 제국을 위해 이곳을 통치하겠다고 선언한다.[1] 총독이 '델베르홀드는 여자의 통치를 받은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반발하자 알리사는 '그럼 이제부터 그걸 바꿔 보죠. 이제는 이곳 주민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이 이곳을 통치해야 합니다. 과거에 다 시들어버린 영광과 왕좌에 연연하는 사람이 아니라요'라고 받아친다.[1] 아버지를 경비대원들이 끌고 가자 알리사는 '당신은 군주가 아니에요. 특히 나의 군주는 더더욱 아니죠'라고 단언한다.[1]
추가:
추가: ## 등장인물
추가: - [[알리사 로쉬카 글로리아나 발-로칸]]: 델베르홀드 총독의 넷째 자녀이자 쌍둥이 중 동생. 녹서스 수도를 방문해 트리파릭스와 협상하다 오빠 오람이 '얼굴 없는 자'로 위장해 납치된 사실을 깨닫고, 의무감을 이유로 오빠를 석궁으로 사살한 뒤 트리파릭스의 지지를 얻어 부친을 해임하고 스스로 총독이 됨 [1]
추가: - [[오람 아크한 발-로칸]]: 알리사의 쌍둥이 오빠이자 총독의 셋째 자녀. 드넓은 어깨와 검술을 지녔으나 오만하고 판단력이 부족함. 부친의 지시로 '얼굴 없는 자'로 변장해 늑대의 성소에 갔다가 알리사에게 발각되어 석궁에 맞고 사망함 [1]
추가: - [[제리코 스웨인]]: 트리파릭스 구성원 '예지력' 담당. 녹서스 대장군. 보람 다크윌을 처형하고 정권을 잡았으며 아이오니아 원정에서 마녀에게 왼팔을 잃음. 알리사의 행동을 시험하고 그녀의 총독 승계를 승인함 [1]
추가: - [[리그 오브 레전드 / 캐릭터 / 다리우스|다리우스]]: 트리파릭스 구성원 '무력' 담당. 트리파르 군단 사령관이자 녹서스 군 전체 지휘관. 거구에 건틀릿을 낀 손으로 의자 팔걸이를 두드리는 습관이 있으며 혈통이 아닌 능력으로 지위를 얻어야 한다고 주장함. 알리사 부녀의 대립 끝에 알리사의 편에 서줌 [1]
추가: - [[얼굴 없는 자]]: 트리파릭스 구성원 '책략' 담당. 정체불명의 세 번째 평의원. 온몸을 로브와 검은 가면으로 감싸 성별·이름 불명. 실체는 오람이 위장한 것이었음 [1]
추가: - [[발-로칸 총독]]: 알리사와 오람의 아버지. 델베르홀드 통치자. 장남 헤록만 편애하고 쌍둥이를 소모품으로 여겨 녹서스 독립을 노린 무리한 협상을 지시함. 알리사와 트리파르 군단병이 들이닥치자 해임당함 [1]
추가: - [[헤록 발-로칸]]: 알리사와 오람의 큰오빠이자 델베르홀드 가문 적장자. 부친의 총애를 독차지함. 알리사가 트리파르 군단병과 함께 귀환하자 두려움에 떠는 모습만 보임 [1]
추가: - [[델베르홀드 경비대]]: 알리사와 오람을 수행한 열 명 남짓의 병력. 석궁과 검으로 무장하고 망토·후드로 위장함. 늑대의 성소 습격 작전에 투입됨 [1]
추가: - [[궁전 경비대]]: '얼굴 없는 자'를 호위하던 네 명의 병력. 뇌물을 받고 성소 앞에서 철수함 [1]
추가: - [[트리파르 군단병]]: 트리파릭스 직속 정예 병력. 알현실에서 쌍둥이를 안내하고, 성소 습격 후 알리사를 호송하며, 총독 해임 시 알리사를 호위함 [1]
추가:
추가: ## 배경·설정
추가: ### 녹서스 제국의 통치 체제: 트리파릭스
추가: 녹서스 제국은 황제가 죽은 후 단독 통치자를 두지 않고 트리파릭스라 불리는 3인 평의회가 통치한다. 이는 힘의 핵심 원칙인 예지력, 무력, 책략을 각각 구현하는 세 인물로 구성되며, 한 명이 무능하거나 타락할 경우 나머지 둘이 견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1]
추가:
추가: * **예지력(제리코 스웨인)**: 녹서스의 새로운 대장군. 보람 다크윌을 옥좌에서 끌어내린 정권 찬탈자로 귀족 일부에게 인식되나, 아이오니아 원정 실패로 마녀에게 왼팔을 잃은 뒤에도 권좌를 지키고 있다. 교양 있고 세련된 말투를 쓰며,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꿰뚫어 보는 듯한 시선을 지녔다.[1]
추가: * **무력(다리우스)**: '녹서스의 실력자'이자 정예 트리파르 군단 지휘관, 녹서스 군 전체 사령관. 평민 출신으로 거칠고 천박한 말투를 쓰며, 혈통이 아닌 능력과 행동으로 지위를 얻어야 한다는 녹서스의 원칙을 몸소 실천한다. 거대한 체구와 건틀릿을 낀 손으로 의자 팔걸이를 두드리는 습관이 있다.[1]
추가: * **책략(얼굴 없는 자)**: 성별, 이름, 정체 모두 불명.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겹겹이 층을 낸 로브와 광택 나는 검은 가면, 망사로 가려진 눈구멍, 소매 속에 감춰진 손으로 철저히 신비를 감춘다. 새벽에 늑대의 성소를 홀로 찾아 경배하는 규칙적인 행적을 보인다.[1]
추가:
추가: ### 델베르홀드와 강철가시 산맥
추가: 델베르홀드는 강철가시 산맥에 자리 잡은 요새 국가로, 알리사 가문이 거의 2천 년 가까이 통치해 온 왕족령이다. 녹서스가 정복하기 전까지 수많은 장군, 국가, 제국 지향 세력의 침공을 견고한 요새와 칼날로 격퇴했다.[1]
추가:
추가: * **자원과 전략적 가치**: 강철가시 산맥 깊은 땅밑에서 채굴되는 광물은 녹서스 최고 품질의 갑옷과 무기를 만드는 재료다. 트리파르 군단의 방어구도 이곳 광물로 제작된다. 델베르홀드는 녹서스 정복 이후 다섯 세대 동안 광물 공납과 북쪽 국경의 야만인 방어 임무를 수행하며 제국에 충성해 왔다.[1]
추가: * **병역 거부**: 녹서스에 충성하는 모든 지역 중 유일하게 델베르홀드만 녹서스 군에 병사를 한 명도 보내지 않았다. 이는 트리파릭스, 특히 다리우스가 '충분히 사정을 봐준 것'이라 지적하는 지점이다.[1]
추가: * **가문 구조**: 총독(아버지), 장남이자 적장자 헤록(상속자), 쌍둥이 남매 오람 아크한 발-로칸(차남, 몇 분 먼저 태어남)과 알리사 로쉬카 글로리아나 발-로칸(3녀). 쌍둥이는 키가 크고 탄탄한 체격, 차가운 눈매, 검은 긴 머리를 여러 갈래로 땋고 각진 문신을 새겼으며 황토빛 회색 망토를 두른다. 아버지는 쌍둥이에게 애정 없이 헤록에게만 자식 사랑을 쏟았다.[1]
추가:
추가: ### 녹서스 수도와 불멸의 요새
추가: * **승리의 계단**: 열두 단마다 정복을 착용한 경비대가 보초를 선다. 경비대의 짙은 강철 갑옷은 델베르홀드산 광물로 주조되었다.[1]
추가: * **알현실**: 이전 황제들이 앉았던 거대한 흑요석 옥좌가 텅 비어 있는 채 공간을 지배한다. 천 명이 들어와도 너끈한 동굴 같은 공간이다.[1]
추가: * **불멸의 요새**: 음산하고 위협적인 외관. 수도 곳곳에 대장간이 쉴 새 없이 돌아가 석탄 냄새와 쇳물 냄새가 진동한다.
추가: * **도시 구조**: 거리와 뒷골목이 좁고 복잡하게 얽혀 있어 외곽 방어가 뚫려도 진격이 어렵다. 건물 옥상은 평평하고 활 쏘기용 구멍이 나 있어 고지대 방어에 유리하다.[1]
추가: * **늑대의 성소**: 불멸의 요새 남쪽 방어벽 위에 솟은 사방이 뚫린 층층 탑. 짙은 돌기둥이 떠받치며 중앙에 높이 15미터의 거대 흑요석 늑대 조각상이 앉아 있다. 녹서스에서는 폭력에 의한 죽음(늑대)을 명예로 여기고 평화로운 죽음(양)을 천시한다.[1]
추가:
추가: ### 트리파르 군단
추가: 녹서스 정예병으로 구성된 최정예 부대. 적에게는 물론 아군에게도 존경과 두려움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트리파르 군단이 전장에 나타나는 것만으로 항복을 유도할 정도다. 군단병은 짙은 강철 갑옷, 도끼날 달린 미늘창, 흉갑의 세 문양과 짙은 붉은 망토로 식별된다. 명성은 발로란 전역에 알려져 있어, 트리파르 군단 두 명만으로도 델베르홀드 같은 요새를 단숨에 무너뜨릴 수 있다.[1]
추가:
추가: ### 쌍둥이의 사절 임무와 반역 모의
추가: 총독(아버지)은 쌍둥이를 수도로 보내 광물 공납량 재협상을 빌미로 델베르홀드 독립을 시도하려 했다. 87년 전 녹서스 옥좌에 서약한 충성 문서가 마지막 황제 사망(약 7년 전) 후 무효라 주장하며, 조정 거부 시 제국 통치에서 벗어나겠다고 통보했다.[1]
추가:
추가: * **오람의 도발**: 알현실에서 다리우스의 손바닥 검증(노동 흔적 없음 조롱)을 당한 뒤, 재협상 결렬 시 위상 재검토(독립) 선언으로 트리파릭스를 압박했다.[1]
추가: * **알리사의 반대**: 오빠의 무모함을 인지했으나 가문 의무감과 아버지의 강압(불복종 시 인질로 잡혀 처형되어 독립 명분 제공)으로 동참할 수밖에 없었다.[1]
추가:
추가: ### '얼굴 없는 자' 납치·암살 작전
추가: 오람은 트리파릭스 중 '책략'을 맡은 얼굴 없는 자의 정체를 밝혀 협박 카드로 쓰자고 제안했다. 첩자들이 파악한 새벽 늑대의 성소 방문 패턴을 이용해, 궁전 경비대를 뇌물로 매수해 이탈시키고 델베르홀드 경비대(석궁·검 무장)가 습격하기로 했다.[1]
추가:
추가: * **실행**: 알리사 조가 성소에서 대기 중, 얼굴 없는 자가 홀로 접근하자 석궁 여러 정으로 포위해 가면을 벗기려 했다. 얼굴 없는 자는 저항하지 않고 웅얼거리며 다가오다 알리사의 석궁에 가슴을 맞고 치명상을 입었다.[1]
추가: * **정체 발각**: 알리사가 가면을 벗기자 그 안에는 재갈 물리고 손발 묶인 오람이 있었다. 얼굴 없는 자는 오람이 변장한 것이었고, 진짜 얼굴 없는 자는 이미 상황을 꿰뚫고 있었다.[1]
추가:
추가: ### 결말: 알리사의 선택과 총독 해임
추가: 알리사는 오빠를 쏘아 죽인 뒤 트리파릭스 앞에 홀로 끌려가 심문받았다. 스웨인은 알리사가 오빠임을 알고도 쏜 이유를 물었고, 알리사는 "아버지와 오빠들은 얼간이들"이라며 가문의 허영심으로 주민이 몰살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제국 편에 섰다고 답했다.[1]
추가:
추가: * **트리파릭스의 판결**: 스웨인은 알리사의 충성(제국 > 가문)을 확인하고 그녀를 신임 총독으로 인정했다.
추가: * **총독 해임**: 알리사는 트리파르 군단 둘을 대동해 델베르홀드로 귀환, 아버지와 헤록 앞에서 트리파릭스 문장이 찍힌 문서로 총독 해임과 자신의 취임을 선언했다. "당신은 군주가 아니에요. 특히 나의 군주는 더더욱 아니죠."라는 말로 녹서스의 원칙(능력과 행동으로 지위 획득)을 아버지에게 되돌려주었다.[1]
추가:
추가: ## 기타
추가: - 공개일: 2018-02-05 [1]
추가: - 분량: 약 3793단어 [1]
추가: - 저자: 앤서니 레이놀즈 [1]
추가: - 형식: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 공식 단편 [1]
추가:
추가: 이 문서는 공식 공개 자료 1개를 AI가 문단별로 새로 정리하고, 문단마다 별도의 AI 검수를 거친 초안입니다. 자료에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적지 않았습니다. 패치 내역과 관련 문서는 아래에 따로 모아 보여 줍니다. 세부 설정과 최신 수치는 출처를 확인하세요. [1]